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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1월 중국과 ‘일대일로’ MOU···2015년 EU 이어 연내 中과 FTA 체결

조지아, 1월 중국과 ‘일대일로’ MOU···2015년 EU 이어 연내 中과 FTA 체결

[아시아엔=마리온 키피아니 <아시아엔> 조지아 특파원] 조지아는 지난 1월 16일 중국에너지주식회사(CEFC)와 ‘뉴실크로드 MOU’를 체결했다. ‘일대일로’로 흔히 불리는 육상 및 해상에 걸친 뉴실크로드 구상은 중국 시진핑 정부의 세계 전략으로 아시아·유럽의 6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과 유라시아간의 연계와 경제협력 증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5년 유럽연합과 심층적이고 포괄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조지아는 유럽시장 진출과 함께 2017년 중반까지는 중국과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될 […]

소련상공 첩보 U-2기 둘러싼 아이젠하워 vs 흐루쇼프의 ‘한판승부’

소련상공 첩보 U-2기 둘러싼 아이젠하워 vs 흐루쇼프의 ‘한판승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1960년 5월 1일 히말라야산맥에 해 뜰 무렵 파키스탄 파샤와르비행장에서 프란시스 게리 파워즈가 몬 U-2기가 이륙했다. 그리고 30분 후, 소련 상공 진입과 함께 사라졌다. 5월 1일은 메이데이 기념일, 소련 최대 경축일의 하나다. 이날 새벽 서기장 흐루쇼프 침대 머리맡 전화기가 울렸다. 국방장관:아메리카 스파이 비행기가 아프가니스탄쪽에서 또 들어 왔습니다. 흐루쇼프:수치스럽소. 무슨 수단 써서라도 격추하시오. […]

[통신원 리포트] 전세계가 핀란드 교육을 주목하는 이유

[통신원 리포트] 전세계가 핀란드 교육을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핀란드 오룰루 박채아 <아시아엔> 통신원] 왜 핀란드 교육 체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까? 특히 최근에는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수학, 언어, 과학, 역사 등을 융합하여 가르치는 이른바 주제중심수업(phenomenon based learning)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핀란드 교육 변화에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핀란드 교육 변화에 대한 미국과 한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 vs ‘사운드 어브 뮤직’ 줄리 앤드류스의 막판 운명은?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 vs ‘사운드 어브 뮤직’ 줄리 앤드류스의 막판 운명은?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스크린의 요정. 글래머스타들의 전성시대에 ‘오드리 헵번’이 나타난다. 1929년 벨기에 출신. 1953년작 <로마의 휴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다음해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한때 긴머리 소녀들의 원성을 살 정도로 숏커트 유행을 몰고 다녔다. 영화 <수상한 그녀> 에서 중견배우 나문희도 닮고 싶어했던 미녀의 대명사.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등에서 열연. 그리고 삶이 끝날때까지 봉사와 헌신으로 이 세상에 빛과 […]

[김중겸의 스파이세계] 31살 금발미녀 베티는 49살 브로스의 연인 겸 협력자였다

[김중겸의 스파이세계] 31살 금발미녀 베티는 49살 브로스의 연인 겸 협력자였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1963년 12월1일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등성이. 중세에 지은 고색창연한 성에서 쉰셋 여인이 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편안한 임종, 반려가 곁을 지켰다. 남편 브로스(Brousse)는 1973년 전기담요 누전으로 감전돼 죽었다. 자살로 추정됐다. 둘 다 재혼. 부인은 미국인 스파이, 남편은 프랑스 나치 괴뢰 비시정부의 외교관으로 워싱턴 주재 프랑스 대사관 공보관 때 […]

[시네마 올레길] ‘더 리더'(The Reader)···2차대전 독일 소년과 여인의 격정적인 사랑

[시네마 올레길] ‘더 리더'(The Reader)···2차대전 독일 소년과 여인의 격정적인 사랑

타이틀 – The Reader(책 읽어주는 남자)? 감독 – 스티븐 달드리(Stephen Daldry) 주연 –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 제작국가-미국 개봉연도- 2009년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소년과 여인의 격정 [아시아엔=김용길 동아일보 기자] 때는 1958년 독일. 고열 증상이 심한 15세 소년이 공동주택 입구에서 구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30대 […]

[시각문화 3.0시대⑪] 앤디 워홀과 클래스 올덴버그가 돋보이는 까닭은?

[시각문화 3.0시대⑪] 앤디 워홀과 클래스 올덴버그가 돋보이는 까닭은?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디자인 고문, 전주비전대 교수] 영국에서 단초를 제공한 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발전돼 세계로 퍼진 팝 아트(Pop art)는 산업사회의 번영을 미술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엿보였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후 비평자들로부터 “다다이즘(Dadaism)에서 시작한 허무하기만 한, 대안 제시도 아니었던 반미술 정신이 그저 단순히 소비문화에 굴복한 것”이라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팝 아티스트들은 이러한 […]

[행복한 로봇 개발자 핀란드 가다①] 도서관, 공연장인지 시장통인지···더 정겹다

[행복한 로봇 개발자 핀란드 가다①] 도서관, 공연장인지 시장통인지···더 정겹다

[아시아엔=<아시아엔> 박은찬 핀란드 통신원] 내가 8월초 도착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핀란드 중부의 오울루(Oulu)라는 곳이다. 처음 온 나라, 처음 온 동네이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발견한 게 이 도시의 페이스북 페이지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의 팔로워는 약 1만3000명으로 오울루 인구가 20만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숫자다. 어느 날 포스팅이 하나 올라왔는데 아직 잘 읽을 수 […]

