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드디어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새 대통령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과 화합, 협치를 통해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 인수위도 없이 내각구성도 못한 채 여소야대로 출범하기 때문이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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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임기 내내 꼭 새기시길···”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이 먼저다’ [아시아엔=김종수 목포 산돌교회 담임목사]?저는 목포의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 저의 하루는 대부분의 목사들처럼 새벽 5시 예배로 시작합니다. 예배 후 저는 교우들 하나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집트혁명’ 실패 ‘반면교사’ 삼길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아시아엔> 중동 지사장] 한국의 19대 대통령 선거의 거대한 물결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가 당선이 되고 승리자라고 불릴 것이디만 그것이 과연 끝일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촛불도 태극기도 껴안아야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후보의 제1과제는 무엇일까? 작년 말 이후 갈라질 대로 갈라진 민심수습이 최우선일 듯싶다. 촛불시민들의 적폐청산 시대정신과 태극기로 나타난 또다른 민심을
홍준표, 막판 안철수 제치고 2위 ‘기염’
유승민 후보는 4위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9대 대통령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홍준표 후보(자유한국당)가 23.3%로 안철수 후보(국민의당)를 누르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21.8%를 얻은 것으로
문재인 20~50대서 승리, 홍준표 60~70대 이상서 1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후보는 20~50대 유권자에서 2위 홍준표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문 당선자는 20대 47.6%, 30대56.9%, 40대 52.4%, 50대에서 36.9%를 얻어
[문재인 대통령 당선] 해외동포 목소리 들리시나요?
[아시아엔=경윤주 해외 언론인, 텍사스 iNewsNet 대표,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정책위원장 역임]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급박하게 치러진 대통령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대입폐지해야 교육정상화
[아시아엔=전창림 <미술관에 간 화학자> 저자, 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선진국인 OECD 국가들의 평균 자살률이 인구 10만명 당 12.9명(2011년 통계)인데, 우리나라가 33.5명입니다. 2배가 훨씬 넘죠. 특히 10대,
[매거진N] 2017년 5월호 목차
[문재인 대통령 당선] 엔터테이너가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2017 연예계 희망사항
[아시아엔=차플린(본명 차승환)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김포지회장, <문화방송> 코미디언 공채 8기] 어디서부터 어떤 말을 해야할 지 걱정부터 앞선다. 일반적으로 연예계 동료들이 모이면 늘상 하는 이야기는 자신이 출연하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핀란드 유학 중 한국인 부부가 대통령께 보내는 두 표의 메시지
[아시아엔=박은찬·박채아] 안녕하세요. 저희는 핀란드에서 11개월째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희가 한국을 떠나 있던 지난 동안 여기서 접한 한국 관련 뉴스는 정말 엄청나고 강렬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물어보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들이 당신의 하늘입니다
[아시아엔=정향희 제주 부영호텔 셰프] 저는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 쉬쉬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대통령께서 지나칠 수 있는 문제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회의 약자뿐 아니라 우리 주위에
문재인 후보 대구·경북(TK) 경남 제외 13개 광역시도 1위
부산 울산서도 홍준표 후보 제쳐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과 경남을 제외하고 13개 광역시·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
[문재인 대통령 당선] 분식집 아주머니·푸줏간집 사장님 한숨소리 들으시길
[아시아엔=김기태 전 한겨레신문 기자] 분식집 아주머니의 갸름한 눈썹 사이 주름살이 깊어졌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GS마트가 새단장을 한 탓이었다. 단지 옆 상가 1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젊은 작가들 책 두달에 한권은 꼭 읽으시길”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트렌드 전문기자] 2030세대로서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라니 퍽이나 거창하다. 우선 퀴즈 하나 내며 글을 시작해볼까 한다. 새 대통령께서는 ‘비상경계’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국군 통수권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