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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최고온도 50도 육박 파키스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전력 정치’

[특별기고] 최고온도 50도 육박 파키스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전력 정치’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웬만한 사무실이나 가정은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지만, 한여름 최고 온도가 50도에 이르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에어컨은커녕 선풍기조차 사치일 뿐입니다. 전력이 늘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의 시민들조차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의 정전을 겪는다고 하니 상상조차 힘듭니다. 때문에 파키스탄 정치권에선 전력난을 정치 공방에 끌어들이는 이른바 ‘전력 정치’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여야는 책임 소재를 두고 […]

파리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인도에 ‘돌직구’···“당신의 나라는 어떠한가요?”

파리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인도에 ‘돌직구’···“당신의 나라는 어떠한가요?”

거침없는 직설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달초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하며 애꿎은 인도와 중국을 언급했습니다. 취임 초 트럼프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며 인도를 ‘미국의 진정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나, 최근의 경솔한 발언으로 양국 관계는 다소 불편해졌습니다. 인도 SPOTFILMS의 CEO이자 아시아엔 특파원인 프라모드 매튜 특파원이 기후변화, 인도,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를 논합니다. –Editor’s Note [아시아엔=프라모드 […]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⑬] 스리랑카④···물질 앞세운 타종교 무차별 선교에 ‘무기력’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⑬] 스리랑카④···물질 앞세운 타종교 무차별 선교에 ‘무기력’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소개합니다. 귀한 글 주신 마성, 조준호, 김홍구, 송위지, 양승윤, 이병욱님과 홍사성 편집인 겸 주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 식민지 거쳐 1948년 독립 [아시아엔=마성 팔리문헌연구소장,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스리랑카 팔리불교대 불교사회철학과·동 대학원 […]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⑪] 스리랑카②···아누라다푸라 시대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⑪] 스리랑카②···아누라다푸라 시대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소개합니다. 귀한 글 주신 마성, 조준호, 김홍구, 송위지, 양승윤, 이병욱님과 홍사성 편집인 겸 주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편집자) [아시아엔=마성 팔리문헌연구소장,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스리랑카 팔리불교대 불교사회철학과·동 대학원 졸업, 동방대학원대학교 박사, 박사논문 ‘삼법인설의 […]

엄홍길 대장도 함께 하는 셰르파들의 축제 ‘로사’를 아십니까?

엄홍길 대장도 함께 하는 셰르파들의 축제 ‘로사’를 아십니까?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사람들은 에베레스트 산 정산에 오른 사람들을 ‘영웅’이라 부르며 그들의 이름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들 산악인들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히말라야 산맥 곳곳에서 도와주는 셰르파족의 존재는 잘 모른다. 셰르파들은 대부분 등산가들이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슈퍼체질’을 지니고 있으며 고산지대의 저산소 환경에서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어린이들도 산맥에서 태어나서인지 보통사람이 호흡곤란을 겪을 정도의 고도에서도 힘차게 뛰어다닌다. 처음 티베트에서 유래한 셰르파족은 […]

한국엔 박근혜-최태민, 인도엔 인디라 간디-디렌드라 브라마차리

‘인도의 라스푸틴’ 비행기 추락사 후에야 소문도 잦아들어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정치지도자를 뒤에서 따르는 실력자의 역할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양이다. 이런 이야기는 대체로 흥미진진하여 소설이라면 단번에 인기도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숨겨진 이야기 역시 이런 류(類)인데 인도에서는 유일한 여성수상인 인디라 간디를 상기시킨다. 인도언론에서는 최순실 및 그녀가 탄핵당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친 […]

인도의 IT전문기자, ‘사이버 범죄’ 이렇게 예측했다

인도의 IT전문기자, ‘사이버 범죄’ 이렇게 예측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아시아엔> 인도주재 기자] 사이버시대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변하는 중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계속되는 인터넷의 변화와 개발의 최후의 모습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개발과 정치의 새로운 광장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오늘날 인터넷의 모습은 범죄와 정치탄압의 도구로 쓰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일련의 사태를 살펴보자. 2000년대 초 15살 소년 […]

아웅산 수치 여사 “미얀마서 핍박받는 ‘로힝야’ 소수민족 음성 왜 외면하십니까?”

아웅산 수치 여사 “미얀마서 핍박받는 ‘로힝야’ 소수민족 음성 왜 외면하십니까?”

[아시아엔=샤피쿨 바샤 <아시아엔> 방글라데시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 남부 테크나프(Teknaf) 지방에 수백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갈 곳 없이 헤매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경경비대(BGB)는 국경을 순찰하며 로힝야 난민들을 미얀마로 돌려보내고 있으나 밀려오는 난민들을 모두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방글라데시 내무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밀도를 가진 방글라데시는 난민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며 “모든 난민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방글라데시 외무부는 11월 […]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을 아십니까?

네팔 최대 명절 ‘다샤인’을 아십니까?

