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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가 영국 식민지배의 산물?” 미얀마 소수민족 향한 오해와 갈등

“로힝야가 영국 식민지배의 산물?” 미얀마 소수민족 향한 오해와 갈등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우리는 미얀마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지난 9월 7일 미얀마의 실질적 지배자인 아웅산 수치가 한 발언이다. 8월 25일 로힝야 사태가 발발한 이래 매일 수천의 로힝야 난민들은 무분별한 폭력을 피해 국경을 넘고 있으며, 40만 이상의 로힝야가 방글라데시 임시 피난처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로힝야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

[남아시아 여성인권 ④] 함께 내딛는 한 걸음

[남아시아 여성인권 ④] 함께 내딛는 한 걸음

지난 수년간 성평등을 외치는 국제 포럼들이 등장하고, 수백만 여성이 그 행진에 발을 맞췄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권은 급격한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지역 별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가정 또는 직장에서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인식의 변화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

[남아시아 여성인권 ③] 인도언론인 군짓 스라 “남성의 여성에 대한 소유욕, 특권의식이 성문제 근원”

[남아시아 여성인권 ③] 인도언론인 군짓 스라 “남성의 여성에 대한 소유욕, 특권의식이 성문제 근원”

지난 수년간 성평등을 외치는 국제 포럼들이 등장하고, 수백만 여성이 그 행진에 발을 맞췄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권은 급격한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지역 별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가정 또는 직장에서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인식의 변화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

[남아시아 여성인권 ②] 만연한 성범죄와 성차별, 그리고 오랜 악습들

[남아시아 여성인권 ②] 만연한 성범죄와 성차별, 그리고 오랜 악습들

지난 수년간 성평등을 외치는 국제 포럼들이 등장하고, 수백만 여성이 그 행진에 발을 맞췄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권은 급격한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지역 별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가정 또는 직장에서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인식의 변화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

[남아시아 여성인권 ①] GDI·GII 지수가 말하는 “여성인권 ‘사각지대’ 아프가니스탄”

[남아시아 여성인권 ①] GDI·GII 지수가 말하는 “여성인권 ‘사각지대’ 아프가니스탄”

지난 수년간 성평등을 외치는 국제 포럼들이 등장하고, 수백만 여성이 그 행진에 발을 맞췄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권은 급격한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지역 별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가정 또는 직장에서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인식의 변화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아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4곳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아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4곳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인간의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연결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고유의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정보와 사람을 연결하는 동시에, 현대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참여자들의 연결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아시아엔>은 라이프스타일, 건강, 문화, 문학, 미디어, 그리고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아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4곳을 소개한다. Z-Works (일본) 조부모와 […]

[특별기고] 세상이 로힝야라 부른 이들의 비극

[특별기고] 세상이 로힝야라 부른 이들의 비극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8월말부터 이어진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족의 방글라데시를 향한 ‘엑소더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글라데시가 이들의 비극을 끝내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방글라데시 외교부 고위관료는 핍박받는 로힝야 족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지대를 미얀마에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엔, 국제적십자위원회, 아세안, 이슬람협력기구, 독일과 인도 등 여러 단체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

[6차 핵실험] 같은듯 다른 ‘사실상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북한···”북미, 70년 긴장의 세월”

[6차 핵실험] 같은듯 다른 ‘사실상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북한···”북미, 70년 긴장의 세월”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을 두고 ‘사실상 핵보유국’ 파키스탄과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따르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의하면 현재 공식 핵보유국은 미국영국러시아프랑스중국등 5개 국이지만, 핵실험을 거듭해온 파키스탄과 인도 역시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971년 핵 개발에 착수한 파키스탄의 경우, 1998년 5월 28일과 30일에 걸쳐 하루에 각 […]

[화보] 이신석 분쟁지역전문기자 인도 국경지역 ‘레’를 가다

[화보] 이신석 분쟁지역전문기자 인도 국경지역 ‘레’를 가다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지난 7월말 중국과 인도 양국의 대표적인 분쟁지역인 인도 북방 라다크(Ladakh)州 州都인 레(Leh)에서 100km 떨어진 판공(Pangong) 지역의 인도 국경수비대 주둔지에는 정적이 맴돌았다. 사단 규모 병력이 머물고 있는 이곳에는 간간히 중무장한 인도군이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또 다른 ‘지정학적’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이 지역은 라다크주에서 서쪽 카슈미르주까지가 인도의 분쟁지역임을 말해주고 있다. […]

