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프로그램···“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 해라” 편집국 1. 한반도, 엔터테인먼트 이 방송, 저 채널…한국인의 불안과 허기 반영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언론학 박사] 도처에 먹방이다. 여기도 먹방, 저기도 먹방···. 웬만한 관찰예능에서도 먹방 분량은 빠지지 않는다. 익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