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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탁의 경제Talk] ‘분당의 부엌’ AK 플라자 ‘삼송빵집’ 대구 현대백화점의 ‘실험’

[석혜탁의 경제Talk] ‘분당의 부엌’ AK 플라자 ‘삼송빵집’ 대구 현대백화점의 ‘실험’

6년 연속 제자리 백화점 매출 ‘30조원 벽’ 넘어설 수 있을까?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백화점 사업의 매출이 몇년째 29조원대에 머물고 있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30조원을 못 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마의 30조원 벽’이라는 표현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기도 하다. 필자는 저서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에서 백화점을 ‘유통 맏형’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 ‘유통 맏형’이 매출 […]

[손혁재의 四字정치] 구맹주산···‘실물경제’와 기본경제 패러다임‘의 엇박자는 과연?

[손혁재의 四字정치] 구맹주산···‘실물경제’와 기본경제 패러다임‘의 엇박자는 과연?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최근 기무사 문제와 엇박자가 나는 경제정책을 보면 문민통제의 필요성이 드러난다. 정치군인이나 군부의 주류 출신이 아니면서도 국방장관은 군부의 이해관계에 휘둘리고 있다. 경제부처도 ‘실물경제’를 방패삼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라는 기본 경제 패러다임을 흔들고 있다. 민주시민의식이 투철한 민간인 전문가가 국방관료, 경제관료들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 * 구맹주산(狗猛酒酸) ‘맹猛’의 뜻새김은 ‘사납다’ ‘산酸’의 뜻새김은 ‘시다’이니 개가 사나우면 손님이 오지 못해 술집의 […]

장하성 실장, 5공 김재익 수석을 떠올려보시길

장하성 실장, 5공 김재익 수석을 떠올려보시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두환 정부 경제수석 김재익은 경기고 2학년 때 검정고시로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드문 수재였다. 경제기획원에서 기획국장을 하는 중에 전두환의 요구로 국보위에 파견되어 전두환의 경제 가정교사를 했는데 규제철폐, 물가안정 등 5공의 경제를 주도했다. 전두환은 공부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사람 보는 눈은 빨랐다. 지인지감知人之感이 있었는데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제 1 […]

“일본 ‘3.0 빅데이터사회’ 이렇게 주도를”···니케이신문 보도

“일본 ‘3.0 빅데이터사회’ 이렇게 주도를”···니케이신문 보도

[아시아엔=편집국] 데이터의 양이 한도 끝도 없이 급속히 늘고 있다.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한 사회의 경제·산업 경쟁력을 크게 좌우하며, 세계는 점점 더 경쟁 속에 내몰리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자 사설에서 “일본 역시 이에 진지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데이터 급증은 자동차와 산업기계, 의료기 등 모든 것이 인터넷과 연결된 ‘IoT’ 확산과 관련 있다”고 했다. 미국 조사회사 IDC에 의하면, […]

[손혁재의 四字정치] ‘하부상부’···고용악화·저출산·양극화, 재정확대로 풀어야

[손혁재의 四字정치] ‘하부상부’···고용악화·저출산·양극화, 재정확대로 풀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당·정·청이 휴일에 긴급대책회의를 열어야 할 정도로 고용악화 쇼크는 심각하다. 고용악화는 저출산·양극화라는 구조적 문제로 경제가 어렵고 저성장이 고착화된 결과이다. 이건 시장이 해결할 수 없으므로 사회안전망 확충과 공공일자리 확대 등 과감한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 재정확대는 보수야당 보수언론의 주장처럼 세금퍼주기가 아니며, 재정여력도 있어 가능하다. * 하부상부(下富上富) 아래가 부유하면 위도 부유하다는 뜻. <荀子> 富國편에 나오는 말로 서민생활이 […]

일본, 민박·직거래도 GDP에 넣는다

일본, 민박·직거래도 GDP에 넣는다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는 직거래 장터나 민박 등 공유경제 분야도 국내총생산(GDP)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8월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는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이들 분야의 개인간 거래를 파악해 GDP에 반영하는 기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2020년도 GDP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다. 직거래 장터 가운데 수공예 상품판매 중개사이트인 ‘민네’(minne)의 경우 45만명이 만든 제품 819만개가 출품돼 있다. 지난해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터키 화폐 ‘리라’ 하락 어디까지?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터키 화폐 ‘리라’ 하락 어디까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는 ‘터키 리라’, 2위는 ‘터키’다. 화폐 터키 리라의 급락이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던질 질문이 2가지다. 하나는 터키 리라는 왜 갑자기 폭락을 했는가? 다른 하나는 이대로 가면 터키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터키에서 1980년대 이후에는 고정환율제 즉 ‘리라와 달러의 환율을 […]

美 이란 경제제재 부활, 日 ‘니케이신문’ 사설은?

