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칸/전찬일 <아시아엔> ‘문화비평’ 전문위원, 영화 평론가] 내 결론부터 말하자. 19일(현지시각) 오전 8시반을 기해 공식상영을 겸한 프레스 스크리닝에서 월드 프리미어 되며 베일을 벗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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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개혁과제]외교안보③ 박근혜정부 ‘통일대박’ 속히 폐기해야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는 트럼프와 시진핑?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이종수 행정대학원 교수)은 ‘새정부의 혁신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기획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문재인정부 개혁과제]외교안보② 對北 ‘스마트 포용정책’, 중국은 ‘실용적 동반자’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이종수 행정대학원 교수)은 ‘새정부의 혁신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기획세미나를 엽니다.
[문재인 정부 개혁과제] 외교안보①정의용 실장·강경화 장관, 한미 ‘실용적 동맹관계’로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이종수 행정대학원 교수)은 ‘새정부의 혁신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기획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미동맹의 재창조 △행정-입법 관계 및 정당·선거제도
고은 시인 ‘삼거리 주막’ 영어번역 클레어유 버클리대 교수 만해대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2017 만해대상 문예대상 공동수상자 클레어 유(한국명 임정빈·79)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 한국학센터 상임고문으로 오랫동안 한국어 교육발전에 주력해온 원로교수다. 한국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법에
최동호 한국시인협회장, ‘불립문자’와 ‘불이문자’의 길항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 <사진=고려대 홈페이지> 2017 만해대상 문예부문 수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2017 만해대상 문예대상 수상자인 최동호(69) 한국시인협회장은 한국문단을 선두에서 이끌어온 중진 비평가다. <황사바람>(1976)으로 시인의 길에
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의 평생은 ‘구도求道’의 길이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Jane Goodall) 2017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일이다. 시카고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두 지역을
시리아 내전의 평화 수호천사 ‘하얀헬멧’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2017 만해대상(평화부문)에 선정된 ‘하얀 헬멧’(The White helmets)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다. 정치성향이나 종교, 종파에 상관없이 전쟁터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고 있다. 공식 설립은 2014년이지만
한용운 선생의 흐뭇한 미소···2017만해대상 하얀헬멧·제인 구달·최동호·클레어 유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 있는 만해 한용운 선생 흉상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하얀 헬멧, 제인 구달, 최동호, 클레어유.”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평화·민족·예술 사랑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만해대상
[경찰과 총③] 왜 현장출동 경찰은 안전띠 안 매나?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911년 11월 교통사고로 첫 순직 경찰관이 발생했다. 이날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로 죽은 경찰관은 연평균 5.3명이다. 2016년
멕시코 감옥으로부터의 절규···”하루빨리 한국 엄마품에 가고 싶어요”
박근혜 정권때 갇혀 문재인 정부서 매듭 애견옷디자이너 양씨 16개월 멕시코 옥살이 [아시아엔=편집국] “그동안 주위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8일(멕시코
[북리뷰] ‘커피 러버스 핸드북’···작은 커피점 운영자 필독서
매트 로빈슨 저, 진서원 펴냄 [아시아엔=박영순<아시아엔> 향미 전문기자]커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한국의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지난해 428잔에 달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집계했다. 2014년의 341잔에 비해
[경찰과 총②] 우선 쏘고 본다···안 그러면 내가 죽으니까
총 쏘는 데 익숙하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뉴욕시경은 911. 우리는 112다. 정서불안 시민의 연간신고는 12만8000건. 한 사람이 여러 번 전화 건다.
방은진 ‘집으로 가는 길’ 감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에 위로편지
[아시아엔=방은진 영화감독,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 작년 여름 양모씨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습니다. 설마 제가 연출·감독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와 같은 일이 또 벌어지다니···. 2004년엔
’87 대 79 대 71’···문재인 대통령 임기5년 긍정 전망 이명박·박근혜와 큰 차이
[아시아엔=편집국] “87%, 79%, 71%.” 취임 2주차에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과 이명박·박근혜 두 전임 대통령의 ‘향후 5년 직무수행 긍정 전망’이다. 한국갤럽이 5월 셋째 주(16~18일) 전국 성인 100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