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정철 기자]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지진과 스나미가 후쿠시마 현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했다. 일명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25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지진과 스나미가 후쿠시마 현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했다. 일명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25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7일 일본?도쿄에 위치한 도쿄전력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카즈히코 시모코베(Kazuhiko Shimokobe) 도쿄전력 사장이 참석했다. 도쿄전력은 작년 지진과 쓰나미로 크게 손상된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 비용을?정부에서 분담하도록 지원을 요청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