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지령 300호.” 지면제작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간지나 주간지·월간지 얘기가 아니다. 종친들의 모임인 화수회가 매월 1차례 내는 회보가 ‘300호 고지’를 달성한 것이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회장 이필우) 종보(宗報)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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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작·윤현식 연출 ‘산불’···동작연극협회, 강동구 둔촌동 호원아트홀 27~29일
[아시아엔=김희경 연극인] 6·25전쟁 이후 사람들은 전쟁이 끝났다고 한다. 6·25전쟁의 종식과 함께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이데올로기는 과연 종식된 것일까? 연극 <산불>은 2017년 4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단독] ‘때이른 라마단’…한국생활 20년차 터키 사업가 풀무원 본사서 1인시위
[아시아엔=편집국] 터키 출신의 알리 카라괴슬루(37) 파샤레스토랑 대표는 요즘 때아닌 ‘라마단 의식’을 하고 있다. 1998년 한국에 와 한국생활 20년을 맞는 알리 대표는 지난 주부터 자신의 식당
[손혁재의 2분정치] ‘공무원급여 30% 삭감’ 가짜뉴스 해명보다 임금체계 대안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가짜뉴스가 선거를 흐리고 있다.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흔들고 있는 ‘공무원급여 30%삭감’ 공약이 대표적이다. 각 정당은 해명에 그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공무원
이들 중 1명이 대한민국 19대 대통령?···’통큰 정치’ 맘먹기 달렸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보름 앞두고 후보들의 상대방 비방과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캠페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보다 줄어든 경향도 있지만,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2017체제’ 제대로 세우기를
‘정책토론 롤모델’ 유승민·심상정 후보를 응원합니다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보름 앞두고 후보들의 상대방 비방과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캠페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보다 줄어든 경향도 있지만,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2017체제’ 제대로 세우기를
한국당 홍준표 후보 ‘모래시계 국민검사’답게 막말 대신 부패청산 앞장을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보름 앞두고 후보들의 상대방 비방과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캠페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보다 줄어든 경향도 있지만,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2017체제’ 제대로 세우기를
6월 아랍영화제 오는 이집트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 누구?
저널리스트 출신 사회파 감독? 정치적 감각적 영화로 국제무대 호평 동료감독 구명운동으로 수감되기도 [아시아엔=편집국] 오는 6월 열리는 제6회 아랍영화제에 참석하는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은 누구인가? 그는 30여년간
이집트 나스랄라 감독 제6회 아랍영화제에 온다
작년엔 알제리 메르작 알루아슈 감독이 마스터 클래스 열어 [아시아엔=편집국] 제6회 아랍영화제는 6월 1~7일 서울, 부산에서 7일간 개최된다. 또 올해부터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사흘간(6월 2~4일) 열린다. 모든
시진핑의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망언 인용한 트럼프 본심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트럼프가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시진핑의 말을 인용하여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면 중국은 일본의 일부였는가? 1945년, 즉 불과 70여년전만 하더라도 만주, 북경,
[채혜미의 한류칼럼] 신 한류스타 박보검 그리고 케이-팝, 케이-클래식
[아시아엔=채혜미 재싱가포르 언론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유튜브가 한창 인기를 끌 무렵, 오랜만에 방문한 오클랜드의 브라운스 베이를 산책하다가 근처 CD가게에서 말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포스터를 발견했다. 나도
싱가포르서 현대설치미술 특별전 황란 작가는 누구?
[아시아엔=채혜미 재싱가포르 언론인] 4월 22일 개막해 7월 23일까지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왕조 예술·문화전’에서는 현대설치미술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설치미술가 황란씨의 ‘Becoming Again,
[해외여행] 싱가포르 방문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조선왕조 예술·문화특별전’
[아시아엔=채혜미 재싱가포르 언론인]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아시아문명박물관’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조선시대유물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 눈에 볼 수
[채혜미의 글로벌교육] 때론 신속성보다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아시아엔=채혜미 재싱가포르 언론인]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점은 모든 일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통신사에 인터넷 설치를 요청하면 하루 만에 개통시켜 주고, 은행에 가면 순식간에
[손혁재의 2분정치] 대선에 분 ‘색깔론 황사’ 국민들이 엄중 심판할 것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선에 색깔론이라는 정치적 황사가 불어닥쳤다. 자숙해도 모자랄 개혁대상이 종북몰이에 앞장섰다. 박근혜 파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이번 대선은 개혁과 미래가 중심이어야 한다. 안보라는 명분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