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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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말 지상파 방송사 보도부문 “누가 누가 잘 하나?”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인 KBS는 예전에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경연대회를 오랫동안 방송한 적이 있다. 바로 ‘누가 누가 잘하나’였다. 전국에서 동요를 아주 잘 부르는 초둥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르게 되고 그 본선은 영광스럽게도 KBS-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MBC에서는 ‘장학퀴즈’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다. 그런데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똘똘한 학생들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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