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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알파벳-파키스탄] 민족·역사·지형·종교만큼 글자도 ‘다양’

[아시아 알파벳-파키스탄] 민족·역사·지형·종교만큼 글자도 ‘다양’

우리가 하루 동안 읽는 글자는 모두 몇 자나 될까요?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는 얼마나 될까요? 아무 것도 읽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며칠이나 견딜 수 있을까요? ‘나’와 ‘글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지요? 매거진N이 ‘알파벳’이란 보통명사로 통칭되는 ‘글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이집트·파키스탄·이탈리아 그리고 터키기자들은 무슨 얘기를 펼쳤을까요? <편집자>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Nasir Aijaz)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

[아시아 포퓰리즘-파키스탄] ‘인기몰이’로 집권, 임란 칸 총리의 ‘신화’와 ‘현실’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의회정치는 그러나 실제로는 국민을 앞세워 자기 자신과 정파의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들에 의해 오염되는 일이 다반사다. 바로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다. <매거진 N>은 아시아 […]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폭력·살인 등 중동 노루즈 명절의 어두운 그림자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폭력·살인 등 중동 노루즈 명절의 어두운 그림자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명절’ 하면 흩어져 살던 식구들과 공동체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처럼 통합의 힘을 과시하는 때다. 그러나 그같은 명절이 행복과 통합 대신 고통과 분열을 가져오는 모습도 종종 있다. 이 글은 바로 후자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누루즈’ 명절은 이란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아시아의 핵심 명절이다. 누루즈(Nowruz)는 번역하면 ‘새로운 날’이다. 즉 ‘너우’(now)는 ‘새롭다’, ‘루즈’(ruz)는 ‘날’이다. 다시 말하면 중앙아시아의 설날이 […]

등촌동 전처 살해사건과 페미사이드 범죄

등촌동 전처 살해사건과 페미사이드 범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전 부인 A(4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과정에서 쌓인 감정문제 등으로 전 아내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 […]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달력’과 ‘문패’ 살펴보니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달력’과 ‘문패’ 살펴보니

[아시아엔=고선윤 백석예술대 교수, <나만의 도쿄> 등 저자] 페이스북에서 누구의 생일이라는 글을 보고 축하메시지를 보내면 “내 생일은 음력이랍니다”는 글을 받는다. 이런 일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음력과 양력을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말부터 양력을 사용하면서 공식행사는 대부분 양력을 사용하지만 설과 추석, 정월대보름, 초파일, 단오 같은 고유의 명절은 음력을 사용하고 있다. 각 가정에서는 제사와 생신을 음력으로 치르는 […]

필리핀서 사업하려면 반더미법(anti-dummy)부터 꼼꼼히 챙겨봐야

필리핀서 사업하려면 반더미법(anti-dummy)부터 꼼꼼히 챙겨봐야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토지가 관련되어 있는 대부분의 필리핀 사업은 외국인 지분이 40%를 넘을 수 없다. 한국인 전용 골프장, 콘도(아파트), 은퇴자 마을 등을 조성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사기 가능성이 많다. 주인은 따로 있고 이용권(회원권)을 매매하는 한국과 달리 필리핀의 골프장은 거의 대부분 회원들이 주주이다. 회원권을 사게 되면 주권이 발급되고 해마다 주총에 참여하라는 통지서가 온다. 즉, […]

[책산책] ‘촛불혁명’, 국경과 세대 넘어 전하는 ‘빛으로 쓴 역사’

[책산책] ‘촛불혁명’, 국경과 세대 넘어 전하는 ‘빛으로 쓴 역사’

김예슬 지음 김재현 외 사진 박노해 감수 [아시아엔=이상훈 도서출판 느린걸음 홍보팀장] 2018년 10월 29일은 촛불혁명 2주년 되는 날이었다. 간절했고 뜨거웠던 그 겨울 촛불광장의 기억이 떠오른다. 우리 기억 속에는 조금 희미해졌을 수 있지만 한국의 촛불혁명은 세계인의 가슴 속에 또렷하게 남아있다. 그 증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5일간 열린 세계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한국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촛불혁명 1주년을 […]

[아시아 포퓰리즘-싱가포르] 60년 절대권력 싱가포르에도 포퓰리즘?

