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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렌타인데이’․․․원래 유래는 순교자 기념일

오늘 ‘발렌타인데이’․․․원래 유래는 순교자 기념일

[아시아엔=편집국] 발렌타인데이는 3세기경 전쟁을 위해 결혼을 금지한 클라우디스 황제를 피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몰래 결혼시켜 주었다가 순교한 성 발렌타인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부터 새들이 발정한다고 해 유럽에선 오래 전 사랑의 고백일로 삼았다, 처음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노트를 서로 바꿔 읽는 풍습이었는데 20세기에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 날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날로 […]

[오늘의 시] ‘입춘 부근’ 홍사성 “얼음장 밑 숨죽인 겨울 적막 깊다”

[오늘의 시] ‘입춘 부근’ 홍사성 “얼음장 밑 숨죽인 겨울 적막 깊다”

앙상한 나뭇가지 끝 생바람 지나가는 풍경 차갑다 벌레 한 마리 울지 않는 침묵의 시간 물소리도 오그라든 얼음장 밑 숨죽인 겨울 적막 깊다 참고 더 기다려야 한다는 듯 햇살 쏟아지는 한낮 지붕 위 헌눈 녹는 소리 가볍다 빈 들판 헛기침하며 건너오는 당신 반가워 문열어보니 방금 도착한 편지처럼 찬바람도 봄이다 애 태울 일 다 지나갔다는 듯   […]

오늘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당신의 입춘첩은?···보리뿌리점 등 세사풍속도

오늘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당신의 입춘첩은?···보리뿌리점 등 세사풍속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입춘은 24절기의 첫번째로 봄기운 깨어나는 날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후라 행사가 많다. 음력으로 섣달이나 정월에 든다.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면 재봉춘(再逢春)이라고 한다. 입춘방 또는 입춘첩이라 하여 입춘날 대문·중문·곳간문·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를 말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立春大吉 建陽多慶’ ‘國泰民安 家給人足’ ‘雨順風調 時和年豊’ ‘堯之日月 舜之乾坤’ ‘壽如山 富如海’ ‘父母千年壽 子孫萬代寧’ ‘天下泰平春 四方無一事 天上近三陽 人間五福來’ ‘鳳鳴南山月 麟遊北岳風’ […]

‘세계 암의 날’···‘투병 환우들 쾌유를···환자가족에 용기를’

‘세계 암의 날’···‘투병 환우들 쾌유를···환자가족에 용기를’

[아시아엔=편집국]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다. 세계 암 캠페인 중 하나로 2005년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매년 2월 4일로 제정, 선포하였다. 이날은 새천년을 위한 암 대항 세계 정상회담(World Summit Against Cancer for the New Millennium)에서 채택된 파리헌장(2000년)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국제보건기구(WHO)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UICC는 세계 암의 날의 주요 목표로 △암에 대한 인식 제고 […]

설날 연휴 영웅호걸 108인이 펼치는 ‘수호전’에 빠져들다

설날 연휴 영웅호걸 108인이 펼치는 ‘수호전’에 빠져들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화만발’ 블로그 운영자] 학창시절 밤 새워 읽던 책이 <수호전>(水滸傳)이다. 그 수호전이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덕화만발 ‘역사 대하드라마 방’에 올리게 되었다. 108명의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이 장쾌한 수호전을 보며 설 명절에 무료함을 달래 보면 어떨까 한다. 수호전은 명대(明代)에 쓰인 장편무협 소설로 북송(北宋)의 양산박(梁山泊)에서 봉기하던 호걸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108명의 호걸들이 조정의 부패와 관료의 비행에 […]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자동차 마니아에게 ‘강추’···모터그래프·모터피디

[김현중의 유튜브 탐구] 자동차 마니아에게 ‘강추’···모터그래프·모터피디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버 전문기자] 불과 20년 전 우리나라에 ‘마이카시대’가 도래했고 2011년에는 세대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0.91대가 됐다. 거의 모든 가정마다 1대씩 차량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이제 자동차는 생활용품이 아닌 취미의 대상이 되었다. 최근 남자들의 취미로 게임, 축구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자동차가 꼽혔다. 차에 흠집이라도 나면 자신의 신체에 흠집이 난 것 같이 자동차와 내가 ‘물아일체’의 […]

