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논리

  • 사회

    [신년사] 김동훈 기자협회 회장 “올해는 진영논리 벗어나 기자 자존감 회복 원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울러 2010년대가 저물고 2020년대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출발, 희망, 도전, 개척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언론과 한국기자들이 처한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유사 이래 지금처럼 언론이 신뢰받지 못하고, 지금처럼 기자가 외면 받았던 적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기자는 온 국민의 질타 대상이 됐습니다. 우리는 모두 ‘기레기’가 돼버렸습니다. 기자들은 자괴감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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