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국회국정조사위에 증인으로 나온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며 ‘사생취의(捨生取義)’라는 말이 생각났다. 사람은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Category: ALL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죽을 때가 되면 “껄 껄 껄” 하며 후회한다는 우수개소리가 생각난다.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누구나
거짓말탐지기 조사 빠져나가는 방법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2016년 11월 17일. 남해안 어항에서 가정주부가 집에서 목 졸리고 머리를 몽둥이로 맞아 담요에 덥혀 있었다. 옷장과 책상서랍은 다 열린 채 물건이
1988년 영남대 입시부정 사건 당시 이사장은?
1994년 지존파 사건 두목 김기환은 왜 범죄 길로 들어섰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며칠 전 보도에 의하면 한달 지출이 100만원도 안 되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13%릏
[사이먼 앤 가펑클 명곡① ] 이제 ‘침묵의 소리’ 경청할 시간 다가오다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더스틴 호프만의 청년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졸업>의 주제곡이기도 한 The Sound of Silence. 이 노래는 미국의 2인조 음악 그룹인 ‘사이먼과 가펑클’이
[사이먼 앤 가펑클 명곡②] 9.11테러 이후 미국 라디오서 사라진 곡은?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사이먼 앤 가펑클과 가장 비슷한 우리나라의 듀엣을 찾으면 당연히 ‘트윈폴리오’의 송창식과 윤형주다. 두 팀의 공통점은 각자 서로 튀지 않고 환상의 하모니를 위해 ‘양보의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전투적이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전투적이다. 합의점을 찾기보다 대결로, 달래기보다 도발하고 타협하기보다 고립시켜 제거하는 스타일이다. 국회결정에 따르겠다더니 탄핵을 정면부정하고 있다. 특검에도 불성실할 것이 틀림없다. 아직도 잘못을
[단독] 베들레헴 시장 성탄메시지 “팔레스타인 평화는 예수님의 간절한 열망”
베라 바분 베들레헴 시장이 <아시아엔>에 성탄과 새해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8월 한국 언론으로는 최초로 <아시아엔>과 인터뷰를 한 바분 시장은 베들레헴 첫 여성 시장으로 팔레스타인 해방전쟁에서
한국의 국기 태극기를 본 터키 사람들의 반응은
한국의 국기 태극기를 본 터키 사람들의 반응은
나눔봉사·창조기업인·도전 신지식인 ‘영광의 얼굴’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조기업인 대상과 도전 신지식인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다코타 송유관 건설현장 르포①] “므니 위초니!” 물은 생명이다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윤석희 미주 특파원이 지난 10월에 이어 한달반 만에 다시 다코다를 찾았다. 가을 끝자락이던 당시와 달리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실낱같던 희망은
‘엔카의 여왕’ 계은숙이 성탄콘서트서 부를 곡은?
[아시아엔=편집국] ‘엔카의 여왕’ ‘마약복용 가수’. 계은숙씨에게 붙어다니는 꼬리표다. 지난 8월말 1년6개월 수감 끝에 출소한 계씨가 무대에 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축하하는 작은 음악회에서
화폭에 갇힌 ‘대상포진 같은 두려움’···박예님 개인전, 이마주 갤러리서 17일 오픈
[아시아엔=메흐멧 파티 기자] 두려움의 실제는 무엇일까? 올해 당신은 어떤 두려움 속에 얼마간 갇혀 있었나?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빠져나왔나? 1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0
2016년 세모에 생사(生死)에 대해 생각해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가 마무리되는 계절이다. 생사에 대해 알아보자. ‘생(生)’은 새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사(死)’는 앙상한 뼈(?) 앞에 사람(人)이 꿇어앉아 애도를 표하는 모양이다. 글자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초코동이와 MOU 맺은 이유
[아시아엔=편집국]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와 수제초콜릿 연구기업 ‘초코동이’(대표 최무동)는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 부여 및 호텔외식조리와 관련해 콘텐츠 교류 등을 하기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종예와 초코동이는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