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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세상이 로힝야라 부른 이들의 비극

[특별기고] 세상이 로힝야라 부른 이들의 비극

[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8월말부터 이어진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족의 방글라데시를 향한 ‘엑소더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글라데시가 이들의 비극을 끝내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방글라데시 외교부 고위관료는 핍박받는 로힝야 족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지대를 미얀마에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방글라데시 정부는 유엔, 국제적십자위원회, 아세안, 이슬람협력기구, 독일과 인도 등 여러 단체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

[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③] 최대 범죄조직, 고용 변호사 2명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

[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③] 최대 범죄조직, 고용 변호사 2명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

해외에서 사업하는 것은 국내보다 몇 갑절 힘들다고들 한다. 언어가 안 통하고 문화가 다르며 특히 법과 제도보다 물리력이 우선인 국가에선 더욱 그렇다. 게다가 공권력이 불완전·불공정한 경우 숨이 턱 막힌다고 한다. 멕시코도 그런 국가 중 하나다. 1968년 올림픽과 1970년 월드컵을 치르며 남미의 선도국가로 알려진 이 나라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성한 곳이 별로 없다는 게 교민들 이야기다. 현지에서 […]

[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②] 요새같은 ‘코르도바교도소’와 애견옷 디자이너 양씨 갇힌 ‘산타마르타교도소’

[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②] 요새같은 ‘코르도바교도소’와 애견옷 디자이너 양씨 갇힌 ‘산타마르타교도소’

해외에서 사업하는 것은 국내보다 몇 갑절 힘들다고들 한다. 언어가 안 통하고 문화가 다르며 특히 법과 제도보다 물리력이 우선인 국가에선 더욱 그렇다. 게다가 공권력이 불완전·불공정한 경우 숨이 턱 막힌다고 한다. 멕시코도 그런 국가 중 하나다. 1968년 올림픽과 1970년 월드컵을 치르며 남미의 선도국가로 알려진 이 나라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성한 곳이 별로 없다는 게 교민들 이야기다. 현지에서 […]

[‘올인’ 인생 차민수④] ‘바둑왕’ 조훈현과의 운명적 만남···’벗’ 이상의 ‘벗’

[‘올인’ 인생 차민수④] ‘바둑왕’ 조훈현과의 운명적 만남···’벗’ 이상의 ‘벗’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내가 바둑을 좋아하여 관철동 한국기원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며 만난 김인 국수님과 고재희 사범님 그리고 정창영 사범님은 내게는 빼 놓을 수 없는 분들이다. 김인 국수님께는 인품을 배우게 되었고 자연히 친형님처럼 따랐다. 고 정창영 사범님께서는 나를 예뻐해 지도바둑을 많이 두어 주셨다. 나로서는 최고의 교수님을 만난 […]

[현지기고] 조코위 인니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만나 북핵사태 중재 요청할 것”

[현지기고] 조코위 인니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만나 북핵사태 중재 요청할 것”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아시아기자협회 회장대리]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이 또다시 핵실험을 강행했다. 김정은 정권의 나팔수나 다름 없는 조선중앙방송은 실험 과정을 여실히 담은 장면들을 보도했다. 이번 실험은 불과 20분 만에 전세계 130여개의 지진관측소들이 감지할 정도로 그 충격파가 거셌다. 핵미사일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실험이 이전보다 약 10배 이상인 100kt(100,000t) 규모라고 분석했다. 지난 3일 북한이 실험한 수소폭탄은 일반적인 원자폭탄보다 […]

[‘올인’ 인생 차민수③] 카사블랑카 갱단 무릎꿇리고 ‘쿵푸 사범’이 되다

[‘올인’ 인생 차민수③] 카사블랑카 갱단 무릎꿇리고 ‘쿵푸 사범’이 되다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등 저자] 미국에 온 지 며칠 안 되어 주유소에 취직을 하였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돈은 아파트 얻고 차 한대 사니까 하나도 없었다. 일주일도 안 되어 당장 나가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공장에 취직하면 급여는 두배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오전에는 학교를 다녀야만 […]

[특별기고] 북한 6차 핵실험, 인류는 3차대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가?

[특별기고] 북한 6차 핵실험, 인류는 3차대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가?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또 한번의 실험이 행해졌다. 그리고 그 실험의 주체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듯 보인다. 김정은은 대륙을 넘나드는 핵 미사일과 그의 행동에 그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북한의 통치자는 마치 원대한 꿈을 그리듯, 지도 위에 핵탄두 미사일의 경로를 그려 넣으며 전세계를 압박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6차 실험은 이전 실험에 비해 10배에서 20배 […]

[‘올인’ 인생 차민수②] “절대 기 죽지 마라, 당신의 ‘초능력’을 믿으라”

[‘올인’ 인생 차민수②] “절대 기 죽지 마라, 당신의 ‘초능력’을 믿으라”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1월22일 밤 10시 조금 넘은 시각, 서울 도심이 한산하기만 했다. 추운 겨울밤 탓이라고들 여겼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1주일 전 <SBS>가 수목드라마로 시작한 ‘올인’의 3회분 방송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모인 까닭이었다. 세계적인 포커게이머이자 프로바둑기사 차민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이병헌·송혜교·지성·박솔미 등이 열연한 ‘올인’은 지금도 30대 이후 팬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올인’은 […]

[중국 천하통일 50] 진시황 통일제국의 ‘생성과 소멸’서 무얼 배울 것인가?

