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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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0] 이해찬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총리 비서실장 역임] 나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에게 회자된 말이 바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라는 말이다. 바로 이해찬 총리가 한 말이다. 물론 총리 시절에 한 말이 아니라 이미 교육부 장관 시절에 나를 경험하고, 장소를 바꾸어 가며 많은 사람 앞에서 세번이나 한 말이다. 그러한 믿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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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18] 이해찬 교육부장관의 ‘리더십’과 ‘장악력’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과 함께 이해찬 의원이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이제 나는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친 표현 같지만 이 말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인수위 시절 그렇게나 내 주장을 꺾지 않았으니 이해찬 장관의 눈 밖에 났을 거라는 생각은 다섯 살짜리 어린애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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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16] 김한길 의원과 국감 인연, DJ 대통령 인수위 전문위원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공보관을 거쳐 1996년도에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발령받았다. 정순택 교육감이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부산시 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장관에게 나를 보내 달라고 요청해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국정 감사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시도 교육청별로 국회의원들이 직접 와서 감사를 했는데 특이하게도 그해에는 부산·경남·제주·울산 네 군데 교육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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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9급공무원서 교육부차관까지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계속된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자서전은 종종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선거 출마를 앞두고 나오는 자서전은 자화자찬에 쏠리기 십상이다. 그런데 필자는 최근 솔직하며 겸손하게 쓴 자서전을 발견했다. 교육부차관과 인천재능대 총장 등을 지낸 이기우씨의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알파미디어 2019년 10월 25일 1쇄 발행)이 바로 그것이다. 책이 나온 지 열흘 남짓한 작년 11월 15일 저자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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