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편집국] 1. IS, 중국인 두번째 살해…中 일대일로 사업 노렸나 –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납치한 중국인 ‘포로’ 2명을 살해했다고 주장. 이는 중국이 추진하는
Category: ALL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 야당에 끌려 다니면 ‘가짜 새벽’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지금은 매직 아워(magic hour)인가 가짜 새벽(false dawn)인가. 아직 어둡지만 동 트는 빛으로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는 때가 매직 아워이다. 상황은 좋아진다고 보이는데 실상이 안
[아시아라운드업 6/8] 이란 “연쇄테러범 이란 출신 IS 가담자”·미얀마, 실종기 추락 우려 속 수색 박차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톈안먼사태 희생자 추모 활동가 14명 구금” – 중국 당국이 최근 전역에서 6·4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한 활동가 최소 14명을 구금했다고 명보(明報)와
[지금은 장수시대①] 2030년 한국여성 기대수명 90세, 세계 최장수국 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남녀의 기대수명이 일본 등 세계 장수국가를 제치고 세계 최고에 오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Imperial College
[손혁재의 2분정치] 김동연 등 장관 후보자 결정적 흠결 아니면 채택되길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인사청문회의 목적은 고위공직후보자의 자격과 자질을 따져보는 것이다. 청문회에 선 공직후보자들에게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드러난 건 유감스럽다. 그러나 공직수행에 결정적 흠결이 아니라면 인사청문보고서는 채택해야 한다.
‘포브스’가 선정한 ‘올 여름 주목해야 할 가장 핫한 디저트 8종’
[아시아엔=박서영 미국 CIA요리학교 플레이버마스터]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올 여름 주목해야 할 가장 핫한 디저트 8종’(8 Hottest Dessert Trends To Watch Out For This Summer)을 선정,
인니 법인장이 남긴 2천일의 기록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인도네시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전세계 4대 인구 강국, 공용어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나라, 이슬람 신자가 가장 많은 국가, 전세계 최다인 1만7000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과
이병헌 주연 ‘올인’ 실제인물이 말하는 승부의 세계 ‘차민수의 로·티·풀’에서 찾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그 사람을 읽으려면 눈을 보라.” SBS드라마 <올인>의 모델로 잘 알려진 차민수 전 세종대 겸임교수가 오래 전 펴낸 <차민수의 로·티·풀> 책 날개에 나오는 말이다.
[아시아라운드업 6/7] 카타르 “걸프이웃과 협상 하고파”·日, 엔화-아시아통화 직접거래 추진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미국의 톈안먼 사건 언급에 “내정 간섭” 강력 반발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989년 발생했던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 인사청문회와 함께 ‘개혁입법’도 주력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정부의 개혁은 통상 100일안에 결정된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도 취임 100일만에 15개의 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 시민의 기대도 국정지지율도 높지만 행정명령 만으로 할 수 있는 개혁에는
[김창수 시인의 뜨락] 적군 묘지에서 6.25를 떠올리다···구상 ‘초토의 시’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구상(具常, 1919- ) 시인은 서울에서 나 함남 원산에서 성장했다. 월남하여 6.25때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카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구도자적 경향의 시를 발표하였으며, 시집으로는 <초토의 시>
[중국 천하통일 21] 환관의 식객 ‘인상여’와 염파 장군의 ‘문경지교’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범저의 원교근공책의 가장 큰 희생양은 전통의 강국 조나라였다. 진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황하의 북쪽에 웅거하고 있는
[카타르 단교] 이슬람 국가들 카타르와 단교로 중국 ‘일대일로’ 차질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 국가들이 잇따라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함으로써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도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대일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쳐 모두 65개국이
[카타르 단교] 사우디 등 중동 7개국 카타르와 단교는 이란 견제용?
[아시아엔=편집국] 카타르 사태의 원인은 오래된 종파갈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UAE·이집트·예멘 및 리비아 동부 정부·몰디브는 5일 카타르와의 국교 단절 및 육해공 통행 전면 차단을 선언했다. 이들
[카타르 단교] ‘테러지원 의혹’으로 아랍권 ‘왕따’ 신세 카타르 어떤 나라?
[아시아엔=편집국] 카타르는 인구 260만명, 면적은 경기도 정도의 걸프반도의 소국이다. 인구 중 외국인이 230만명, 자국민은 30만에 불과하다. 고온사막기후인 카타르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막대한 국부를 축적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