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rchives by category » ALL » 8. 오피니언 » 1. 칼럼 (Page 207)

[칼럼] 쿨고기(Coolgogi)를 아십니까?

[칼럼] 쿨고기(Coolgogi)를 아십니까?

아시아의 맛을 국제화하기 위한 한국의 여정 식상한 표현으로 글을 시작해 보겠다 ? 세상이 계속 작아지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무시무시한 발명품과 함께 물리적, 심리적, 사회적 국경은 박살이 났다.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다 멋진 세계인처럼 보이고 싶어하는데 무언가에 연결되어 있고 무언가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하면서도 무언가를 멋지게 끊어버리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좋아한다. 이들은 또 먹는 것도 멋있게 먹기를 좋아한다.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개미족(蟻族)의 비애와 꿈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개미족(蟻族)의 비애와 꿈

난징 산씨루(山西路) 군인구락부 부근에 위치한 도서시장은 25% 가량 할인해준다. 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산보도 할 겸해서 자주 들르는 편이다. 난징 최대의 도서 할인시장으로서 3층 건물 안에 크고 작은 수많은 점포들이 꽉 들어찼다. 이곳에는 온갖 종류의 책들이 망라돼 있다. 사회과학 책을 전문으로 파는 3층의 한 서점에 ‘의족(蟻族)’이라 적혀있는 책이 눈에 띄었다. 중국에 존재하는 56개 소수민족 중 하나 […]

[아시라프 칼럼] 중동의 몰락한 ‘4인방’

[아시라프 칼럼] 중동의 몰락한 ‘4인방’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예멘 대통령 알리 압둘라 살레가 권력이양서에 서명하는 장면을 보면서 사우디 아라비아로 도망간 튀니지의 […]

[란코프 칼럼] 혁명최후의 날, 리비아와 북한의 경우

[란코프 칼럼] 혁명최후의 날, 리비아와 북한의 경우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어쨌든 가다피는 사망했고 리비아 혁명은 성공했다. 그리고 서구언론은 그들의 성공을 또 한번의 민주주의의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일본은 지금, OO 신드롬①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일본은 지금, OO 신드롬①

‘신드롬’이란 어떤 공통성이 있는 일련의 병적 증상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 이를?총괄적으로 나타내는 의학용어다.? 이것이 현대사회의 여러 경향을 대변하는 편리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 번역해서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의학용어에서 비롯된 만큼 사회현상을 그냥 대변하기보다는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병적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어떤 개인에게 이런 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사회생활에 장애가 있을 경우 치료가 요구되기도 한다. 간혹 신드롬을 콤플렉스와 구분하지 못하고 […]

[이반 림 칼럼] 기후변화, 생존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직결

[이반 림 칼럼] 기후변화, 생존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직결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다음의 질문을 던져보자. 그동안 석탄과 석유에너지에 기반한 산업개발 모델이 이제는 지속가능한 발전모델로 전환해야 […]

[앙헬라 칼럼] 녹색성장시대 브라질의 고민

[앙헬라 칼럼] 녹색성장시대 브라질의 고민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지난 몇 년간 브라질은 경제개발과 환경보호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세계은행은 2009년 9월,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짝퉁 만드는 중국인, 즐기는 한국인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짝퉁 만드는 중국인, 즐기는 한국인

중국하면 ‘가짜 천국’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100위안짜리 종이 돈을 건네주면 상인들은 예외 없이 만져보고 비스듬히 위아래로 비추어보고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100위안짜리뿐 아니라 50위안이나 20위안짜리 위폐도 많다고 들었다. 중국은 위조지폐 문제로 몸살을 앓는다. 은행창구나 심지어 담배가게 앞에도 위조지폐 신고 전화번호와 ‘위조지폐를 척결하자’는 문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중국의 국보급 술인 마오타이나 면세점에서 3000위안(한화 50여만원)을 […]

“중동민주화, 부패 알린 언론이 가장 큰 힘”

“중동민주화, 부패 알린 언론이 가장 큰 힘”

지난 19일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이자 정권 후계자였던 사이프 알이슬람이 시민군에게 체포됐다. 카타피 사망에 이어 발생하고 있는 최근 일련의 중동 민주화 사태에 대해 쿠웨이트 알 아라비(Al-Arabi) 매거진 편집장이자 아시아기자협회 중동지부장인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는 언론의 영향력이 컸다며 21일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혀 왔다. -현재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나 […]

[빅터 새비지 칼럼] 2011년 싱가포르 ‘선거판 민심’ 왜 변했나

[빅터 새비지 칼럼] 2011년 싱가포르 ‘선거판 민심’ 왜 변했나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2011년 5월 총선거와 8월의 싱가포르 대통령선거 결과는 1959년부터 권력을 잡고 있는 유일한 집권여당인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교토의 마이코?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교토의 마이코?

