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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망국적 경조사비’ 놔두곤 사회통합 ‘백년하청’

[발행인 칼럼] ‘망국적 경조사비’ 놔두곤 사회통합 ‘백년하청’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에서 경조사비 상한선을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는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명절 등 선물비는 5만원에서 농수산물에 한해 1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김영란법 ‘제정’이나 이번 ‘개정안’이나 다소 늦었지만 무척 다행스런 일이다. 우리 사회가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터놓고 얘기하면 경조사비는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모순이며 癌 덩어리다. 좀더 솔직하게 얘기하면 […]

[발행인 칼럼] 문화방송 최승호 사장께

[발행인 칼럼] 문화방송 최승호 사장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최승호 사장님. 취임과 함께 오랜 파행을 겪어온 문화방송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합당치 않은 일로 해직의 고통을 겪는 동안에도 <뉴스타파>를 열어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며 ‘준비된 CEO’로서 mbc 사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최승호 사장 취임이 한국방송사, 나아가 한국언론사에 새 지평을 열기 바랍니다. 최 사장님이 우선 하실 일이 방송의 […]

[‘올인’ 인생 차민수 36] ‘블랙잭’ 이것만 익혀도 50%는 먹고 간다

[‘올인’ 인생 차민수 36] ‘블랙잭’ 이것만 익혀도 50%는 먹고 간다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라스베가스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딸 수 있는가 내게 묻곤 한다. 나는 쇼핑부터 하라고 권한다. 처음에는 접하는 세계적인 명품 값이 너무 비싸 보이나 떠날 때는 쇼핑한 것만 남아 있는 것이 보통이다. 예전 라스베가스호텔 현관 앞에 있는 백열전구만도 백만개나 되었다. 지금은 LED를 쓰고 […]

러시아 평창올림픽 출전금지와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러시아 평창올림픽 출전금지와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가 주도해 대규모 조직적 도핑을 해온 러시아에 평창올림픽 출전금지 결정을 내렸다. 동계 스포츠의 강국인 러시아의 불참으로 평창올림픽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는 이미 예상 되었던 재앙이다. 2014년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침공, 병합하자 온 유럽은 푸틴을 히틀러에 빗대어 푸틀러로 불러 분노를 표현했다. 오바마는 러시아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바로 그 […]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②]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JSA 북한군 병사 구한 이국종이 가장 바라는 것은?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②]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JSA 북한군 병사 구한 이국종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응급의학(應急醫學, emergency medicine)은 즉각적인 의학적 주의가 필요한 급성 질환이나 손상의 치료를 연구하는 분야이며, 응급의학과는 응급의학을 바탕으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전문 진료과목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법률 제14927호)에서 정의한 응급의료란 “응급환자가 발생한 때부터 생명의 위험에서 회복되거나 심신상의 중대한 위해가 제거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응급환자를 위하여 하는 상담·구조·이송·응급처치 및 진료 등의 조치”를 말한다. 외상외과(外傷外科, trauma surgery)란 […]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①] 6.25 참전 상이용사 부친이 그의 스승이었다

[외상외과 전문의 이국종 ①] 6.25 참전 상이용사 부친이 그의 스승이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소령 이, 국, 종” 지난 12월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아주대 의대 이국종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자기소개를 “아주대학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이국종” 대신에 “소령 이국종”이라고 관등성명(官等姓名)을 복창했다. 해군 정복 차림의 이국종 소령은 “저희는 한미동맹이 그냥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저희 외상센터를 축으로 주한 미군, 한국 해군이 2003년부터 일해 왔다는 […]

한국의 토종작물 중 가장 많은 것은?

한국의 토종작물 중 가장 많은 것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2014년 현재 벼, 보리, 콩을 비롯한 식량작물 47작물 2만8080점, 참깨, 들깨, 각종 약용작물을 비롯한 특용작물 85작물 5888점, 무, 배추, 각종 과채류를 포함하여 원예작물이 81작물 2762점과 기타 작물을 포함하여 총 217작물 3만7047점이 보존되어 있다. [아시아엔=안완식 토종연구가, 농학박사, <곡식채소도감> <씨앗을 부탁해> <우리 매화의 모든 것> 등 저자] 한국의 토종은 한민족의 숨결이 의식주와 함께 대대로 전해 내려온 […]

[‘올인’ 인생 차민수 35] 갬블러들의 독특한 취향

[‘올인’ 인생 차민수 35] 갬블러들의 독특한 취향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미국 테네시 출신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게임을 하던 하이롤러 중에 트로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는 독특한 취향이 졌을 때 나오는데,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카지노를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아가씨를 고른다. 그리고는 시간당 계약을 하여 돈을 주고 게임하는 자리 옆에 앉혀 놓는 것이다. 어디서 찾았는지 얼마를 […]

[박명윤의 웰빙 100세] 김치 제대로 알고 먹기

[박명윤의 웰빙 100세] 김치 제대로 알고 먹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김치를 먹다 하도 매워 나도 모르게 물! 하고 소리 지를 때/ 약속이나 한 듯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가 물 가져오려고 한꺼번에 일어날 때” 서정홍 농부시인의 ‘가장 행복할 때’ 한 구절이다. 시인이 1960년대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 적인 어느 겨울날, 온 식구가 둘러앉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보리밥을 먹었을 때 그날따라 김치가 어찌나 매운지 […]

포항 지진 피해 ‘국민성금’의 뿌리는?

