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반

  • 사회

    터키 출신 오시난 CEO의 ‘케르반’을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10년만에 직영점 16곳···“터키음식은 프랑스·중국과 세계 3대요리” [아시아엔=나경태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1997년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터키의 자동차 부품회사가 부업으로 자사를 돕던 한 청년을 서울대에 장학생으로 보냈다. 선진기술을 배워 고국으로 돌아와 산업 발전의 역군이 되기를 바랐을 터이나, 청년은 한국인 여자와 만나 곧 결혼했고 아예 눌러앉아 버렸다. 가난했던 터키 유학생은 2008년 아예 한국에 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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