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스코교육재단이 최근 포항제철고를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이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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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박해일·전미선 주연 <나랏말싸미> 좋아?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절에 갈 때마다 늘 아쉬웠어요. 그 아름다운 부처님의 말씀을 누구나 읽을 수 있다면 2천년 전 만리 밖에서 설법하신 그 모습이 눈 앞에
일본의 경제보복,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우정이 그립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일본의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말로 김연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는 단순히 경쟁을 할 수
SNS는 비교를 팔고, 광고는 불안을 판다···“댕댕이 보험 왜 나만 없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모습이다. 일본은 경제 보복을 넘어 경제침략을 단행한 것 같고, 러시아와 중국은 우리나라 영공을 무단 침입했으며, 미국은 한미일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씨] 중부 새벽 장대비로 ‘장마 끝’···남부 ‘폭염특보’
[아시아엔=편집국] 7월 마지막 월요일인 29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마지막 장맛비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이날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이만수 감독이 팬들께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나는 지난 일주일간 라오스에서 낮에는 야구장 건설 현장 점검과 함께 밤에는 스탭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필리핀 열흘 새 경찰관 등 19명 연쇄 피살···“타도 두테르테” 구호 남겨
[아시아엔=연합뉴스] 필리핀 중남부 네그로스 오리엔탈주(州)에서 최근 열흘 사이 경찰관 4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괴한에게 살해됐다. 28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시30분께(현지시간)
전국 호우특보 해제···월요일 오전까지 중부 일부 ‘비’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28일 오후 비 구름대가 빠르게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오후 7시를 기해 전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 구름대가 시속 약 40㎞ 속도로 빠르게
한국의 이주여성 폭행과 영국의 인도인·중국인 고임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7월 7일 공개된 전남 영암의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을 여지없이 보여준 충격적인 사건이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아무리 말귀를
일본 지진 발생 규모 6.5···혼슈 남동쪽 해역 오늘 새벽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미에현(혼슈)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3시 31분쯤 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무사’와 한국의 ‘선비’가 맞붙는다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맹가는 추인鄒人이다. 공자는 노魯나라 사람이다. 그래서 추로지향鄒魯之鄕은 성인이 나온 곳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 추로지향은 어디일까? 인조반정 이후 정권을 잡은 노론의 영수 송시열은
北 미사일 능력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계 2차대전 중 독일군 암호를 해독한 수학자 튤링은 독일의 항복, 즉 2차대전 종식을 수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그는 동성애자였다. 당시는
프랑스 ‘누드공원’ 나체주의자들의 항변···“관음증·노출증 환자로부터 보호를”
파리 ‘누드공원’, 관음증·노출증 환자로 몸살 [아시아엔=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누드공원’이 관음증과 노출증 환자들로 방해를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리 동부에 있는 이
[7.28·역사속오늘] 영국 여자수영선수 투피스 수영복 허락(1990)·파키스탄 샤리프 총리직 박탈(2017)·북조선노동당 결성(194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버스에 앉아 잠시 조는 사이/소나기 한줄기 지났나보다/차가 갑자기 분 물이 무서워/머뭇거리는 동구 앞/허연 허벅지를 내놓은 젊은 아낙/철벙대며 물을 건너고/산뜻하게 머리를 감은 버드나무가/비릿한 살냄새를
[오늘날씨] 7월 마지막 일요일 중부 막바지 폭우···낮최고 33도
[아시아엔=편집국] 7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전국 흐리고 전북과 경북에는 아침까지, 중부지방에는 밤까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충북과 남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