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현중 유튜브 평론가]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듯 정보화시대엔 지식도 분야에 따라 골고루 배워야 간학문적인 식견을 넓힐 수 있다. 다시 말해, 문과, 이과, 예체능계의
Category: ALL
[11.16 역사속 아시아] 1933 미-소 국교수립 1991 정대협 발족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16일은 세계관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 세계관용의 해였던 1995년 이날 유네스코총회에서 ‘관용의 원칙에 관한 선언’을 채택하면서 이날을 ‘관용의 날’로 정함. -1908 보이스카우트
[오늘의 시] ‘가을비 오는 날’ 손병흥 “파전에 막걸리가 땡긴다거나”
가을을 재촉하는 빗줄기가 종일토록 주룩주룩 내리는 날 마치 빗소리와도 닮아버린 부침개 부치는 소리 정겨운 날 따스한 차 한 잔 놓고 음악 들으며 추억들 음미해 그리움에
인천재능대, SK인천석유화학과 ‘사랑의 김장 나눔’
[아시아엔=편집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사회복지과가 주최하고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하는 “사랑+, 행복x, 김장÷”행사가 지난 9일 인천재능대학교 학생관 앞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100명,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와 더불어
이란 기업, 이라크 바그다드전시회 대거 참여···‘제재 돌파구’ 찾나?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기업이 이웃 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 대거 참여했다고 중동 언론들과 주요 외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힌 이란 기업들이 정치적으로나 지리상으로
아웅산 수치 민주화운동 ‘상징’서 ‘수치’로 전락···앰네스티 ‘양심의 사절상’ 박탈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큰 영예를 누렸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이 최근 몇 년 새 미얀마의 ‘자랑’에서 미얀마의 ‘수치’로 오명을 쓰고
[오늘의 시] ‘떠오른 별들을 보지 못하고’ 박노해 “우리 앞길 이리 캄캄한데”
푸른 밤하늘에 별빛 찬란하다 아니다 어둠이 저리 깊은 거다 별은 낮에도 떠 있는데 밤 깊어 세상이 어두울 때야 비로소 별빛이 보이는 거다 우리
[11.15 역사속 아시아] 1895 단발령·1988 PLO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독립국 선포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895(조선 고종 33) 건양 연호 사용, 전국에 단발령 -1936 평양방송국(JBBK) 개국 -1954 38선 이북 수복지구, 군 관할서 행정부로 행정관 이양식 거행 -1971 최초의
日언론 ‘방탄 때리기’ 잇단 보도 불구 ‘방탄소년단’에 일본팬들 ‘열광’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11월 13일 낮 12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앞두고 일본 도쿄돔 기념품 매장 앞에선 연신 ‘앓는 소리’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가 도쿄돔 내부에
[11.14 역사속 아시아] 2015 백남기 농민 물대포 맞고 쓰러져·1915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17 박정희 전 대통령 태어남 -1921 한국 최초 영화 ‘월하의 맹서’ 제작 -1980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통폐합과 새로운 통신사 설립 결의 -1984 14번째 한강다리
‘암수살인’ ‘미쓰백’ ‘완벽한 타인’···한국영화의 어떤 새롭고 다른 그 무엇?
[아시아엔=전찬일 영화·문화콘텐츠 비평가,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아시아엔에 올 추석 연휴를 맞이해 선보인 3편의 한국영화들, <안시성>(김광식 감독), <명당>(박희곤), <협상>(이종석)에 대해 “목숨을 구걸 않는 일부 캐릭터들이 인상적”이라는
‘나만의 도쿄’ 신간 낸 일본문화 ‘고수’ 고선윤 ‘역사책방’서 토크쇼
[아시아엔=편집국] 역사 속 일본과 현실생활 속 일본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변했는가? 동질성을 유지하는 까닭은 무엇이며, 변화를 겪은 이유는 또 무엇인가? <아시아엔> 창간부터 수년간 ‘고선윤의 일본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회장,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日정치권 반발에 ‘일침’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0월 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온 이후 일본정치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한국
일본 대표 세단 ‘이스즈 플로리언’···’차(車) 역사 그 자체’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자동차를 평가하는 지표에 ‘견실함’이 있다면, 단연 ‘이스즈 플로리언’을 꼽을 것이다. ‘화려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제대로 된 형태’의 세단으로, 1967년부터 1982년까지 오랜 기간 생산됐다. <아사히신문>은
[오늘의 시] ‘모과차’ 박용래 “이렇다 할 일 없고 기인 긴 밤”
앞산에 가을비 뒷산에 가을비 낯이 설은 마을에 가을 빗소리 이렇다 할 일 없고 기인 긴 밤 모과차를 마시면 가을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