사춘기 딸아이와 함께 교토의 가을을 찾았다. 794년 헤이안쿄(平安京) 천도 이후 교토는 오랫동안 일본의 수도였다. 무사가 중심이 되는 긴 역사 속에서도 교토는 수도로서의 자리를 지켜왔다. 천년의 고도 교토는 특별하다. 교토의 사찰과 신사, 가옥, 거리는 예전의 그 자리를 고집하고 그대로 존재한다. 교토의 가을이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었다. 단풍 절정기가 11월 중순부터 12월이라고 하니 이제 곧 그 화려함이 절정을 […]

[NHK서울지사장 이토료지 칼럼] 일본지진과 한일관계

[NHK서울지사장 이토료지 칼럼] 일본지진과 한일관계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16년 전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서 발생한 고베 대지진과 올해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

[이준구 칼럼] 행복하길 원하십니까

[이준구 칼럼] 행복하길 원하십니까

행복하길 원하십니까? 이렇게 해보십시오. 진실한 마음으로 살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죠. 사랑을 받으니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행해지는데도 길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십시오. 추해지기 마련입니다. 추한 사람은 미움받기 십상입니다. 모두가 날 미워하니 불행해질 수밖에요. 나는 미국에 60년 이상 살면서 태권도 보급에 생애를 다 바치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오래 하다보니 누가 공격해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팔, […]

[란코프 칼럼] 란코프 교수가 본 北·中

[란코프 칼럼] 란코프 교수가 본 北·中

최근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경제특구가 개발된다는 소식은 다시 한 번 북-중 관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북한 경제에 있어서 중국의 독보적인 위치는 중국의 대북 영향력과 연결되면서 온갖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남한의 보수 세력 중에서 북한 정권이 이미 중국의 단골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남한의 진보 세력 중에서도 이에 […]

[황성혁의 造船삼국지] 한·중·일, 개성 살린 선·형·색

[황성혁의 造船삼국지] 한·중·일, 개성 살린 선·형·색

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저서 <넘지 못할 벽은 없다>   20세기 초 일본의 문예 비평가 야나기 무네요시는 동 시대의 역사를 공유하던 중국, 일본, 한국의 예술의 특징을 형태(形態), 색채(色彩), 선(線)으로 정의하였다. 방대함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중국의 산과 들, 강과 골짜기, 강한 힘과 오랜 역사로 이루어진 장엄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중국의 예술이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일본의 예술은 맑은 강, […]

[조영관의 경제산책①] 자녀교육과 내 일을 ‘넛지’ 하라

넓은 공원 한가운데 잠시 멈추었다. 아이스크림을 사러 매점에 빨리 가고 싶은데 고민이다. 잔디밭 위로 가로질러 가면 5분이면 갈수 있는데 잔디밭을 돌아서 가면 10분이 걸린다. 공원 관리소는 어린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잘 안 된다. 잔디를 더 보호하는 방법이 더 좋을까? #1. ‘잔디를 밟지 마시오’‘잔디 밟으면 5만원 벌금’등등 푯말을 세운다 #2. 사람들이 가로질러 가는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스티브 잡스와 유니폼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스티브 잡스와 유니폼

딸아이는 서울의 한 예술중학교를 다니는데, 며칠 전 같은 재단 고등학교의 입시를 치렀다. 물감이니 붓이니 챙긴다고 분주한 가운데,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어야 한다면서 옷장을 뒤지는 바람에 아침이 매우 소란스러웠다. 130명 선발에 같은 재단의 중학교 출신 100명이 이 시험을 치르고, 그 중 80~90명 입학한다. 그러니 타학교에서 입학하기란 녹녹치 않은 경쟁이다.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오라고 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