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근 목사

  • 동아시아

    ‘두 얼굴’의 캐나다···한국인, 범죄인 몰려 31개월 옥살이, 석방 뒤 19개월만에 여권 돌려줘

    [아시아엔=문용식 자유기고가] 캐나다 토론토 거주 중 연방경찰에 체포되어 30개월 이상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2017년 11월 풀려난 전대근 목사가 석방 19개월만에 자신의 여권 등 신분 관련 서류를 돌려받게 됐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압수해 갔던 여권과 영주권카드, 현금, 그리고 전 목사가 근무하던 학교의 행정서류 일체를 돌려주라는 법원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캐나다 법원은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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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캐나다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의 잃어버린 32개월 ‘호소문’

    캐나다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상하원 의원 전원에 호소문 2015년 4월 1일 이른 아침 캐나다 연방경찰관들이 한국인 가정에 들이닥쳤다. 토론토 노스라이트칼리지 행정실장을 맡고 있던 전대근 목사는 형식적인 조사만 받은 채 몬트리올 볼독구치소에 수감됐다. 전 목사에게 씌어진 혐의는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의 수괴였다. 이후 전대근 목사는 32개월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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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캐나다 당국, 32개월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한국여권 왜 안 돌려주나?

    [아시아엔=문용식 자유기고가] “‘캐나다 32개월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를 기억하십니까?” 얼마 전 안부 인사차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와 통화를 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며 그간의 소식을 전해 주었다. 전 목사가 안타까운 지금의 상황을 헤쳐 나가길 바라면서 이 글을 <아시아엔>에 보낸다. 전대근 목사는 32개월째 수감 중이던 2017년 11월23일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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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정신과 치료 받는 캐나다 전대근 목사

    [아시아엔 편집국] 지난달 23일 몬트리올연방구치소에서 구속정지 조치로 석방된 전대근 목사는 매주 3차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4월1일부터 만 32개월간 수감생활을 해온 전 목사는 이달초 <아시아엔>과 전화통화에서 “아무 죄지은 것 없이 구치소에 갇혀있으면서 억울하고 분한 생각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며 “출소 초기 기도원에 들어가 어느 정도 안정은 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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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성매매 누명 캐나다 한인 목사의 옥중육성 “문 대통령님, 제 억울함 들어주세요”

    [아시아엔=취재 이상기 기자, 편집·정리 박호경 기자] 캐나다서 26개월 수감중 전대근 목사 ‘옥중통화’ 대한민국 한 개인과 캐나다 연방검찰과의 싸움 억울한 누명, 26개월의 외로운 투쟁, 그리고 희망 “문재인 대통령님.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이 너희 나라는 힘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거나 미국인 혹은 일본인이었다면 지금처럼 억울하게 당하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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