[아시아엔=비시누 고탐 <라이징 네팔> 편집장] 네팔의 전통 다샤인은 힌두교 축제로서 네팔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15일의 명절기간 중 첫 9일은 여신 두르가의 아홉 가지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린다. 10일째는 비자야다샤미라고 불리며 이날 축제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룬다. 이날을 시작으로 남은 5일간 사람들은 친척과 이웃들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티카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다. 10월의 보름달은 명절의 끝을 알린다. 명절기간 동안 150만명 가까운 […]

인도 마하라시트라 극심한 가뭄, 농민들 하루 9명 자살···국민스포츠 ‘크리켓’도 중단

인도 마하라시트라 극심한 가뭄, 농민들 하루 9명 자살···국민스포츠 ‘크리켓’도 중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세계 최대 크리켓 리그인 인도프리미어리그(IPL, the Indian Premier League)가 막을 올리며 인도가 열광하는 ‘크리켓 시즌’이 다가왔다. IPL은 전세계 유수의 스포츠리그 사이에서도 규모면에서 6위에 오를만큼 영향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최근 인도 마하라시트라주(州)에서의 극심한 가뭄으로 크리켓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크리켓 경기장의 잔디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선 경기당 약 3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지만, 마하라시트라에선 […]

딸들은 시집보내야할 ‘짐’···15살에 ‘강제결혼’한 방글라데시 소녀가 새 삶 찾은 사연

딸들은 시집보내야할 ‘짐’···15살에 ‘강제결혼’한 방글라데시 소녀가 새 삶 찾은 사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결혼하기 전 제 인생이 고통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후 제 삶은 이전보다 나아진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편은 칼을 쥔 채 제 머리를 때리기 일 수였어요. 특히 술을 마신 날엔 더 심했죠. 지금도 남편에게 맞은 상처자국이 남아있어요.” 방글라데시에서 ‘딸’들은 ‘시집보내야 할 짐’으로 여겨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방글라데시 소녀들이 원치 않는 결혼을 하고 있다. […]

하늘 아래 ‘천국’, 파키스탄 신드 주 고락힐 기차역

하늘 아래 ‘천국’, 파키스탄 신드 주 고락힐 기차역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 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번역 김아람 기자] 파키스탄 신드주(州)에는 멋진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기차역이 하나 있다. 바로 ‘고락힐’(Gorakh Hill) 역이다. ‘고락’(Gorakh)의 어원은 늑대를 뜻하는 브라후이어(語) ‘Gurgh’에서 유래됐다. 이 역이 특별한 이유는 해발 1,734m의 높이를 자랑하는 키르타르 산맥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신드 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

[해외기고] ‘메이크 인 인디아’ 1년반 모디 인도 총리, 한국에 적극 러브콜

[해외기고] ‘메이크 인 인디아’ 1년반 모디 인도 총리, 한국에 적극 러브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스포트필름 CEO·번역 김아람 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취임한 직후인 2014년 9월 “인도를 제조업 허브로 만들겠다”며 ‘메이크 인 인디아’를 정책 기조로 삼아왔다. 그 후 1년 반, ‘메이크 인 인디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지난 2월말 인도 정부는 ‘경제발전’과 ‘재정적자 축소’에 중점을 둔 ‘201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

‘우버’ 인도업체 상대로 86억 손해배상 청구···”9만개 가짜 계정으로 영업 방해”

‘우버’ 인도업체 상대로 86억 손해배상 청구···”9만개 가짜 계정으로 영업 방해”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영국 <BBC>에 따르면 택시공유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우버’(Uber)가 인도 경쟁업체 ‘올라’(Ola)를 상대로 740만달러(86억42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우버’는 ‘올라’가 9만개의 가짜 계정을 이용, 40만건의 택시 예약을 한 뒤 취소하는 방법으로 자사 영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올라’ 측은 이들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명을 통해 “우버가 인도에 진출한 이후 걸림돌이 생기자, 업계에서 주목받기 위해 이같은 일을 꾸민 […]

‘위험천만’ 인도의 결혼식···축포 대신 ‘총’ 쏴 사망하기도

‘위험천만’ 인도의 결혼식···축포 대신 ‘총’ 쏴 사망하기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영국 <BBC>에 따르면 3월 중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의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사진작가가 결혼식 전 열린 파티에서 신랑 측 가족이 쏘아 올린 축포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7살짜리 소녀도 부상을 입었다. 특별한 일 같지만, 인도 북부에서는 이런 일이 빈번하다. 결혼식 등 축하파티에서 실탄이 들어 있는 총을 축포로 사용하는 풍습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

인도 청년 2명, 극우힌두단체 RSS 의장 사진 합성해 체포돼

인도 청년 2명, 극우힌두단체 RSS 의장 사진 합성해 체포돼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7일(현지시각) 인도에서 두 남성이 저명 종교 지도자 사진에 여성용 바지를 합성한 사진을 유포해 ‘음란물 유포’ 및 ‘계층 갈등 조장’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언론 <인디안 익스트레스>는 샤키르 유누스 반시아(22)와 바심 셰이크(21)가 인도 최대 힌두교 단체 ‘인도민족봉사단’(RSS)의 모한 바그와트 의장 사진을 우스꽝스럽게 합성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뒤 왓츠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최근 RSS는 반바지에서 […]

인도 15세 소녀, 강간범이 지른 불에 전신 화상으로 숨져

인도 15세 소녀, 강간범이 지른 불에 전신 화상으로 숨져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7일 인도 수도 델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15세 소녀가 집 옥상에서 스토커에게 강간당한 뒤 범인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전신에 크게 화상을 입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소녀는 비명소리를 들은 부모님에게 즉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범인은 지난 몇 달간 소녀를 따라다니며 강간 및 폭력을 행사한 20살 청년”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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