[중국 천하통일 50] 진시황 통일제국의 ‘생성과 소멸’서 무얼 배울 것인가?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진시황제는 모든 일을 정력적으로 추진했다. 오직 자신과 진의 영광을 위해서다. 승상 이사 역시 자신의 온갖 능력을 다해 시황제를 도와 일했다. 결과적으로 이 또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했지만…. 진시황이 만들고자 했던 통일중국은 어떤 것이었을까? 그의 원대한 구상은 무엇이었을까? 진시황제는 ‘말은 소리가 다르고, 문자는 모양이 다른’ 통일시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

[중국 천하통일 49] 시안 ‘병마용’ 주인은 진시황이 아니다?

[중국 천하통일 49] 시안 ‘병마용’ 주인은 진시황이 아니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항상 그러하듯 역사상 커다란 유물·유적은 기획된 발굴보다는 너무도 우연히 마주친다. 운명적 만남이랄 수밖에 없다. 1974년 중국 여산 지방 옥수수밭에서 우물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마을사람들이 부드러운 밭을 한참을 파내려가던 중 갑자기 단단한 지층이 나왔다. 이것이 대체 뭔가? 조용하던 시골 땅이 갑자기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순간이다. 2천년 넘게 숨겨져 왔던 진시황의 […]

[중국 천하통일 48] 진시황제 자신이 세운 통일 진나라 스스로 멸망시키다

[중국 천하통일 48] 진시황제 자신이 세운 통일 진나라 스스로 멸망시키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는 통일 이후 15년, 진시황 사후 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도대체 왜 그토록 강대한 힘으로 천하를 통일한 제국이 그 짧은 기간에 그토록 무기력하게 망했을까? 통일 진 제국을 세우는 데는 백성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 무수히 많은 제왕들과 천하의 현자들, 그리고 진나라 민초들과 평화와 통일을 […]

[살충제 계란 파동] 피프로닐 검출 남양주 농장 달걀 323만개 먹어야 ‘사망’

[살충제 계란 파동] 피프로닐 검출 남양주 농장 달걀 323만개 먹어야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닭이 낳은 알을 ‘계란’ 또는 계란(鷄卵)이라고 부른다. 계란은 ‘닭의 알’→‘닭이알’→‘계란’로 진화된 우리말 고유어다. 요즘은 계란을 산란계 사육농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만, 1945년 해방 후 필자가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닐 때 계란은 비싸고 귀한 음식이었다. 예를 들면, 봄과 가을에 원족(遠足, 소풍)갈 때 도시락에 들어있는 삶은 계란 1개를 먹을 수 있었다. 당시 ‘계란 꾸러미’는 설과 추석 명절선물로 […]

[중국 천하통일 45] 진의 천하통일은 축복 또는 저주?

[중국 천하통일 45] 진의 천하통일은 축복 또는 저주?

영정왕, 연과 제나라까지 초토화시켜 천하통일 이루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진의 대장군 왕전의 군대가 연나라로 가는 길, 석산(錫山)에 이르렀을 때의 일이다. 병사들이 밥솥을 묻으려 땅을 파던 중 오래된 비석을 하나 발견했는데, 비석에는 “주석이 날 때는 천하 병사들이 몰려들어 다투고, 주석이 나지 않게 되면 천하가 맑아진다”(有錫兵, 天下爭, 無錫寧, 天下清)고 쓰여 있었다. 이에 […]

[중국 천하통일 43] 굴원의 ‘피눈물 경계’ 불구하고 초나라, 진에 패망

[중국 천하통일 43] 굴원의 ‘피눈물 경계’ 불구하고 초나라, 진에 패망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강대국 초나라는 영토가 넓고 자원이 풍부해 “갑옷을 입은 군사만 백만”(甲士百萬)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막강했다. 그러나 역사가 항상 말해주듯이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문제로 오랫동안 갈등하고 있어 국력이 쇠약해졌다. 왕과 대신들이 권력다툼으로 내란이 끊이질 않았으며, 충신들이 설 자리조차 없어져 갔다. 중국 최초최고의 시인 굴원이 마치 구약성서의 이사야처럼 그토록 눈물로 경계하고 […]

[중국의 천하통일 41] 한나라가 진의 영정왕에게 멸망한 이유

[중국의 천하통일 41] 한나라가 진의 영정왕에게 멸망한 이유

영정와 한비자 얻기 위해 한나라 멸망시키다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송나라의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토끼가 달려가다가 밭 가운데 있는 그루터기에 부딪혀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그것을 본 농부는 그날로 쟁기를 버리고 그 나무를 지키며(守株) 다시 토끼가 걸려들기를 기다렸지만(待兎), 결국 토끼는 얻지 못하고 사람들의 웃음거리만 되고 말았다. 한비자는 이 비유를 […]

수제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제인 구달 박사 “인간과 자연에 가장 큰 공헌한 인류의 스승”

수제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제인 구달 박사 “인간과 자연에 가장 큰 공헌한 인류의 스승”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인 침팬지 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합니다. ‘곰베의 야생 침팬지 연구’로 인류사에 길이 남을 성취를 남기고 환경운동에 매진해온 구달 박사는 오는 8월 10일 수제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함께 사제지간 최초의 대담을 진행하고, 12일 2017 만해대상(실천부문)을 수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아시아엔>은 두 석학의 대담에 앞서 최재천 교수가 보내온 기고문을 게재합니다. 아울러 8월 10일(목) 오후 3시 […]

[수면무호흡증①] 레이건 대통령 사망원인 알츠하이머 치매 불러와

[수면무호흡증①] 레이건 대통령 사망원인 알츠하이머 치매 불러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1981-1989년 재위)은 83세가 되던 1994년 11월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진단을 받았다고 국민들에서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癡呆)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아내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관련 재단, 연구소 등을 1995년에 설립했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은 초기에는 기억력 감퇴와 언어능력 저하 등을 보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