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영 지음, 기독교문서선교회 펴냄 “커피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에 많이 출제되기로 다섯 손가락에 꼽힐 만한 질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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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윤동주가 지금 살았다면···
[아시아엔 편집국] 연변 용정 출생. 명동에서 장준하, 문익환과 함께 수학하였다. 연희전문 2학년 때 문단에 데뷔. 항일운동 혐의로 투옥되어 27세에 옥사하였다. 사인이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 즉
[북리뷰] 베를린장벽 붕괴 지켜본 손관승의 ‘우리는 그들을 스파이라 부른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창녀와 더불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된 직업은? 누구는 종교인, 누구는 사기꾼, 또 누구는 인신매매범이라고도 한다. 지금은 강의와 글쓰기를 주업으로 삼고 있는 MBC
[아시아라운드업 5/30]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참혹한 죽음’·터키 ‘쿠데타 배후’ 페튤라 귤렌 연계 5만명 구속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온라인쇼핑 시장↑ 20% 쉼없는 성장…세계시장의 40% – 30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 대회에서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규모가 26조1천억
[북리뷰] 국정원장 인사청문회날 읽다···대통령을 위한 안보론 ‘공작’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정원을 국내정치에서 독립시켜 대북전문 정보기관으로 만들라!”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가 쓴 <공작>(글마당, 2013년 6월17일)은 앞표지에 ‘평양 능라도 51경기장 아리랑 공연’을 그린 삽화와 맨 뒷장엔
[손혁재의 2분정치] 인사권, 대통령 고유권한이지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인사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이지만 대통령 멋대로 행사해도 좋은 건 아니다. 인사권 행사의 잘잘못을 시민의 대표가 따져보는 절차가 바로 인사청문회와 국회인준이다. 인사청문회를 했으므로 국회는 당연히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⑪] ‘모바일 퍼스트’ 시대의 UF UI UX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모바일 퍼스트’ 시대다. 맛집 검색도, 서비스가 좋은 매장도, 화제의 매장도 다 모바일로 검색하고 찾아간다. ‘유저 프렌들리(UF)’, ‘유저 인터페이스(UI)’, ‘유저 익스피리언스(UX)’라는 단어가 있다.
[칸 영화제 현지르포⑤] 봉준호 ‘옥자’, 홍상수 ‘그 후’ 탈락 메운 스웨덴 영화 ‘더 스퀘어’
[아시아엔=칸/전찬일 <아시아엔> ‘문화비평’ 전문위원, 영화평론가] 28일 저녁(현지 시간)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에 황금종려상을 안기며, 제70회 칸영화제가 12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종 크고 작은
[중국 천하통일 18] 중국 최초의 시인 굴원 ‘이소’를 노래하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연횡책의 기수 장의가 초나라를 공략할 때였다. 장의는 초와 제의 합종을 깨기 위해 초나라 왕에게 거짓유세를 한다. 만약
4.19혁명 8개 단체 유공자 보상 재심 청원 “박정희 군사정권이 왜곡”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4.19혁명정신선양회’(회장 김종철) 등 4.19 관련 8개 단체는 29일 청와대와 국가보훈처 등에 4.19혁명 유공자 추가보상 재심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키로 했다. 김 회장 등 8개
[아시아라운드업 5/29] 日 “북한 미사일 발사, 배타적경제수역 내 낙하”·스리랑카 14년 만의 대홍수, 158명 사망
[아시아엔 편집국] 1. 中매체들, ‘단오절 휴일’에도 북한 미사일 발사 긴급 보도 – 중국 매체들이 29일 새벽 북한이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자 단오절 휴일임에도
[발행인 칼럼] 문재인 정부 인사청문회 첫 시련, 정면돌파가 해법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에서 임기중 첫 번째 시련을 맞고 있다. 대선 기간 공약한 ‘공직배제 5원칙’이 그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손혁재의 2분정치] 문대통령 직접 나서 막힌 곳 뚫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혁신은 막힌 곳은 뚫고 굽은 곳은 펴는 것이다. 국무총리 인준은 대통령이 직접 시민과 야당 앞에 나서면 뚫을 수 있다. 안보정책 결정과정자료 제출거부, 4대강
[김창수 시인의 뜨락] 담양 출신 고재종의 ‘면면함에 대하여’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고재종은 전남 담양 출생으로 198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토속어와 절제된 언어, 음악성을 드러내는 시를 주로 쓴다.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시집으로는 <바람 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캐나다 전대근 목사 누명 사건④] 석방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아시아엔=편집국] 26일 현재 캐나다 몬트리얼교도소에는 한국인 전대근(48) 목사가 ‘조직 성매매범’ 누명을 쓰고 786일째 갇혀있다. <아시아엔>은 최근 전대근 목사의 교도소 전화를 통해 그의 현재 상황과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