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egory: 1. 한반도


‘죽음’에 대한 특별한 성찰 <숨>…윤재호 감독, ‘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주연
삶과 죽음의 내밀한 풍경을 다룬 우리 시대의 가장 철학적인 다큐멘터리, 윤재호 감독의 신작 <숨>(Breath)이 3월 6일(목) 오후 4시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장례지도사와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잠깐묵상] 장엄하지 않은 절정

[김서권 칼럼] “믿음의 절반은 결단입니다”

[서울대총동 조찬포럼] 김종인 이사장 ‘세계와 한국 정치’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3월 13일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초청, ‘세계와 한국정치’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연다. 장소는 더플라자호텔(서울시청앞) LL층 그랜드볼룸이며 참가 문의는 1599-7704(전화수신불가), 이메일 member@snua.or.kr로 하면 된다. 참가비 5만원(조찬 및

[베이직 묵상] 일시적인 편안함에 영원한 평안을 빼앗기지 않도록

[잠깐묵상] 용한 무당의 실체
민수기 22장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민 22:19) 무당이 하나님과 접신할 수 있을까요? 발람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처럼

[이우근 칼럼] 성전과 법정…”진실은 일부러 다듬고 꾸미지 않는다”
1503년에 착공된 지 120년만인 1624년에 준공된 베드로 대성당에는 뛰어난 미술품들이 가득하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비롯, 파브리스의 베드로 상, 코르나키니의 엘리아 상, 타돌리니의 바오로 상 등이 베르니니의

[인연-故홍승수 물리천문학부 교수] “제비 집이 사실이라면, 집짓느라 생긴 생채기는 진실”
내가 홍승수 서울대 교수님을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종교발전포럼에서였다. 그리고 그 만남이 홍 교수님과의 유일한 대면 만남이었다. 박재갑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2009년 설립한 포럼은

[윤재석의 철학자 도장 깨기] 계몽주의 쌍벽, 볼테르와 루소
볼테르(Voltaire)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수아마리 아루에(François-Marie Arouet‧1694~1778년)와 장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1712~1778년)는 18세기 동시대를 살았던 프랑스의 계몽주의 작가와 철학자였다. 볼테르가 <샤를 12세의 역사>, <루이 14세의 시대>, <각

[엄상익의 시선] “어지러운 세상…그래도 친구가 있어서”
중고등학교 시절 단짝이었던 동네 친구 세 명이 있었다.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죽고 못 살았다. 그런데 우리 네 명의 구성이 묘했다. 두 명은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리고

[열린논단] ‘뇌과학에서 보는 마음’…이인아 서울대 뇌인지학과 교수

[신간] CEO 출신 재야사학자 김종성 ‘국학의 고향 만주를 가다’
대기업 CEO 출신으로 사단법인 국학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종성씨가 최근 만주 지역의 역사 탐방을 기록한 답사기를 냈다. 만주는 한민족에게 영광과 통한의 역사를 같이 가지고 있다.

[베이직 묵상]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인도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요한복음 14:15-24, 사랑은 감출 수 없습니다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잠깐묵상] 돈과 기득권 앞에서 죽어가는 양심
민수기 19장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민 19:16) 구약 율법은 죽음과 접촉하는 것을 부정하다고 간주합니다. 시체를 만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