美 이란 경제제재 부활, 日 ‘니케이신문’ 사설은?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니케이신문은 미국 정부가 7일 이란 핵합의에서 이탈한 데 이어 경제제재를 일부 부활시킨 것과 관련해 “이란의 전통적인 우방인 일본은 이란-미국간 관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8일자 <니케이신문> 사설 요약.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강과 자동차 분야를 대상으로 1차 제재를 재개했다. 11월에는 석유와 금융거래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활할 방침이다. 제재를 두려워하는 외국기업이 이란시장으로부터 철수할 움직임이 계속 […]

일본 경제 경상수지 역대 최고 흑자 불구 트럼프 정책에 ‘좌불안석’

일본 경제 경상수지 역대 최고 흑자 불구 트럼프 정책에 ‘좌불안석’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의 올해 상반기 여행수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제수지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1589만 89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출국 일본인은 같은 시기에 비해 4.3% 증가한 878만 3400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에서 사용한 금액이 일본인 관광객이 해외에서 사용한 돈을 훨씬 웃돌았다. 이와 함께 일본기업이 해외 […]

무라타·교세라 등 일본 전자부품업체 수주 날개 달았다

무라타·교세라 등 일본 전자부품업체 수주 날개 달았다

올 1/4분기 역대 최고수준···일부 부품 18년만에 가격인상도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전자부품업체의 수주가 호조를 띠고 있다. 무라타제작소, 교세라 등 전자부품업체의 2018년 1/4분기 전자부품 수주는 역대 최고수준에 이르렀다. 부진했던 스마트폰의 활황도 눈에 띨 정도다. 2019년에는 차세대고속 통신규격 ‘5G’관련 투자가 이뤄지면 더욱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무라타제작소 다케무라 젠닌 상무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세라믹스콘덴서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콘덴서는 모든 전자기품에 […]

[엄길청의 경제칼럼] “설비투자 호조에 국민은 없다”

[엄길청의 경제칼럼] “설비투자 호조에 국민은 없다”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 애널리스트] 요즘 들어 미국으로부터 금리인상 압박과 무역갈등 등으로 원자재 가격의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글로벌경제가 다시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다. 미국이나 독일은 10년 가까이 주가가 상승해 오고 있다. 물론 그 중 상당기간은 이전의 침체에 따른 회복기이지만 지금은 신고가 수준에 있으니 상당한 호조세다. 여기에 일본도 주가상승이 꽤나 견고하다. 마침 산업은행에서 […]

[석혜탁의 경제Talk] 개점 4반세기 ‘이마트 창동점’ 초심을 잊지 않다

[석혜탁의 경제Talk] 개점 4반세기 ‘이마트 창동점’ 초심을 잊지 않다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한국 대형마트 역사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이마트 창동점. 1993년 오픈한 이곳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선두주자인 이마트의 1호점이다. 이마트 창동점 내부와 외부의 곳곳에는 ‘The First’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The First’ 아래에는 ‘대한민국 최초 할인점 이마트 창동점’이라고 되어 있다. 사실 창동점보다 규모가 더 크고, 더 다채로운 MD 구성을 자랑하는 이마트 매장은 많다. 1993년 이후에 […]

[손혁재의 四字정치] 중석몰촉···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경제·민생부문 탓

[손혁재의 四字정치] 중석몰촉···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경제·민생부문 탓

[아시아엔=손혁재 시시평론가] 다시 문제는 경제와 민생이다. 지난해 하반기는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적폐청산에 대한 지지로, 올해 상반기에는 외교안보 분야의 성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매우 높았다. 최근 지지율이 조금씩 떨어지는 건 경제·민생 부문의 성과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주도성장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재정정책 등 정부여당이 해서는 안 될 일은 없다. *중석몰촉(中石沒鏃) ‘몰沒’의 뜻새김은 ‘잠기다’ ‘촉鏃’의 […]

[석혜탁의 경제Talk]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 시니어 고객을 잡아라!

[석혜탁의 경제Talk]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 시니어 고객을 잡아라!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최근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라는 말이 리테일비즈니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머리가 세거나 노인을 의미하는 ‘Grey’와 전성기, 부흥을 뜻하는 ‘Renaissance’의 합성어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러들 필요가 없다. 60대, 70대, 80대에도 인생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다. 젊은이들 못지않은 당당함,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패션감각,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건강한 신체! 나이 드는 것을 ‘퇴행’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

[특별기고] 이재용의 삼성, 문재인 한국-모디 인도의 오작교?

[특별기고] 이재용의 삼성, 문재인 한국-모디 인도의 오작교?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편집장] 인도와 한국은 ‘경제적 성공과 평화’라는 공동목표를 공유한다. 인도는 1950-53년 남북전쟁 당시 의료진 파견부터 냉전기간 중 남북과의 외교 관계 유지까지, 대한민국 독립 이후 한반도와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1987년 민주주의 사회로 자리잡고 인도가 90년대 신동방정책과 함께 경제 개혁을 시작한 이후 양국 간 경제관계는 더욱 강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한국이 […]

[엄길청 경제칼럼] 플랫폼의 힘···”공덕역·왕십리역을 주목하라”

[엄길청 경제칼럼] 플랫폼의 힘···”공덕역·왕십리역을 주목하라”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 애널리스트] 다시 이산가족들이 재회의 상봉을 맞이하고 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비 내리는 호남선>, <대전블루스> 등 추억의 유행가들이 한국전쟁 당시의 참혹한 삶의 고통과 이산의 아픔을 우리 가슴에 지금도 담아두고 있다. 이 모두 열차 플랫폼에 얽힌 청춘들의 사랑이 담긴 소야곡(serenade)들이다. 요즘은 가히 플랫폼 기업의 시대이다. 디지털 길목에서 세상 모든 일에 간여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이 그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