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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궁에 ‘여성성기’모양작품 ‘프랑스 시끌’···작가 카푸어 “왕비의 질처럼 매우 성적이다”

베르사이유궁에 ‘여성성기’모양작품 ‘프랑스 시끌’···작가 카푸어 “왕비의 질처럼 매우 성적이다”

깔때기 모양 60m 철제터널과 돌덩이···2010년 일본판 앤디 워홀 다카시 이어 작년 이우환도 초대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최근 프랑스 베르사유궁에 여성 성기 모양의 미술작품이 설치돼 논란을 빚고 있다고 <라디오 RFI>가 7일 보도했다. 베르사유궁의 현대 미술전 초청을 받은 영국 미술가 아니쉬 카푸어는 궁 정원에 ‘Dirty Corner’(더러운 구석)라는 제목의 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이 작품은 깔때기 모양의 60m 길이 […]

프란체스코 교황, 이번엔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화해·평화 전달

프란체스코 교황, 이번엔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화해·평화 전달

[아시아엔=편집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아침 일찍 로마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9시 사라예보 공항에 도착한 다음 대통령궁을 예방하고 코세보 경기장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밖의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한국 필리핀 팔레스타인 등 이번이 9번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주교단, 다른 종교 […]

IMF 최악 부채위기 그리스에 시리아 난민 하루 6백명 몰려···작년보다 6배 급증

IMF 최악 부채위기 그리스에 시리아 난민 하루 6백명 몰려···작년보다 6배 급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터키를 통해 그리스 동부의 섬으로 들어오는 난민 숫자가 최근 하루 600명에 이르는 등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들어서만 지난 5개월간 4만2천여명의 난민이 이곳에 도착했다. 7일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금년 5개월 동안 그리스에 들어온 난민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6500명보다 6배 이상 증가했으며 난민 대부분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출신이다. UNHCR 멜리사 […]

유럽인권재판소 “식물인간 연명중단 허용” 판결···’안락사 입법’ 늘어날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AFP통신은 5일 “유럽인권재판소(ECHR)가 이날 식물인간 상태인 30대 남성이 숨을 거둘 수 있도록 영양과 수분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이날 “식물인간 상태인 프랑스인 뱅상 랑베르(38)에게 인위적인 영양과 수분 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유럽 인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작년 6월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인 국사원(콩세이데타)는 2008년 오토바이 사고로 뇌에 손상을 […]

러 ‘푸틴 정적’ 넴초프 피살 100일 범인 ‘안잡나 못잡나’

러 ‘푸틴 정적’ 넴초프 피살 100일 범인 ‘안잡나 못잡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러시아의 유력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55) 피살사건이 7일로 100일째 접어든 가운데 이날 현재 수사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연방수사위원회는 혐의자 5명을 붙잡아 구속수사를 펼치고 있으나 이들의 죄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어 미궁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수사당국은 최근 <인테르팍스통신>에 넴초프 살해에 이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 1정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

스티븐 호킹 “세계에 도움 안 되고 짐 되면 조력자살 고려”

스티븐 호킹 “세계에 도움 안 되고 짐 되면 조력자살 고려”

BBC 인터뷰···조력자살 허용 논쟁 가열 전망 [아시아엔=편집국]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3)이 “세계에 더 도움이 안 되고 주변에 짐만 된다고 느껴지면 ‘조력자살’(assisted suicide)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BBC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과거 조력자살을 지지한 그에게 자신은 어떤 상황이라면 조력자살을 생각해볼 수 있을 지를 묻는 질문에 “나의 바람과 반대로 누군가의 생명을 연명하는 것은 완전한 모욕”이라며 […]

폴란드 43세 후보 20살 연상 현직 대통령 누르고 8월 취임

폴란드 43세 후보 20살 연상 현직 대통령 누르고 8월 취임

두다, 신인 약점 극복·유권자 변화 심리 파고?코모로브스키?눌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43살 안드레이 두다 후보가 20살 연상의 현직 대통령을 누르고 8월 폴란드 대통령에 취임한다. 법과 정의당(PiS) 소속의 두다 후보는 지난달 하순 치러진 폴란드 대선 결선투표에서 51.55%를 득표해 48.45%를 얻은 현 대통령 브로니소브 코모로브스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5월16일 43세 생일을 맞은 두다 차기 대통령은 폴란드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

일본 작년 출산율 1.42···9년만에 감소 불구 한국 크게 앞질러

일본 작년 출산율 1.42···9년만에 감소 불구 한국 크게 앞질러

한국 1.21로 OECD 최하···중국 ‘1자녀 완화’ 불구 1.4 그쳐, 프랑스 2.01로 유럽 최고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작년 일본의 출산율이 1.42로 9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일본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은 1.21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1.4였다. 또 20세기 후반 대표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구감소를 우려해온 프랑스는 2.01로 10여년째 유럽 최고 출산율을 기록했으며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합동조사단 이르면 내주 방한···중국·홍콩 전문가 포함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합동조사단 이르면 내주 방한···중국·홍콩 전문가 포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이 이르면 다음 주 방한해 한국정부와 공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가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 정부와 WHO는 이번 한국 메르스 전개 양상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통해 알려진 전개와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고려해 합동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에 파견된 복지부 […]

