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아시아기자협회-미래교육연구소 업무협약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이강렬(왼쪽)과 <아시아엔> 발행인 겸 아시아기자협회 이상기 창립회장이 19일 <매거진 N> 편집국에서 아시아 청소년 저널(Asian Review of Youth: AROY)를 창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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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발행인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회장 아이반 림)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아시아엔> 편집국에서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와 <아시아청소년저널>(Asian Review of Youth: AROY)을 창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AROY은 아시아 최초로 각국 청소년들의 비평·평론을 공모해 게재하는 청소년저널로 연 2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AROY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아시아 각국 청소년들이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간된다.

아시아 각국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주제를 선정, 비평과 평론을 작성해 AROY 편집위원회에 접수하면 각국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이를 심사하며 AROY는 이 가운데 우수한 비평·평론을 선정해 게재한다. 제출된 비평 및 평론은 1편당 대학교수, 저널리스트 등 전문가 3명이 심사하게 된다. 우수 작품에 대하여는 시상을 한다.

미국의 The Concord Review는 역사(History)분야로 한정해 비평과 평론을 공모해 게재하고 있으며 미국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 최상위권 대학 지원 시 매우 중요한 사정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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