[아흔살 박상설의 내멋대로①] “에라 모르겠다, 자연에 맡겨 놀자”

[아흔살 박상설의 내멋대로①] “에라 모르겠다, 자연에 맡겨 놀자”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나의 영토는 경계가 없다. 그러나 밤이면 랜턴의 불빛이 미치는데까지가 나의 영역이다. 이 작은 세상을 어둠이 감싸준다. 좁은 한 평의 캠프는 자유의 크렘린, 요새다. 몽상의 세계와 독대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커닝하는 곳이다. 노병은 세상의 하잘 것 없는 제설분분(諸說紛紛)을 백안시한다. ‘에라 모르겠다, 자연에 맡겨 놀자. 이제 됐다! 교과서에 없는 짓만 […]

손흥민 해법, 벤투와 포체티노···’선택과 집중’의 일본축구

손흥민 해법, 벤투와 포체티노···’선택과 집중’의 일본축구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의대 교수] 이번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4대0으로 이긴 중동의 신흥강호 카타르와 아시안컵에서 4차례나 우승할 정도로 아시안컵에서 유독 강한 일본이 아시아 최강 이란을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다. 카타르는 월드컵 본선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으나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였다. 스페인 산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카타르 축구의 성장세는 놀랄만하다. 8강 경기에서 대한민국을 이기더니 4강에서는 주최국 아랍에미레이트를 4대0으로 […]

[역사속 1.31]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2018)·중국 공산당 북경 입성(1949)

[역사속 1.31]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2018)·중국 공산당 북경 입성(1949)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나는 이 병이 내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내 게으른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하느님이 내게 평생을 통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지나치지 말고 절제하라고 숙제를 내주신 것이다.” -최인호 『산중일기』 -877(신라 헌강왕 3) 고려 태조 왕건 태어남(음력 1.14) -1812(조선 순조 12) 홍경래 평안도 농민전쟁 일으킴 -1890(조선 고종 27) 서울 상인들, 외국상인의 시외이전 요구하며 철시 […]

자살공화국 “내미는 손, 뿌리치지 말자. 촛불처럼”

자살공화국 “내미는 손, 뿌리치지 말자. 촛불처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해 9월 포항 국도변 승용차서 20, 30대 4명이 쓰러진 채 발견 돼 그 중 한명이 죽었다. 또 최근에는 택시 운전사가 ‘카카오택시법’에 반대하며 연이어 분신자살을 감행했다. 왜 이런 사태가 연 이어 벌어지는 것일까?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이 OECD 나라 중 자살률 1위였다는 건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특히 2012년 통계에서는 OECD 평균에 비해 2.6배 높은 […]

미군 철수 발표 후 시리아 동부 IS 격퇴 종료 임박···터키·러시아는 후속 조치 ‘이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 이어 시리아에서도 마지막 궁지에 몰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24일 “국제동맹군을 등에 업은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에 있는 IS의 최후 점령지에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SDF가 데이르에즈조르 동부 ‘유프라테스 중류 계곡’(MERV) 일대 IS 최후 거점을 향해 진격한 지 4개월 만이다. SDF는 시리아 동부에 있는 IS의 마지막 점령지 […]

“행복한 설날 서울대 와인과 함께”

“행복한 설날 서울대 와인과 함께”

[아시아엔=편집국] ‘몬테스 알파 블랙 피오누아’(원산지 칠레, 4만9천원) ‘아크 뒤 론 샤토네프 뒤 파프’(원산지 프랑스, 4만5천원) 서울대총동창회가 구정을 맞아 관련 업체 제휴로 동문 등에게 판매하는 와인 목록이다. 가성비가 높은 데다 특히 일정 금액은 재학생 장학금으로 기부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동창회측은 “서울대학교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품질과 배달서비스 모두 완벽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오늘의 시] ‘뱃속이 환한 사람’ 박노해 “네 분노가 참 순수해서 네 생활이 참 간소해서”

