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의 랑터우공항이 1월말 보수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해,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의 랑터우공항이 1월말 보수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해,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번역가] 이달초 태풍 제비가 몰고온 많은 비로 침수돼 기능이 정지되었던 간사이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기능이 14일 재개된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14일부터 인천공항~간사이공항 등 하루 8편,
[아시아엔=편집국] 6일 새벽 일본 북단 홋카이도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국내를 출발해 삿포로로 향하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삿포로에 도착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5일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