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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블라터 수사중”···스위스 검찰도 “FIFA 회장 사임 불구 필요시 소환조사”

미 FBI “블라터 수사중”···스위스 검찰도 “FIFA 회장 사임 불구 필요시 소환조사”

유럽축구연맹·잉글랜드축구협회장?사임 환영, “FIFA 미래는 투명해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의를 표명한 제프 블라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블라터 회장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했다. FIFA는 올해 12월과 내년 3월 사이에 특별총회를 열어 블라터 회장의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스위스 출신인 블라터는 1998년부터 FIFA 회장을 […]

박종철군 숨지게 한 ‘물고문’의 역사···프랑스·독일·일본·미국 등서 발달

박종철군 숨지게 한 ‘물고문’의 역사···프랑스·독일·일본·미국 등서 발달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물고문(water torture)은 대표적인 고문방법이다. 예로부터 동서양 어디서나 사용했다. 눕게 한 다음 팔다리를 고정시키고 입을 열어 깔때기를 넣은 후 물을 붓는다. 오줌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고문(water cure)은 1898년 스페인-미국전쟁(Spanish-American War) 때 미군에 의해 사용됐다. 쿠바에서 스페인 군 포로와 쿠바인 동조자를 이 방법으로 고문했다. 1900~1902년 미 육군 포로 심문 […]

[김중겸의 스파이 뒷담화] 2차대전 마타하리 ‘신시아’의 남성편력

[김중겸의 스파이 뒷담화] 2차대전 마타하리 ‘신시아’의 남성편력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63년 12월1일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등성이. 중세에 지은 고색창연한 성에서 쉰셋 여인이 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편안한 임종, 반려가 곁을 지켰다. 남편 브로스(Brousse)는 1973년 전기담요 누전으로 감전돼 죽었다. 자살로 추정됐다. 둘 다 재혼. 부인은 미국인 스파이, 남편은 프랑스 나치 괴뢰 비시정부의 외교관으로 워싱턴 주재 프랑스 대사관 공보관 때 만나 정을 […]

[김중겸 칼럼]영국 하원의장도 ‘홍준표 스타일’?···부인 택시비 7205원 의정활동비 처리

[김중겸 칼럼]영국 하원의장도 ‘홍준표 스타일’?···부인 택시비 7205원 의정활동비 처리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총재] 일본의 야당당수가 물러났다. 하원 중의원은 여당 자민당이 다수, 상원 참의원은 야당 민주당이 다수다. 중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켜도 소용없다. 참의원에서 제동 걸리기 때문이다. 국정이 헛바퀴 돈다. 수상이 몇 개월 단위로 사직한다. 골칫거리 야당 민주당이 밉기만 하다. 그 미운 털 당수가 금전 스캔들로 사직했다. 건설회사로부터 오랫동안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서다. 그의 이름은 오자와, 원래 자민당 […]

[김중겸 칼럼] ‘마이 홈’의 역설···민주혁명 저지에 이보다 더 좋은 정책은 없었다

[김중겸 칼럼] ‘마이 홈’의 역설···민주혁명 저지에 이보다 더 좋은 정책은 없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세기 전반기는 왕정을 공고히 하고 민주혁명을 저지하려던 시대였다. 그때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정책이 바로 비더마이어 시대의 ‘마이 홈’(my home) 정책이다. 1910년대 일본에도 그 개념이 들어 왔다. 종래에는 집 내부가 다 터져 있었다. 여기서 저쪽으로 가려면 각 방과 실을 다 거쳐 갔다. 사생활, 그런 건 없었다. 서양식의 독립된 방과 공간을 적용했다. […]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엔=편집국] 유엔환경계획(UNEP)은 5월12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불법투기 또는 불법거래된 전자폐기물이 매년 4천만t 이상 된다”며 “국제사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고 인도 온라인매체 <더힌두>(The Hindu)가 15일 보도했다. 매년 불법거래나 무단 투기되고 있는 전자제품 폐기물은 190억 달러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전자폐기물 90% 이상이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 일본 등이 주요 수출국이며, 아시아에선 중국,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

인류잔혹사···’비더마이어 시대’서 나치·소련군의 ‘부녀자 성폭행’까지

인류잔혹사···’비더마이어 시대’서 나치·소련군의 ‘부녀자 성폭행’까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비엔나에서 진격 멈춘 적군(Red Army). “이 넋 나간 동지들아. 베를린에 미군보다 먼저 들어가란 말이다.” 스탈린이 호통을 쳤다. 서둘러 진입했다. 그때가 1945년 4월 21일. 폐허와 벽돌 더미 속에서 독일 여성을 보이는 족족 겁탈했다. 열살 소녀를 부모 눈앞에서 능욕했다. 예순 다섯 어머니와 스물두 살 딸을 나란히 눕혀 놓았다. 소대원이 윤간했다. 10만명이 넘는 여성이 […]

美 최우방국 영국·이스라엘이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

美 최우방국 영국·이스라엘이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

국제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영국·이스라엘? 최근 선거 결과 대미관계가 깜짝 놀랄 만큼 멀어질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과 이스라엘의 최근 선거 결과 오랜 동맹국이던 미국과의 관계가 “놀랄 만큼 멀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표적인 외교전문잡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냉전 시절 영국과 이스라엘은 국제 역학관계 및 역사적 이유 등으로 미국과 특별관계를 쌓아왔지만 이제 시대상황이 많이 변했다”며 “최근 영국과 이스라엘 […]

영국 총선 보수당 완승 “영국-중국 경제협력 강화할 것”

영국 총선 보수당 완승 “영국-중국 경제협력 강화할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완승을 거두면서 중국과 영국의 경제협력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총선공약집에서 보수당은 ‘중국과 영국 간 교역량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당은 “2009년 이후 양국 교역량이 2배가량 급증했다”며 “보수당은 중국과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콩 유력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5일 “영국 총선에서 누가 이기든 영국과 중국의 관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