[역사속 오늘 6월4일 세계침략희생아동의 날]1798 플레이보이 카사노바 사망, 1989 천안문 사태

[역사속 오늘 6월4일 세계침략희생아동의 날]1798 플레이보이 카사노바 사망, 1989 천안문 사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하루 종일/당신 생각으로/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하루 해가 갑니다.//불쑥불쑥 솟아나는/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창가에 턱을 괴고/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하루 종일/당신 생각으로/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해가 갑니다.”-김용택 ‘6월’ “막은 열렸다. 6월 4일 밤, 총소리 세 방이 밤하늘에 울렸다.”-사발카르 <인도독립전쟁>(1857년에 시작된 세보이(동인도회사의 인도인 용병)에 의한 반란기록. 인도인이 혁명의 성서로 일컫는 이 책은 1946년에 간행) 1304(고려 충렬왕 […]

중국산 저가제품 대량수출로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 커

월스트리트저널 “中 내수부진·美 원유생산, 유럽 성장침체가 글로벌 디플레 주범” [아시아엔=편집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중국산 저가 제품들이 글로벌경제를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국가의 디플레이션 압력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고속 성장에 대비해 생산 설비를 확장한 중국의 제조업체들이 중국의 저성장을 이겨내려고 수출에 나서면서 미국 등 다른 나라의 물가를 억누르고 있다”며 “중국이 글로벌 디플레이션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

미 FBI “블라터 수사중”···스위스 검찰도 “FIFA 회장 사임 불구 필요시 소환조사”

미 FBI “블라터 수사중”···스위스 검찰도 “FIFA 회장 사임 불구 필요시 소환조사”

유럽축구연맹·잉글랜드축구협회장?사임 환영, “FIFA 미래는 투명해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의를 표명한 제프 블라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블라터 회장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했다. FIFA는 올해 12월과 내년 3월 사이에 특별총회를 열어 블라터 회장의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스위스 출신인 블라터는 1998년부터 FIFA 회장을 […]

박종철군 숨지게 한 ‘물고문’의 역사···프랑스·독일·일본·미국 등서 발달

박종철군 숨지게 한 ‘물고문’의 역사···프랑스·독일·일본·미국 등서 발달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물고문(water torture)은 대표적인 고문방법이다. 예로부터 동서양 어디서나 사용했다. 눕게 한 다음 팔다리를 고정시키고 입을 열어 깔때기를 넣은 후 물을 붓는다. 오줌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고문(water cure)은 1898년 스페인-미국전쟁(Spanish-American War) 때 미군에 의해 사용됐다. 쿠바에서 스페인 군 포로와 쿠바인 동조자를 이 방법으로 고문했다. 1900~1902년 미 육군 포로 심문 […]

[김중겸의 스파이 뒷담화] 2차대전 마타하리 ‘신시아’의 남성편력

[김중겸의 스파이 뒷담화] 2차대전 마타하리 ‘신시아’의 남성편력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63년 12월1일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등성이. 중세에 지은 고색창연한 성에서 쉰셋 여인이 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편안한 임종, 반려가 곁을 지켰다. 남편 브로스(Brousse)는 1973년 전기담요 누전으로 감전돼 죽었다. 자살로 추정됐다. 둘 다 재혼. 부인은 미국인 스파이, 남편은 프랑스 나치 괴뢰 비시정부의 외교관으로 워싱턴 주재 프랑스 대사관 공보관 때 만나 정을 […]

[김중겸 칼럼]영국 하원의장도 ‘홍준표 스타일’?···부인 택시비 7205원 의정활동비 처리

[김중겸 칼럼]영국 하원의장도 ‘홍준표 스타일’?···부인 택시비 7205원 의정활동비 처리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총재] 일본의 야당당수가 물러났다. 하원 중의원은 여당 자민당이 다수, 상원 참의원은 야당 민주당이 다수다. 중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켜도 소용없다. 참의원에서 제동 걸리기 때문이다. 국정이 헛바퀴 돈다. 수상이 몇 개월 단위로 사직한다. 골칫거리 야당 민주당이 밉기만 하다. 그 미운 털 당수가 금전 스캔들로 사직했다. 건설회사로부터 오랫동안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서다. 그의 이름은 오자와, 원래 자민당 […]

[김중겸 칼럼] ‘마이 홈’의 역설···민주혁명 저지에 이보다 더 좋은 정책은 없었다

[김중겸 칼럼] ‘마이 홈’의 역설···민주혁명 저지에 이보다 더 좋은 정책은 없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세기 전반기는 왕정을 공고히 하고 민주혁명을 저지하려던 시대였다. 그때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정책이 바로 비더마이어 시대의 ‘마이 홈’(my home) 정책이다. 1910년대 일본에도 그 개념이 들어 왔다. 종래에는 집 내부가 다 터져 있었다. 여기서 저쪽으로 가려면 각 방과 실을 다 거쳐 갔다. 사생활, 그런 건 없었다. 서양식의 독립된 방과 공간을 적용했다. […]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엔=편집국] 유엔환경계획(UNEP)은 5월12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불법투기 또는 불법거래된 전자폐기물이 매년 4천만t 이상 된다”며 “국제사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고 인도 온라인매체 <더힌두>(The Hindu)가 15일 보도했다. 매년 불법거래나 무단 투기되고 있는 전자제품 폐기물은 190억 달러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전자폐기물 90% 이상이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 일본 등이 주요 수출국이며, 아시아에선 중국,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