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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건국의 8월···우당 이회영과 우남 이승만

해방과 건국의 8월···우당 이회영과 우남 이승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도박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인간세상에는 그런 일이 허다하다. 종합예술이라는 정치가 그렇다. 여러 모로 대단한 사람인데 운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한민국 건국 유공자로서 한때 호남 대통령으로까지 중망을 모았던 소석 이철승(素石 李哲承)이 중도통합론을 주장하다가 야당에서 방축(放逐)되어 대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것이 그 하나요, 김대중 정권 창출에 결정적 기여를 하였으나 퇴출당한 희대의 풍운아 […]

오늘은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 78돌···사령관 지청천·참모장 이범석

오늘은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 78돌···사령관 지청천·참모장 이범석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8월 4일은 78년 전 1940년 중국 충칭에서 임시정부의 ‘광복군총사령부’가 창설된 날이다. 광복군은 9월 17일 정식 창설식을 가지나 총사령부는 8월 4일 사전 창설돼 사령관 지청천, 참모장 이범석이 임명되어 광복군 창설작업에 들어갔다. 철기 이범석은 임시정부라는 당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앙무대에서 그동안 닦아 온 최고위급 군사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광복군 창설 배경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수립 […]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 이상설②] 130년전 ‘수리’ 붓글씨 본 간행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 이상설②] 130년전 ‘수리’ 붓글씨 본 간행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이상설이 수학을 공부한 시기는 한국 수학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시기가 한국 수학사에서 신구 수학이 양립·병행한 중첩의 기간을 공식적으로 결정한다는 점이다. 고종 25년(1888)에도 산사 17명을 뽑았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상설은 ‘신구 수학 교체’의 시기 중에서 신구 수학이 양립·병행한 중첩기에 수학을 학습한 셈이다. 인하대 역사학과 윤병석 교수의 논문에 기록된 아래의 평가는 […]

임병직은 1등급, 이회영·이상룡은 3등급, ‘대한민국 건국훈장’ 서훈 기준 ‘갈팡질팡’

임병직은 1등급, 이회영·이상룡은 3등급, ‘대한민국 건국훈장’ 서훈 기준 ‘갈팡질팡’

[아시아엔=박덕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연구실장] 대한민국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나 국기(國基)를 다지는 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분 등에게 수여한다. 건국훈장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 △건국훈장 독립장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애족장 등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2016년 9월 현재 독립유공 서훈자는 1만4562명으로 집계된다. 그런데 대한민국 건국훈장은 시행에 몇 가지 […]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이상설①] 베델 “신구학문 겸비 당대 제일 학자” 평가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이상설①] 베델 “신구학문 겸비 당대 제일 학자” 평가

[아시아엔=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19세기 말 서양 선교사를 통하여 서양 수학과 과학이 조선에 들어왔다. 1883년 뮐렌도르프(P. G. von Möllendorff, 穆麟德, 1848~1901)의 추천으로 최초의 관립 영어 교육기관 동문학(同文學通辯學校, 1883년 8월)이 세워지고, 영국인 핼리팍스(T. H. Hallifax, 奚來百士, 1842~1908)가 그 해 11월에 부임하여 주도적으로 학교를 운영하였다. 동문학에서는 영어, 일어, 필산(筆算)을 가르쳤다. 해관(海關) 업무를 위한 학교이므로 간단한 계산법을 가르쳤을 […]

[책산책] ‘100년 전의 한국사’···”궁금했던 ‘대한민국 근현대사’ 길라잡이”

[책산책] ‘100년 전의 한국사’···”궁금했던 ‘대한민국 근현대사’ 길라잡이”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지금 이 순간 내가 존재한다. 내가 존재하기 위해선 ‘과거의 나’가 있어야 하고 나는 그 과거를 겪은 경험으로 미래로 나아간다. 만약 내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가 실재와 다르거나 왜곡되어 있다면?  현재의 문제를 어떻게 풀지, 새로운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지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역사의 효용성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때문에 잘못된 역사인식은 판단을 흐릴 뿐 아니라 […]

[알파고의 북한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알파고의 북한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북한화폐, 최고액 5천원권엔 김일성 초상···2천원권엔 백두산 김정일 생가 모습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필자는 5년 넘게 한국의 여러 매체에 각국 화폐 관련 글을 쓰고, 서강대·카톨릭대 등에서 지폐를 소재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나 청중이 국제적인 지식수준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아직 한국화폐에 대해서는 글을 쓴 적이 […]

새어머니 헌신이 철기 이범석 독립운동 ‘견인’

새어머니 헌신이 철기 이범석 독립운동 ‘견인’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한석봉·김구 등 위대한 인물의 성장과정엔 어머니의 사랑과 훈육이 등장한다. 철기 이범석 장군(1900~1972년)도 그렇다. 그러나 다른 게 있다. 철기의 경우는 생모가 아니라 새어머니란 점이다. 철기의 새어머니는 강릉분으로 무학이었으나 지식과 지혜가 높았다. 철기는 호롱불 밑에서 바느질하는 새어머니 곁에서 한문공부를 하곤 했다. 이때 어머니는 틀린 곳을 바로잡아 주었다고 한다. 철기가 아홉살 때, 아버지는 […]

