민주당 직전 우원식 원내대표·박홍근 수석부대표가 뜬다···’프랜차이즈 현장에서 듣는다’

2018년5월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프랜차이즈 현장에서 듣는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이학영 위원장(겸 원내 공정경제팀장),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 당소속 정무?산자중기위 소속 상임위원 등이 14일 오후 2시 파리바게뜨 외대후문점(동대문구 천장산로7길 4)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들은 정부측에서 최무진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국장, 홍성기 금융위 과장과 동행하며 현장에서 편의점 가맹점들의 현안과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체계 등 문제점을 다양한 직종의 가맹점주로부터 직접 듣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행사를 ‘가맹점주 아우성대회’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이재광·허석준·김운영 공동의장 △개별단체 참가자 △김일선 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 외대후문점 △정진명 뚜레쥬르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 △이성종 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 부회장 △김정열 GS25가맹점주협의회 이천대월점 △진정호 BHC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할리스커피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이동재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 등이 참석한다.

이날 당정 책임자·실무자들이 편의점 가맹점에서 늘상 들려오는 “본사 필수 물품은 얼마나?” “기존 편의점에 근접해 또 허가해준다?” 등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 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행사는 오후 3시에 마치는 걸로 돼 있다. 그 많은 당사자들을 불러놓고 1시간만에 현장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을까? 사진만 찍고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민주당 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내는 의원들로 평가받는 이학용 의원과 직전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인 우원식·박홍근 의원이 참석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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