[아시아 포퓰리즘-싱가포르] 60년 절대권력 싱가포르에도 포퓰리즘?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국민의 뜻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의회정치는 그러나 실제로는 국민을 앞세워 자기 자신과 정파의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들에 의해 오염되는 일이 다반사다. 바로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다. <매거진 N>은 아시아 […]

장자의 송곳 비유···”덕은 장롱 안 속옷,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

장자의 송곳 비유···”덕은 장롱 안 속옷, 재주는 빨래줄에 걸린 속옷”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익증’(益增)이란 날이 갈수록 선(善)을 더 많이 행하고, 달이 갈수록 덕(德)을 더해가는 것을 말한다. 쇠를 불에 단련하고 또 단련하면 마침내 보물과 같은 검(劍)이 되고, 돌을 갈고 또 갈면 마침내 아름다운 옥이 된다. 착함이 보검처럼 빛나고 덕이 옥처럼 윤택하면 가히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288사(事)에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기운이 맑아야 덕이 […]

홍준표가 간디와 빌게이츠 닮으려면?···”금벽禁癖에서 확 벗어나시라”

홍준표가 간디와 빌게이츠 닮으려면?···”금벽禁癖에서 확 벗어나시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74사(事)는 ‘금벽(禁癖)’이다. 한 마디로 ‘고질병(痼疾病)’을 말한다. 고질병은 ‘오래되어 굳어 버린 나쁜 버릇이나 병폐’를 이른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바로 이 고질병인 금벽을 일컫는 것이다. 영유아(嬰幼兒)기에 형성된 습관을 바꾸려면 평소의 2배 이상의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인도의 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마하트마 간디를 찾아왔다. “제 아이는 당뇨병이 있는데 사탕을 […]

유나이티드항공은 무명가수 데이브 캐럴에게 왜 무릎 꿇었나?

유나이티드항공은 무명가수 데이브 캐럴에게 왜 무릎 꿇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대한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게 되고, 대궐 같은 집도 굴뚝에서 새어나온 작은 불씨 때문에 잿더미가 된다. 작은 잘못이 때로는 엄청난 과오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불이과’(不二過)라는 말이 있다. 과(過)는 허물이란 뜻, 그러니 ‘불이과’는 두번 다시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은 처음부터 지키지도 못할 욕망에 대해 스스로 후회한다. 하지만 전에 이루지 못한 욕망을 다시 이루려고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6] 단기 조기유학은 언제가 좋은가?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6] 단기 조기유학은 언제가 좋은가?

“부모 동반 않고 혼자 보내도 돼”···캐나다 1순위, 호주·뉴질랜드도 고려대상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려면 몇 학년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필자가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아이비리그 지원 준비는 8학년도 빠르지 않다고 말씀드린다. 최근 필자에게 조기유학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오시는 학부모들은 자녀를 미국 상위권 명문대학에 보내려는 꿈을 갖고 있는 […]

[김현원의 뉴패러다임①] 어느날 천사가 찾아와 ‘한국판 로렌조 오일’ 되다

[김현원의 뉴패러다임①] 어느날 천사가 찾아와 ‘한국판 로렌조 오일’ 되다

동종요법과 물의 기억력···뇌하수체 제거 딸 통해 발견한 놀라운 기적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생명의 물, 기적의물>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저자] 1980년대 말,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미국에 있을 때 6살난 딸이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병원에 갔는데, 진단 결과 뇌하수체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 종양이 뇌하수체를 자극해서 6살 나이에 2차 성징이 시작된 것이다. 다행히 세계 […]

[전립선암②] 암환자 70% 완치···토마토·카레·녹차·콩 전립선암 예방에 좋아

[전립선암②] 암환자 70% 완치···토마토·카레·녹차·콩 전립선암 예방에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립선암은 말기에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핵의학 영상 검사인 뼈 스캔(bone scan)을 실시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은 암을 포함한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하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정도, 골반강 내 림프절의 전이 여부 등을 알기 위하여 시행한다. 전립선암에서 MRI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소적 병기의 결정에 있다. 전립선암의 […]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필자는 20년 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으며, 5년 전에는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비뇨의학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최근에 전립선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발견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

2018년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말 “나는 무한가능성이다”

2018년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말 “나는 무한가능성이다”

[아시아엔=천비키 SK와이번스 멘탈코치] 모 기업에서 멘탈코칭 특강 요청을 받았다. 대상은 대리급인데 현재 그들이 당면한 이슈가 자신만의 주도성과 긍정성이 많이 필요하여 멘탈코칭을 의뢰한다는 내용이었다. 교육대상자의 연령은 대충 30대 초중반으로 예비 부모가 될 사람이거나, 어린 아이를 둔 분들로서 고민사항은 △육아교육 문제 △근무 10년차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대한 고민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 대한 스트레스 △조직생활을 […]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입시덕후’와 ‘대입 멘토 한수진’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입시덕후’와 ‘대입 멘토 한수진’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전문기자] 대한민국의 11월의 어느 하루, 상공에는 80여편의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맴돌고 있으며, 공사장의 모든 작업이 일시 중지된다. 영국 BBC방송은 ‘한국에 침묵이 내려진 날’이라고 보도했다. 수능일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 11월 15일, 전국에서 60만명의 학생들이 2019학년도 수능을 치렀다. 수능은 개개인에게는 향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처음으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수능결과는 입시 당락을 좌우한다. 학부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