[아시아엔플라자] 역사책방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 한홍구 교수 초청특강

[아시아엔플라자] 역사책방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 한홍구 교수 초청특강

[아시아엔=편집국] 백영란 ‘역사책방’ 대표는 5일(목) 오후 7시30분~9시30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2번지 역사책방에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특강은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 사망과, 최근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국제무대에 본격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을 재조명하는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을 제목으로 선정했다. 참가비 1만원은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래 링크는 KT 임원을 하다 책방을 낸 백영란 […]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남북정상회담(4·27, 5·26)과 북미정상회담(6·12) 그리고 세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봄 그리고 초여름. 동북아에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북한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초긴장 속에 위태위태하게 출발했으나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돌연 훈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이 혼잣말처럼 속삭인다. “정녕 꿈은 아니란 말가?”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설렘과 기대 속에 맞은 무술년 초여름 민족의 영산 白頭山에는 여느 해보다 관광객이 […]

[책산책] 역사바로알기 길잡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책산책] 역사바로알기 길잡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한국의 역사교육은 정권의 이해관계에 따른 자의적 판단에 따라 휘둘려왔다. 유신시대 통치자를 위한 역사서술이나 현대사 교육의 부재 등 권력의 손아귀에서 왜곡되어 왔다. 보수를 참칭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수구 이데올로기와 뉴라이트라는 전대미문의 역사의식을 학생들에게 강요했다. 잘못 가르쳐온 역사는 바로잡고, 잘못 배운 현대사는 다시 공부해야 한다. 올곧은 역사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제헌헌법에 자유·평등의 독립운동 정신이 담겨 있는 […]

윤아저씨의 그림여행 #6 중국 장가계

윤아저씨의 그림여행 #6 중국 장가계

윤아저씨의 그림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회에서는 중국 장가계를 그리면서, 여행 추억과 역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시청 바랍니다! * 이 영상은 JJJ스튜디오가 제작했습니다.

[책산책] 헤이그밀사 이상설은 빼어난 근대수학자였다

[책산책] 헤이그밀사 이상설은 빼어난 근대수학자였다

보재 이상설의 감춰진 이야기 ‘읽기 쉬운 이상설 평전’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조국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어찌 고혼인들 조국에 돌아갈 수 있으랴.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우고 그 재도 바다에 날린 후 제사도 지내지 말라.” 1907년 헤이그 특사 3인 중 한명인 보재 이상설(李相卨) 선생의 유언이다. 보재 이상설 선생의 조국에 […]

돈 밝히는 남자 #5 몽골 화폐로 ‘국부 개념’의 이해

돈 밝히는 남자 #5 몽골 화폐로 ‘국부 개념’의 이해

돈 밝히는 남자 #5 몽골 화폐로 ‘국부 개념’의 이해 몽골의 대광장을 둘러싼 논쟁의 배경은 무엇인가? 몽골에서 국부의 의미는? 칭키스 칸의 제일 큰 업적이 무엇인가? 복드 칸의 종말은? 담딘 수흐바타르는 누군가? 몽골의 독립과정은 어떤 길을 따른 것인가? #몽골 #칭기스칸 #몽골의독립 #몽골역사 #담딘수흐바타르 #알파고시나씨 #화폐 * 이 영상은 JJJ스튜디오가 제작했습니다.

독립운동 좌우진영 대표 음악가 ‘한유한’과 ‘정율성’은 누구?

독립운동 좌우진영 대표 음악가 ‘한유한’과 ‘정율성’은 누구?

[아시아엔=편집국]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6월 1일(오후 7시30분)과 2일(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리는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1·2부 가운데 2부 오페라 공연 ‘바람과 구름이 되어’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 좌‧우 진영을 대표하는 작곡가 한유한의 오페라 ‘아리랑’과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이 하나의 작품으로 각색·편곡돼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추진위원장격으로 이회영 선생의 […]

돈 밝히는 남자 #1 중국 화폐에 담긴 색다른 여행 코스

 돈 밝히는 남자 1화 – 중국 화폐에 담긴 색다른 여행 코스 * 이 영상은 JJJ스튜디오가 제작했습니다. #중국화폐 #위안화 #마오쩌둥 초상화 #알파고 시나씨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위한 변명?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부위원장, 한국외대대학원 겸임교수] 지난 여름의 기록적 무더위가 사그러든 여파일까, 신학기로 인해 방학 때와 같은 여유가 없어서일까. <부산행>에서 <터널>에 이르는 지난 여름의 열띤 한국영화 4파전에 비하면, 올 추석 극장가는 퍽이나 심심한 편이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 대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이하 <고산자>)가 뜨거운 맞대결을 펼칠 거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은 보란 듯 빗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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