[특별기고] 인도-중국 국경지대에서 부활한 대영제국의 망령

[특별기고] 인도-중국 국경지대에서 부활한 대영제국의 망령

아시아의 두 강대국 인도와 중국의 국경지대 군사대치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토분쟁은 정치, 외교를 넘어 경제 분야로 이어져 인도에선 중국상품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이 이토록 대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아시아엔>의 인도 특파원 프라모드 매튜가 이를 면밀히 파헤칩니다. –Editor’s Note [아시아엔=프라모드 매튜 인도 SPOTFILMS CEO] 2015년 7월, 유엔 사무차장을 역임한 인도의 샤시 타루르 의원은 옥스포드 […]

[현지기고] 파키스탄 나와즈 샤리프 총리, 세번의 취임과 세번의 낙마

[현지기고] 파키스탄 나와즈 샤리프 총리, 세번의 취임과 세번의 낙마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파키스탄 대법원이 현지시각 28일,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나와즈 샤리프의 총리직은 물론 남은 생 동안 공직에 오를 수 있는 자격도 박탈했다. 세차례 총리직을 역임한 나와즈 샤리프는 마지막 임기마저 마치지 못한 채 공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법원은 또한 국가 부패방지기구에 철강 산업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샤리프 일가의 범법행위 및 부정부패를 철저히 […]

[현지기고] 삼성전자, 방글라데시에 2만평 생산공장 짓는다

[현지기고] 삼성전자, 방글라데시에 2만평 생산공장 짓는다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에서 삼성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수도 다카 인근의 나르신구디에 16에이커(약 2만평) 규모의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15일엔 아미르 후세인 아무 방글라데시 산업부 장관, 안승두 주 방글라데시 한국대사, 삼성전자 방글라데시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도 열렸다. 삼성전자의 현지파트너로는 방글라데시의 페어 일렉트로닉스 리미티드가 낙점됐으며, 삼성은 파트너에 […]

[특별기고] 최고온도 50도 육박 파키스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전력 정치’

[특별기고] 최고온도 50도 육박 파키스탄의 가장 뜨거운 이슈 ‘전력 정치’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웬만한 사무실이나 가정은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지만, 한여름 최고 온도가 50도에 이르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에어컨은커녕 선풍기조차 사치일 뿐입니다. 전력이 늘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의 시민들조차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의 정전을 겪는다고 하니 상상조차 힘듭니다. 때문에 파키스탄 정치권에선 전력난을 정치 공방에 끌어들이는 이른바 ‘전력 정치’라는 용어가 생겨났고, 여야는 책임 소재를 두고 […]

파리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인도에 ‘돌직구’···“당신의 나라는 어떠한가요?”

파리기후협약 탈퇴 트럼프, 인도에 ‘돌직구’···“당신의 나라는 어떠한가요?”

거침없는 직설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달초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하며 애꿎은 인도와 중국을 언급했습니다. 취임 초 트럼프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며 인도를 ‘미국의 진정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나, 최근의 경솔한 발언으로 양국 관계는 다소 불편해졌습니다. 인도 SPOTFILMS의 CEO이자 아시아엔 특파원인 프라모드 매튜 특파원이 기후변화, 인도,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를 논합니다. –Editor’s Note [아시아엔=프라모드 […]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갈색 피부 이방인에 남겨진 ‘아메리칸 드림’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갈색 피부 이방인에 남겨진 ‘아메리칸 드림’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뉴욕 세계 무역센터가 하나 둘씩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나는 웃음이 나왔다. 그렇다. 끔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기뻤다… 영광의 제국 미국이 한 순간에 무너지다니···” 터키 출신 모신 하미드의 <주저하는 근본주의자>는 2001년 미국 9·11 테러를 파키스탄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주인공 찬제스는 파키스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했다. 졸업 후에는 뉴욕의 유명 신용평가사에 […]

1100만 시리아 난민 문제 해결 없인 세계평화 ‘요원’

1100만 시리아 난민 문제 해결 없인 세계평화 ‘요원’

Editor’s Note –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 이후, 민주화 열기는 인근의 중동, 아랍국가들로 번졌습니다. 이들 중 민주화에 성공한 국가도 있지만 실패한 국가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시리아는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정부군과 이에 맞서는 반정부군의 충돌이 심화되면서 내전이 발발해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준 시리아 내에서 방황하고 있는 국내 난민이 […]

[아시아라운드업 5/29] 日 “북한 미사일 발사, 배타적경제수역 내 낙하”·스리랑카 14년 만의 대홍수, 158명 사망

[아시아라운드업 5/29] 日 “북한 미사일 발사, 배타적경제수역 내 낙하”·스리랑카 14년 만의 대홍수, 158명 사망

[아시아엔 편집국] 1. 中매체들, ‘단오절 휴일’에도 북한 미사일 발사 긴급 보도 – 중국 매체들이 29일 새벽 북한이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자 단오절 휴일임에도 신속하게 보도하며 주목.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는 점에 큰 관심 – 신화통신은 이날 연합뉴스를 인용해 북한이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긴급 보도. 이 매체는 북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