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수영(이숲) 작가,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스톡홀름, 오후 두 시의 기억> 등 저자] 매혹적인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영화작가를 길러낸 ‘토양’을 상상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시아엔=박수영(이숲) 작가,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스톡홀름, 오후 두 시의 기억> 등 저자] 매혹적인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영화작가를 길러낸 ‘토양’을 상상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기자협회(아자·회장 아시라프 달리, 이사장 이형균) 선정 ‘2019 자랑스런 아시아인’으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이 11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카메라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