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매주 금요일 훈련과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마지막 훈련으로 평소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 주신희 코치에 의하면 당일 한상훈 감독과 권혁돈 감독 그리고 내가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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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영화제] ‘차이나 러브’ 올리비아 감독의 ‘파도를 넘어’
파도를 넘어, Freedom Swimmer France, Australia | 2021 | 15min | Documentary, Animation | color, b&w | ⑫ | Asian Premiere <파도를 넘어>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역사속 오늘·12.9] 병자호란(1636)·김우중 대우 회장 별세(2019)·SBS TV 개국(1991)·뉴질랜드 ‘담배없는 나라’ 선언(2021)
세계 반부패의 날 “외로운 사람아/외로울 땐/나무 옆에 서 보아라//나무는 그저 제 자리/한 평생 묵묵히/제 운명, 제 천수를/견디고 있나니/너의 외로움이/부끄러워지리 //나무는 그저 졔자리에서/긴 세월을 하늘의/순리대로 살아가면서 //상처 입으면
‘글시네 문학’ 시낭송회 겸 노원구민을 위한 작은음악회
“혼자지만, 혼자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서로 토닥토닥 격려하며 2022년 보냅시다. 그리고, 따스한 새봄 함께 맞아요.” 글시네 문학(대표 황민규)은 16일 오후 6~8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역사속 아시아·12.8] 신채호 출생(1880)·’비틀스’ 존 레논 피살(1980)·中베이징 스모그로 첫 적색경보(2015)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앞만 보고 달려온 동안/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베이직 묵상] “악인이 못 이길 사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 은혜 받은자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2. 나라와
[카타르월드컵] 정의를 믿는 자의 눈은 태양같이 빛난다
이란 대표팀은 영국과의 경기 전 조국의 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약속한 듯이 어깨동무를 하고 침묵했다. 이란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영국의 매체는
시진핑 3연임 ‘1인 독주’와 ‘오성홍기’
중국 국기는 오성홍기로 중국공산당, 농민, 민족자산계급, 소자산계급, 공산을 가리키지만, 내 생각으로는 민족구성인 한漢, 만滿, 몽蒙, 장臟, 회回를 뜻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한족漢族 이외 이민족 통치를
[특별기고] “발달장애인도 야구 맘껏 할 수 있어요”
[아시아엔=조일연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스포츠 중에서 어느 것이 최고인가? 단순하고 유치할 수도 있는 우문이지만, 나는 단연코 야구라고 대답할 것이다. 농아학교에 고등부 야구팀을 창단해서
제1회 이육사기자상 추천 16일 마감
항일 저항시인이자 일제 하 조선일보와 중외일보 등에 몸 담으며 저널리스트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인 육사 이활의 기자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이육사기자상 후보작 추천 마감이 열흘 앞으로
“내 친정 신문 자랑 좀 하렵니다”…동아일보 ‘산화, 남겨진 사람들’로 관훈언론상
동아 ‘산화, 남겨진 사람들’로 저널리즘 혁신부문 관훈상 수상 ‘환생:삶을 나눈 사람들’,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2년째 쾌거 2년 2개월여 전, 동아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히어로콘텐츠팀을 출범시킨다는 사고를
[베이직 묵상] 날마다 ‘Back to Basic’ 하는 교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돈과 성공이
[트리플데믹①] “개량 백신 맞으세요” 코로나사령관의 권고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2020년 코로나(COVID-19) 미국 유입 이후 대응 사령탑 역할을 해 ‘코로나 사령관’으로 불린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1940년生) 박사가 지난 11월 22일
[역사속 아시아·12.7·대설] 크리스마스카드 첫선(1842)·로또 복권 등장(2002)·‘겨울왕국2’ 17일만에 1000만 관객(2019)·태평양전쟁 발발(1941)
세계 민간항공의 날 “…빈 들판엔/초겨울 저녁 해도 씻기고 없었다…벼 그루터기에/첫눈 살짝 끼얹히고/산비탈에 서릿발이 유리막대처럼 선 날…화농처럼 별이 돋고 발이 시렸다…나도 다만 오래 깊어지는 겨울을 살며/푸른
[역사속 아시아·12.6] 최규하 대통령 선출(1979)·손흥민(토트넘) 유럽 프로축구 100호골(2018)·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2017)
“겨울을 견디기 위해/잎들을 떨군다/여름날 생의 자랑이었던/가지의 꽃들아 잎들아/잠시 안녕/더 크고 무성한 훗날의/축복을 위해/지금은 작별을 해야 할 때/살다 보면 삶이란/값진 하나를 위해 열을 바쳐야 할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