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대들은 명성교회 세습적법 재판의 책임을 물어 총회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12일 결의했다. 대다수 총대들은 거수로 교체를 찬성함으로써 총회 총대 대다수가 명성교회 세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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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구월의 시’ 조병화 “기억을 주는 사람아”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의 여름만큼 무거워지는 법이다. 스스로 지나온 그 여름만큼 그만큼 인간은 무거워지는 법이다. 또한 그만큼 가벼워지는 법이다. 그리하여 그 가벼움만큼? 가벼이 가볍게 가을로 떠나는
명성교회 세습 둘러싼 예장통합 ‘재판국’과 ‘총회’의 반전 드라마
[아시아엔=편집국] “8대7(2018.8.7) vs 511대 849(2018.9.11)” 지난 8월 7일 열린 예장통합총회 재판국에선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8대7로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9월 11일 열린 예장통합 103회 총회는 “김삼환
소니, 흔들림 보정기능 갖춘 소방·경비·구급차용 웨어러블 카메라 출시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번역가] 소니는 지난 8월 24일 업무용 웨어러블 카메라 ‘TECU-001’을 발매했다. 이 카메라는 1920×1080화소의 고해상도를 갖춰 경비와 구급·소방 등의 영역에서 장점을 발휘할 전망이다. 현장과
경찰, 행안부 고양시청 ‘갑질감사’ 공무원 오늘 소환 조사
[아시아엔=편집국] 행정안전부 감사관실 직원의 고양시청 직원에 대한 갑질 조사와 관련해 고양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구석현)는 11일 고양경찰서에 행안부 김아무개 사무관 등 2명에 대해 형사고발했다. 구석현 위원장 등은
김부겸 장관 고양 갑질감사·재난안전연구원 금품수수 “강력 문책”
[아시아엔=편집국]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행안부 내부통신망에 “행안부 간부 및 직원의 공직 기강 확립을 엄중히 요청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려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뿌리부터 뽑아내
김하나 목사 어떤 선택?···예장총회 “명성교회 세습 정당화할 수 없다”
[아시아엔=편집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총회장 림형석) 103회기 헌법위원장 이현세 목사는 11일 “명성교회 세습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독교 전문매체 ‘뉴스앤조이’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헌법위원회 보고자로 나선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 ‘높은 벽’ 과연 넘을 수 있을까?
[아시아엔=편집국] 11일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총회장 림형석) 총회에서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인정한 재판국의 법 해석은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님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님께. 3년 전, 그러니까 목사님이 하남 새노래명성교회을 맡고, 부친 김삼환 목사님의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제가 목사님께 드린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당시 저의 글은
청와대 비서실장의 성공 조건···”대통령과 완벽한 동일체여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청와대비서실장은 김정렴이다. 비서실장은 자기를 버리고 대통령과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이는 ‘alter ego’가 되어야 한다. 비서실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오늘의 시] ‘미시령’ 이상국 “서울 같은 건 거저 준대도 못 산다며”
영을 넘으면 동해가 보이고 그 바닷가에 나의 옛집이 있다 수십년 나는 미시령을 버리고 싶었다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집을 비우면 바다가 심심할까봐 눈
KT “내년부터 5년간 3만6000명 채용”···대졸자 정규직 채용 2배 늘려
[아시아엔=편집국] KT그룹이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5G(5세대 이동통신)·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산업 분야에 23조원을 투자하고 3만6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KT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중심
한-인니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걸을 땐 북경까지, 항해할 땐 섬까지”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경제협력 강화 등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 “AG 폐막식 아이콘·슈퍼주니어 공연은 아시안의 힘 보여줘”
“조코위 대통령님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아세안과 한국이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의 평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걸을 때는 북경까지, 항해할 때는 섬까지’라는
[채용] 농협, 하반기 신입사원 1600명 뽑아···작년 대비 600명 늘어
[아시아엔=편집국]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올 하반기 중앙회와 전국 농·축협을 포함해 신입사원인 5~6급 직원 약 1600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채용 규모를 지난해 하반기 대비 6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