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윤석희 미주 특파원이 지난 10월에 이어 한달반 만에 다시 다코다를 찾았다. 가을 끝자락이던 당시와 달리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실낱같던 희망은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윤석희 미주 특파원이 지난 10월에 이어 한달반 만에 다시 다코다를 찾았다. 가을 끝자락이던 당시와 달리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실낱같던 희망은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무딘 칼같은 친구’쯤으로 해석되는 이름을 가진 ‘Guy Dull Knife’는 하루 종일 회의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회의 시작과 끝에 기도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오세티 사코윈은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DAPL) 건설을 저지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곳의 중심 캠프다. 뉴욕에서 날라와 이곳에서 8일간 머문 캠프장은 밤에는 춥고 낮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