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마지막 황금세대라 불리는 크로아티아가 상승세를 타던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연장 혈투 끝에 2 대 1로 제압하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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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4강 리뷰] 프랑스, 황금세대 벨기에 누르고 12년만의 결승 진출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아트 사커 프랑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황금세대 벨기에를 누르고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 2006독일월드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한을 풀
[아시아라운드업 7/12] 중국 상륙한 태풍 마리아, 한국에 영향은?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중국 태풍 강타, 선박 전복 9명 실종 -태풍 마리아가 대만을 거쳐 중국에 상륙해 큰 피해를 남김. -12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김중겸 범죄칼럼] 강도·강간·살인 180건 범인 40년만에 잡고 보니···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전 부총재] 1976년-1986년 사이 10년간 캘리포니아주 여기저기 종횡무진하며 한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강력사건이 다발했다. 40년 동안 미해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여운형에게 듣는 ‘한반도 평화의 길’···서중석·이삼성·조동준·이일영·이승환 좌담
[아시아엔=편집국]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1주년 추모식 및 좌담회’가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 주최,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후원으로 각각 열린다. ‘한반도 평화의 길, 여운형에게 듣는다’를
[오늘의 시] ‘날 부르려거든’ 김종환 “어제 과음했어도 나가리라”
날 부르려거든 ‘술이나 한잔 하자’ 고 하지 말고 ‘소주를 한 잔 사겠소’ 라고 말해 주오 좋은 술집, 비싼 술집이 아니라도 좋소 시장 안, 꼭 시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7인의 여성의원···김마리아·양한나·최혜순·방순희·김효숙·지경희·신정완
[아시아엔=황인자 한국외대 초빙교수, 19대 국회의원]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권 분립의 기초를 세웠다. 입법부인 임시의정원에는 총 7인의 여성의원들이 활약했다. 항일투쟁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다. 국회의
흑인경찰 ‘잔혹사’···미국 NYPD 120년 ‘차별과 냉대’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1891년 링컨의 공화당 지지자 많이 사는 브루클린에 흑인 윌리 오버튼(Wiley Overton)은 이같은 정치 분위기 발판삼아 흑인경찰관 처음 채용됐다. 경찰서에서 근무 시작하며
[러시아월드컵 4강 전망]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이겨 대회 3번째 ‘징크스 격파’ 기록 세울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52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와 1998 프랑스월드컵 준결승 패배의 한을 풀겠다는 크로아티아가 4강전에서 두번째 맞붙는다. 잉글랜드는 8강에서 스웨덴을 2대0으로 이기고 올라왔다. 비록 루니,
“배우식 시인과 함께 홀랑 벗고 욕탕에 들어가고 싶다”
‘고백의 글’···”아, 아버지” 설악 조오현 큰스님을 보내며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이제야 겨우 아버지라고 불러본다. 2013년 구월 어느 날이었다. 서초동 신성미소시티 주변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후 산책을 하는
[아시아라운드업 7/11] 17일간의 ‘동굴드라마’…영화로 제작되나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태국 동굴소년 13명 전원 구조 ‘기적의 생환’ -10일 저녁 태국 치앙라이동굴에 갇혀있던 12명의 소년과 코치 전원 구조. -10일 오전 10시 19명의 다국적
[오늘의 시] ‘사청사우(乍晴乍雨)’ 김시습 “산은 다투질 않네”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세상 인심이야 나를 칭찬하다 곧 도리어 나를 헐뜯으니 명예를 마다더니 도리어 명예를 구하게 되네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 18] 러시아월드컵 최고 골키퍼는 누구?
골키퍼가 승패 좌우한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점유율이 높고 강팀으로 알려져 있는 팀이 승리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 상대적 약팀이라고 해도, 수비력·역습능력, 그리고 골키퍼 역할이 매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함께 신나는 방학을
[아시아엔=편집국]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신나는 체험놀이극 보러가자.”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방학을 맞아 들뜨기 마련이다. 그러나 막상 방학이 다가와도 부모님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아이들에게 마땅한 볼거리·놀거리를 찾지
[특별기고] 이재용의 삼성, 문재인 한국-모디 인도의 오작교?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편집장] 인도와 한국은 ‘경제적 성공과 평화’라는 공동목표를 공유한다. 인도는 1950-53년 남북전쟁 당시 의료진 파견부터 냉전기간 중 남북과의 외교 관계 유지까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