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엔 평창올림픽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18회 아시안게임(자카르타, 8.18~9.2) 등 국내외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2018년을 맞아 각계에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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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1] 인니, ‘中 동남아 수주 1호’ 고속철 재검토…일대일로 차질 빚나·미얀마군 “보안군, 로힝야족 10명 살해 가담” 시인
[아시아엔 편집국] 1. 중국 ‘메콩강 영향력’ 통했나…동남아 국가들 환경문제에 침묵 – 중국이 제2회 ‘란창(瀾滄)-메콩강’ 협력회의(LMC) 정상회담에서 메콩강 문제에 대한 ‘평등한 해결’을 강조했지만, 정작 회의에 참석한
[아시아엔 플라자] 임진택 명창과 ‘2017 자랑스런 경기고동문’에 뽑힌 사람은?
[아시아엔=편집국]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 국악인 겸 연극연출가인 임진택 명창이 최근 ‘2017년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고동창회(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신영수 처장과 임진택 명창에 대한
[아시아라운드업 1/10] 마윈 “알리바바 홍콩 상장 검토할 것”·日국민 82% “위안부합의 비판 文대통령 발언, 납득할 수 없다”
[아시아엔 편집국] 1. 마윈 “알리바바 홍콩 상장 검토할 것” – 중국 알리바바를 이끄는 마윈(馬云) 회장이 알리바바의 홍콩 증시 상장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책산책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①]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의 언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상호허겁(相互虛怯, mutual cowardice)·석학(石?)·번식생태원·원격바(원장이 격주로 구워주는 바비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에코과학부)는 우리나라에서 실력과 품격을 가장 잘 갖춘 학자라고 나는 주저없이 꼽는다. 그는 내게 크게 부족한
[아시아엔 플라자]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아시아엔=편집국] ‘유대인아카데미’는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 10강으로 이뤄지는 아카데미는 1월 18일 시작해 4월 5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강의는 저녁 7시~9시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71 임광그대가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①] “죽을 때까지 돈 걱정 하시렵니까?”
“당신은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하시겠습니까?” “욕망이 앞서는 사람은 요행수를 바라면서 불평으로 인생을 허비하고, 의지를 가진 사람은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다.”?‘주식농부’로 잘 알려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2] ‘낯선 일’도 척척 잘 해내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축구나 농구경기를 하게 되는 경우,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개인별 포지션을 정하는 것이다. 그 이후 해당
[재미있는 기상이야기] ‘AI 일기예보 시대’ 앞서 가려면···
[아시아엔=최영진 강릉원주대 강사, 차세대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장 역임]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기상 데이터’는 약 1TB가 넘는다. 컴퓨터가 읽고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형식으로 생산되며, 품질검사까지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나온다.
[아흔살 청춘] “독감 2주째 이왕 죽을 바에는 샘골에 묻히자”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주말 레저농원 Camp nabe 대표] 팔자에 없는 독감에 걸려 2주간 호되게 병치레를 했다. 이왕 죽을 바에는 샘골에 묻히자는 마음으로 샘골
[아시아라운드업 1/9] 가상화폐 발전 주도국…1위 일본, 2위 한·러, 4위 미국순·이스라엘 총리, 아들 말실수에 정경유착 고리 노출?
[아시아엔 편집국] 1. 중국 찾은 마크롱 첫 기착지는 시안…”일대일로 협력” 강조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 고대 실크로드의 시발점인 고도(古都) 시안(西安)에서 3일간의 중국 방문
아시아가 사랑한 고양이···‘고양이의 날’ 기리는 나라부터 고양이를 위한 도시까지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과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전자의 사람들은 정말로 고양이에 미쳐있다. 그러나 이는 최근 몇 년간
‘러시아지성사’ 넘어 재외동포·문화콘텐츠 연구에 바친 36년
‘역사학도’로 출발해 응용역사학인 ‘문화콘텐츠학’ 개척? 임영상 교수 정년퇴임 ‘역사와 문화콘텐츠’ 소책자 펴내?? [아시아엔=편집국] 과거 대학에서는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을 때, 동료교수와 후학들이 두툼한 정년퇴임기념 논문집을 간행해
춘천 의암호 수상카페 ‘둥둥아일랜드’로 초대합니다
[아시아엔=이재호 여행칼럼니스트] 피천득 선생의 수필 <인연>에 등장하는 ‘경춘가도’가 아니더라도 춘천 하면 누구나 추억 한두개는 떠올린다. 산너머 강촌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그리울 때 사람들은 춘천으로 내쳐 달린다.
‘무술정변’···새해 벽두 ‘정변’이라 하니 섬뜩하겠으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새해 아침에 정변이라고 하니 모두 가슴이 섬뜩하겠지만, 우리의 현재가 아니고 중국의 역사를 말하고자 한다. 1889년 청에서 서태후(西太后)가 광서제(光緖帝)를 유폐한 정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