[오늘의 시] ‘뱃속이 환한 사람’ 박노해 “네 분노가 참 순수해서 네 생활이 참 간소해서”

내가 널 좋아하는 까닭은 눈빛이 맑아서만은 아니야   네 뱃속에는 늘 흰 구름이 유유히 흘러가는 게 보이기 때문이야   흰 뱃속에서 우러나온   네 생각이 참 맑아서 네 분노가 참 순수해서 네 생활이 참 간소해서 욕심마저 참 아름다운 욕심이어서   내 속에 숨은 것들이 그만 부끄러워지는 환한 뱃속이 늘 흰 구름인 사람아

[오늘의 시] ‘협립양산’ 이태순 “햇살 몇 개 부러진 오후만큼 기울어진”

[오늘의 시] ‘협립양산’ 이태순 “햇살 몇 개 부러진 오후만큼 기울어진”

햇살 몇 개 부러진 오후만큼 기울어진 둥근 꽃밭 확 펼치자 무더웠던 그 여름 울 엄마 꽃송이 지고 내 생이 든 꽃그늘 꽃물이 뚝뚝 질까 아까워 들지 못했을 입술연지 훅 퍼지는 꽃밭 빙빙 돌리며 접었다 펴 보는 사이 간간이 꽃이 피네   # 감상노트 하양 분홍 보랏빛 저 자잘하고 화려한 꽃무늬 양산에 고단한 삶을 확 피게 […]

[역사속 1.16]이란 호메이니 이슬람혁명(1979)·대만 민진당 차이잉원 총통 당선(2016)

[역사속 1.16]이란 호메이니 이슬람혁명(1979)·대만 민진당 차이잉원 총통 당선(2016)

[아시아엔=편집국] ”무릇 때에 임하여 ‘어리석은 체(愚)하고, 덤비지말고(默), 말조심(訥)하고‘ 이 세 글자 뜻대로 용用을 삼으라. 만약 경솔하게 남의 말을 듣거나 내가 말을 경솔히 하면, 반드시 나쁜 사람의 속임에 빠지느니라. 이로써 공부하여 나아가면 공은 반드시 닦은 데로 돌아가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갈 것이다.“ -동학 2대 교주 최시형 -1926 김봉룡과 김성규의 작품 2점 파리 만국박람회 입상 -1929 […]

[역사속 1.15] 제2한강교 개통(1965)·신영복 교수 별세(2016)·아스완 하이댐 완공(1971)

[역사속 1.15] 제2한강교 개통(1965)·신영복 교수 별세(2016)·아스완 하이댐 완공(197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본심을 방종하게 하면 안 되고, 분노를 남겨서도 안 되며, 말을 격렬하게 해서도 안 되며, 술이 지나쳐도 안 된다.” -육소형(陸紹珩 명나라 문인) 엮음 『취고당검소(醉古堂劍掃)』 -1909 대종교 창시 -1946 국군의 모체인 남조선 국방경비대 창설 -1950 한-일 무선전화 개통 -1957 독립운동가 지청천 장군 세상 떠남 -1965 제2한강교 개통 -1974 비상고등군법회의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장준하 백기완 […]

부처님 되신 날 2607주년 ‘성도절’ 열린선원 단상

부처님 되신 날 2607주년  ‘성도절’ 열린선원 단상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어제(음력 12월 8일)는 성도절, 부처님이 되신 날이다. 부처님 되신 지가 올해로 2607년 된 것이다. 금년이 불기 2563년, 부처님은 35살에 깨달음을 얻어 45년 동안 사셨다. 둘을 더해야 깨달음의 햇수가 나온다. 부처님 열반하신 해를 기준으로 하기에 그렇다. 열린선원은 그런 계산법을 가지고 행사를 하고, 기리고 있다. 물론 그건 우리들의 계산법이고, 우리들의 생각일 뿐 법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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