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천에서 고려인마을 책나눔 행사를? [아시아엔=임영상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전국의 고려인마을이 모두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한국어를 상실한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돕기 위해 민간에서 고려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가 지원하는

왜, 제천에서 고려인마을 책나눔 행사를? [아시아엔=임영상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전국의 고려인마을이 모두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한국어를 상실한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돕기 위해 민간에서 고려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가 지원하는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한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은 세계 도서관 탐험가이자 작가다. 유종필씨가 영화와 넷플릭스 시리즈물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평론한 에세이 모음을 냈다. 제목은 <팝콘은 가볍고 영화는
<아시아엔>에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관련 칼럼을 써오고 있는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북코리아)를 펴냈다. 임 교수는 <한국에서 고려인마을을 찾다> 앞부분 ‘감사와 바람’의 글을
<선생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2021년) 후속편 담양 한빛고 교장과 함양 녹색대 교수, 광주 지혜학교를 설립해 교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김창수 시인이 <선생으로 산다는 것은>(내일을여는책)을 냈다. 평생 교육에
민병철생활영어 이후 42년만에 나온 에세이 영어책 인세 모두 선플재단에 기부…1세대 ‘국민영어선생님’ 문법중심 교육 벗어나 ‘실용영어’ 새 장르 개척 “생활영어 방송, 선플운동, K-리스펙트… 모두 우연히 만나
“이 책을 영어로 세상과 대화하고 성공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드립니다.”(I dedicate this book to all who wish to speak to the
[아시아엔=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제1기갑여단장 역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층 진행 중인 가운데 러시아 유학을 한 현역 장교가 러시아군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했다. 정정현 중령(육사 60기)이
김가영 작가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출판기념회가 10월 4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인근 기브라이 소재 김 작가 자택 정원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와
오충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눈물>(도서출판 심지)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는 전쟁과 자본의 무한 질주, 그리고 우리 사회의 병든 모습을 성찰하며,
김희봉 박사의 신간인 <HRD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플랜비 디자인 펴냄)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이론서 등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현업에서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느낌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유럽 4대 축구리그, 78개 팀+PSG 2000 선수 총망라 서편제 이어 동편제까지 영화화, 친구 김명곤 돕는 의리파 올해로 스무 살이다. 유럽축구 가이드북인 <더 챔피언>(The Champion)의 만
‘실크로드’, ‘이슬람 사원의 푸른 돔’, ‘키질쿰 붉은 사막’, ‘고려인 역사’가 현지 여행 4중주 상세히 소개 2019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아시아엔>에 ‘우즈벡 투어’를 연재했던 최희영씨가
5월 31일은 무산 조오현 스님(1932~2018년) 5주기입니다. 스님은 이런 임종게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천방지축 기고만장 허장성세로 살다 보니 온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스님은 또
필자에게 <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김정근 저, 다우출판, 2023년 4월 21일 초판인쇄)가 도착한 것은 지난 5월 3일이었다. 제목과 머리말, 추천글 정도만 훑어보고 ‘이 책은 반드시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