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기업 총수자녀들이 임원으로 승진하는데 입사후 평균 4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업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 자녀 44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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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화 대척점] 위안부 보도 아사히 전 기자 ‘호랑이굴’ 뛰어들다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56)라는 일본인이 있다. 그는 그는 일본 고치현 출신으로 <아사히신문> 서울특파원을 역임했다. 그가 사계에서 유명해진 것은 1991년 8월 일본군 위안부 출신인
[역사 속 오늘 1월8일] 1976 주은래 사망, 1992 위안부 할머니 첫 수요집회
“간밤 이슥토록 눈이 오더니만/새 아침 맑은 햇살 안고/옛친구 날 찾아오다…고드름 맺힌 지붕…세월은 솔나무 스치는 바람/삶은 댓돌에 쌓인 눈송이//문득 서러워 눈을 드니/친구의 허연 머리칼 착한 웃음/어느새
우크라이나 ‘디폴트’ 치닫나
국가채무 사상최고 전망 따라 국채가격 ‘급락’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올해 우크라이나 국가채무가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우크라이나 국채 가격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 일간
신격호 후계자 신동빈 ‘낙점’ 됐나
장남 임원직 전격해임되자 롯데 후계구도 관측 무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롯데그룹 장남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회사 세 곳에서 전격 해임되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승계구도와 연관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문예춘추’ 실린 日쇼다 미치코 왕비의 ‘시심’
일본에서는 시 낭독에 관한 관심이나 모임이 많다. 심지어 일본 왕비까지도 이 운동에 관심이 많다. 쇼다 미치코(正田美智子) 왕비는 평민으로 황태자와 결혼한 것으로 일본인을 놀라게 한 재원이며,
‘탄소제로(0)’ 제품 13개 첫 탄생
삼성TV,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등 13개 품목 인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제품의 생산과 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0’으로 만든 탄소중립제품이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개 기업의
조현아 “내가 뭘 잘못했느냐”
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 구속기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
신한은행 은퇴상담창구 대폭 확대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전국 영업점에 은퇴자 상담창구를 개설한다. 전국 지난해 4월부터 전국 70개 지점에 개설한 미래설계설터를 255개 영업점에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의
한국 오는 일본인보다 일본 가는 한국인이 더 많다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작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가 6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수를 웃돌았다. 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4년 1∼12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229만7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1/5 외신 속 아시아] 뉴욕타임즈 “오바마 정부, 이집트 동성애자 인권탄압 제재해야”
<뉴욕타임즈> 오바마 정부, 이집트 동성애자 인권탄압 제재해야 최근 이집트에서 동성애자 26명이?‘풍기문란죄’로 구속됐다. 이들은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조사과정에서 수치와 모욕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이집트법원에서는 부당한
민병철 교수의 선플운동 이유? “인성이 경제다”
식당에서 한 어린아이가 뛰어다니면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더니 심지어 자신을 말리는 종업원에게 욕을 해댔다. 그런데도 아이의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묵묵히 식사를 했다. 이 아이의
[역사 속 오늘 1월7일] 1995년 김수환 추기경 “북한 방문 용의 있다” 밝혀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또 한 번의 새해//새해엔 우리 모두/산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리/산처럼 깊고 어질게/서로를 품어 주고 용서하며/집집마다 거리마다/사랑과 평화의 나무들을 무성하게 키우는/또 하나의 산이
[역사속 오늘 1월6일]1996년 김광석 자살, 1883년 칼릴 지브란 탄생
“새해는 새로워라/아침같이 새로워라//너 나무들 가지를 펴며/하늘로 향하여 서다//봄비 꽃을 적시고/불을 뿜는 팔월의 태양//거센 한 해의 풍우를 이겨/또 하나의 연륜이 늘리라//하늘을 향한 나무들/뿌리는 땅 깊이 박고//새해는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 중국네티즌에 신년사 ‘유감’
‘신년쾌락 만사여의'(新年快樂 萬事如意, 신녠콰이러 완스루이) 중국 인민에 보내는 박근혜 대통령의 따뜻한 인사말이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한국 대통령이 이역만리에 와서 고생하는 주한미군에 따뜻한 말을 보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