포항 지진 피해 ‘국민성금’의 뿌리는?

국채보상운동, IMF 금모으기운동 등 면면히 이어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1997년 금모으기운동이 생각난다.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나라의 부채를 갚기 위해 국민들이 소유하던 금을 자발적으로 내어놓은 운동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외환 부채가 304억 달러에 이르렀다. 약 351만명이 참여한 이 운동으로 227톤의 금이 모였다. 달러로 환산하면, 21억 3000달러 […]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③] 그늘서 자라는 몬순커피가 ‘주종’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③] 그늘서 자라는 몬순커피가 ‘주종’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인도커피는 대부분 남부지역에서 나온다. 카르나타카(Karnataka), 케랄라(Kerala), 타밀 나두(Tamil Nadu)가 대표적인 커피생산지다. 이들 지역은 수풀이 무성하고 우기가 규칙적이며, 높은 산맥이 지나는 곳이어서 커피가 자라기에 최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인도커피는 95%가 그늘에서 자라는 덕분에 열매가 천천히 성숙돼 자연적인 당(Natural sugars)의 함량이 높아지고, 따라서 향미도 더욱 풍성해진다. 그늘재배 커피(Shade-grown coffee)는 자연에 끼치는 영향을 […]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②] 힌두교 인도, 이슬람교와 만나며 커피 싹터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②] 힌두교 인도, 이슬람교와 만나며 커피 싹터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흔히 커피가 차를 즐겨 마시던 인도 사람들의 입맛을 바꾸고 있다고 말하지만, 잘 따져보면 틀린 말이다. 인도 사람들이 짜이를 마시기 시작한 것보다 거의 200년 앞서 커피음용문화가 먼저 인도에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커피의 음용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커피의 르네상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선, 인도의 역사를 […]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①] 역사와 저력의 커피 르네상스 ‘꿈틀’

[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①] 역사와 저력의 커피 르네상스 ‘꿈틀’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인도(India)를 수식하는 용어는 참으로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커리(Curry)의 나라’다. 커리는 특정한 향신료를 지칭하는 게 아니다.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혼합한 마살라(Masala)가 들어간 요리를 총칭하는 용어다. 기후가 무더운 데다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잘 부패하는 바람에 향신료가 발달했는데, 인도 사람들은 고대부터 커리를 즐겨온 것으로 추정된다. 뼈 속 깊이 맛을 추구하는 습관이 […]

[발행인 칼럼] ‘언론인 최석채’ 선생 100회 생신을 맞아

[발행인 칼럼] ‘언론인 최석채’ 선생 100회 생신을 맞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가 ‘언론인 최석채’를 처음 만난 것은 1981년 가을 군 복무 시절이었다. 최석채는 당시 <대구매일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었다. 요일은 잊었지만 매주 한 차례 실리는 그의 칼럼은 서술 퍼렇던 전두환 독재정부 초기 한 줄기 소나기였다. 갓 부대에 전입해 ‘너희 같은 대학물 먹은 놈들 때문에 우리가 작년 광주사태 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아냐’며 욱박지르는 고참병들 눈치보기에 급급한 이등병 […]

[박명윤의 웰빙 100세] 2017년 마지막 도전, ‘비만 벗어나기’

[박명윤의 웰빙 100세] 2017년 마지막 도전, ‘비만 벗어나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BMI 25 이상)은 34.8%로 2015년 33.2%보다 1.6%포인트 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처음 시작한 1998년의 성인 비만율은 26%였으며, 2005년 31.3%로 처음 30%대를 넘어선 이후 10여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2015년에 33.2%, 그리고 2016년에는 34.8%로 상승했다. 특히 성인 남성 비만율은 2015년 39.7%보다 2.6%포인트 상승한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0] 닮고 싶지 않은 사람 내 머리서 지우려면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0] 닮고 싶지 않은 사람 내 머리서 지우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우리는 ‘롤모델(role model)’이라는 표현을 통해 특정인을 닮아 가고자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롤 모델보다는 이에 반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절대 저 사람처럼 되지는 않을 거야.’, ‘내가 저 자리에 가면 저렇게 하지는 않겠어.’,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 그동안 마음속으로 수백 번 되뇌어 말해보았지만 막상 시간이 흐르고 그 위치에 가보니 나도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노부부의 사랑노래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노부부의 사랑노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몇 년 전부터 다리가 아파 잘 걷지를 못한다. 근래에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힘이 빠지고 엉치뼈에서 허리까지 통증이 찾아와 보통 문제가 아니다. 자연 꼼짝도 안하고 글 쓰는 데에만 여념이 없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아내가 점점 심상치 않아 보인다. 그 동안 나를 돌보며 내 다리 역할을 하던 아내가 아프기 시작한 것이다. 가슴이 덜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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