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 7월 1일자로 충남 홍성군의 부군수 직제가 지방서기관에서 지방 부이사관으로 격상되며 시와 위상이 동등해졌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방 자치법상 인구 10만 명 이상 2년
Category: ALL
홍콩 시위대 입법회 청사 점거···과격시위에 대한 평가 ‘엇갈려’
[아시아엔=연합뉴스] 홍콩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던 시위대의 입법회 청사 점거 사태가 2일 새벽 반나절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이 다가서자 시위대가 밖으로 스스로 나가면서 우려했던 대규모
아베 총리 경제보복 관련 “신뢰관계 조치 수정한 것, 자유무역과 관계없다”
[아시아엔=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가 발표한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에 정합적이다(맞다). 자유무역과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2일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리얼미터]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이낙연 21.2%, 황교안 20.0%로 ‘박빙’
[여야 전체] 이낙연 21.2%(▲0.4%p), 황교안 20.0%(▼2.4%p), 이재명 9.3%(▼0.8%p), 김경수 6.2%(▲1.4%p), 홍준표 5.8%(▲1.3%p), 박원순 5.3%(▲0.6%p) 順 [아시아엔=편집국]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한국당
[아시아 난민③] 일본, 난민 인정율 낮고 한반도 유사시 대응에 ‘촉각’
작년 봄 500여 예멘 난민 신청인들이 제주에 도착하며 한국사회에 난민 이슈를 제기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사회는 난민에 대한 인식이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나? 다행히 작년
[단독인터뷰] 바툴가 대통령 “몽골, 남북한-미국 모두 친밀 ‘북미회담’ 최적 장소”
[아시아엔=춘룬바타르 돌고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 칼트마 바툴가 몽골대통령은 화가이자, 레슬링 챔피언, 부동산 사업가 등을 두루 거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2017년 7월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포항시 ‘산업의 심장’ 배터리산업으로 새로운 도약 채비
차세대 배터리 혁산산업 생태계 조성위한 산?학?연?관 MOU체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산·학·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포항시, 해수욕장 개장 및 제3회 포항 모래조각페스티벌로 피서객 맞이 나선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지난 29일 영일대?월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정 해수욕장들이 차례로 개장을 앞두고 경북에서 가장 빠른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이 날 영일대와 월포 2개의 해수욕장에서는 읍면동
2019 포항문화관광 유튜브 바이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지난 28일 ‘2019 포항문화관광 유튜브 바이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유튜브 바이럴 경진대회는 전 국민(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하여 포항관광을 홍보할 수
[오늘의 시] ‘장마당에서’ 이상국 “막걸리 사발에 가슴을 데우거나”
우리나라 나이 잡수신 길들은 아직 장마당에서 만난다 장작을 여내 고무신을 바꾸고 소를 내다 팔아 며느리를 보던 사람들 난전 차일 아래 약장수가 놀고 장돌뱅이들 이악스럽게 설쳐대도
포항시 승격 70년 기념 ‘여성일자리와 미래’ 토크콘서트 개최
“경력단절을 넘어 경력이음으로” 여성일자리 새희망을 꿈꾸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시승격 70년 및 제24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을 넘어
포항시, 장사정책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및 시립화장장 활용방안 연구 용역’ 추진에 따른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포항시 장사정책과 장묘문화에
이강덕 시장, 민선7기 1주년 맞아 직원대상 시정운영방향 소통특강
‘우리가 사는 포항, 어떤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인가’ 주제로 특강 지난 1년 시정 성과와 지속가능한 도시 4대 전략중심 부서 간 협업 강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이강덕
[7.2 역사속오늘] 베트남 정부 수립(1949)·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취임(196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 사나흘/바람 불고 비만 내려라…햇빛 맑은 날 많았으니/아침부터 흐려지고 비 내린다고/세상이 전부 어두워지겠느냐…머리부터 발끝까지/누구에게 다 젖고 싶은/그 한 사람이 내게는 없구나…평생 줄 사랑을//한
미국 폭스뉴스 진행자의 ‘판문점 회동’ 취재기···”지구의 끝에 서 있는 느낌”
[아시아엔=연합뉴스]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지구의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밀착 취재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