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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인 24살 토플강사 유나가 살아가는 법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한국에서 자랐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 부모님이 한국인이라 나 역시 한국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거든.” 24살의 미국 국적자 유나가 한국으로 건너온 지 어느덧 1년 반이 됐다. 그녀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토플을 가르치고 있다. 유나는 많이 지쳐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내가 그들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성장했다면 유나도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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