내가 조지아를 사랑하는 이유···꿈에도 못 잊을 와인과 민속춤

내가 조지아를 사랑하는 이유···꿈에도 못 잊을 와인과 민속춤

[아시아엔=인터뷰/에디타 바다스얀 <아시아엔> 조지아 특파원, 번역/윤석희 <아시아엔> 미국특파원] 워싱턴 디시에서 국제개발학 박사과정을 하는 앤 양(Ann Yang)은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NGO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년간 조지아에서 영어교육과 아동발달에 봉사하고 있는 그를 인터뷰했다. -언제 조지아에 도착했나? 평화봉사단의 활동은 어땠나?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 학부를 졸업하고 평화봉사단에 지원했다. […]

1950년대 예능인 소녀팬들, ‘쿨하다'(cool) 본뜻 바꿔놓다

1950년대 예능인 소녀팬들, ‘쿨하다'(cool) 본뜻 바꿔놓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청소년의 주체의식은 1940년대 미국에서 출현했다. ‘press teenagers’ 혹은 ‘bobby-soxers’ 같은 10대 집단이 사상 최초로 등장한 것이다. 소녀들은 학교에서는 헐렁한 스웨터에 주름 스커트, 주말에는 청바지와 남자용 셔츠나 제복 가까운 복장을 즐겼다. 발목 부분에서 접어 신는 백색 양말을 신는다. 바비-삭스와 운동화는 상시 필수품이었다. 그들의 우상은 깡마른 몸매의 프랭크 시나트라다. “눈에 영혼이 가득 담겨 […]

영국출신 소련간첩 킴 필비의 속 뒤집히는 인생

  러시아에서 1990년 발행된 킴 필비 우표?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출신 소련간첩 5인방 명단이다. “가이 버지스, 도널드 맥린, 앤서니 블런트, 존 케인크로스 그리고 킴 필비.” 필비는 소련간첩으로 미국에 망명한 KGB 요원이었다. 1962년이 저물어갈 무렵 CIA는 이 내용. 영국 간첩수사하는 국내방첩국 MI5에 통보했다. 영국 당국은 MI6에서 필비와 함께 근무한 오랜 동료 Nicholas […]

푸틀러(푸틴+히틀러) 꺾을 사람은 독일 수상 메르켈뿐?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좌) 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푸틴이 요즘 저지르고 있는 행태는 2차대전이 발발하는 도정(途程)의 히틀러와 같다. 이에 유럽에서는 그를 푸틀러로 부른다고 한다. 1938년 9월 히틀러는 325만명의 독일인이 살고 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Sudetenland)를 요구하였는데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에서 히틀러와 정상회담을 갖고 독일이 더 이상의 영토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

프랑스 출신 노벨상 수상 2인의 ‘너무나 다른’ 마지막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선시대 말기, 경상도 경산에 ‘김해생’이라는 만석꾼 부자가 살았다. 그는 구두쇠라서 밥상에는 언제나 보리밥에 된장국뿐이었다. 어쩌다 쌀밥에 생선이라도 올라오면 크게 화를 내며, “이렇게 먹다가는 집안이 망한다” 하며 호통을 친다. 그래서 가족들은 주인에게는 꽁보리밥을 따로 지어주고 자기들은 몰래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다. ‘김해생’은 한 평생 재산을 늘리기 위해 돈의 노예로 살았고, 수많은 재물을 모았으나 한푼도 […]

미국과 방위협정 다음 날 연합훈련한 핀란드 선택 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채기획관] 핀란드와 미국이 방위협정을 체결한 지 하룻만인 8월 24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유럽의 안보지형을 크게 흔드는 일로 푸틴의 크림 침공이 몰고 온 후과(後果)다. 마치 1971년 키신저의 중국 방문과 같은 외교적 쿠데타에 해당하며 미국의 대유럽전략의 개가다. 왜냐하면 핀란드가 미국과 연합훈련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적 맥락이 있기 때문이다. 핀란드는 19세기에 러시아의 속국이었다. […]

피도 눈물도 없는 스파이 세계, 그러나 죽음 맞을 시간은 준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각하! 독일 암호 책이 필요하십니까?” 1914년 9월 영국의 처칠 해군장군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무관이었다. 둘은 평소 친한 사이였다. 둘의 대화가 이어졌다. “독일 해군 암호 책에 대하여 관심 있으신지요?” “아, 그럼요! 있다마다요.” “그러시다면 영국 해군을 러시아로 보내시지요. 본국에 연락해 놓겠습니다.” 며칠 전 발트해 독일 전함 마그데부르크가 침몰했다. 익사한 수병 […]

올림픽에 생각나는 그 사람···베를린올림픽 오언스와 히틀러, 그리고 손기정

시상대에 선 손기정 선수(앞에서 두번째) 사진 ?IOC 사진 IOC 제시 오언스가 400m 계주에서 1위로 골인하고 있다.?사진 IOC 오언스의 멀리뛰기 우승장면 사진 IOC   흑인 올림픽 4관왕에 히틀러 ‘심기 불편’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유대인의 추악한 제전, 그게 올림픽이다. 베를린올림픽은 개최하지 않는다.” 히틀러의 주장이었다. 주위에서 말렸다. “나치와 아리안의 우수성을 알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렇긴 […]

[이 순간] 프랑스 삼색기, 니스해변 참사를 품다

레바논 출신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중인 <아시아엔> 일러스트레이터 빌랄 바살이 니스해변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매거진N> 8월호 표지로 프랑스 삼색기와 희생자를 형상화시킨 일러스트와 글을 보내왔다.<편집자> 니스해변의 참사가 있던 얼마 후 나는 파리를 거리를 걷고 있었다.?모두가 괴로워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어서 잊고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나는 베이루트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 이런 잔혹한 사건을 목격하거나 경험하면 누구에게나 죽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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