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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슬람 비판’ 노벨평화상 후보 바다위 사회운동가 태형 1천대 확정

사우디, ‘이슬람 비판’ 노벨평화상 후보 바다위 사회운동가 태형 1천대 확정

사우디리버럴포럼 조직···징역 10년·벌금 3억원도 함께 부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최고법원이 7일(현지시간) 이슬람교를 비판한 혐의로 1천대의 태형이 선고된 사회운동가 라이프 바다위(31)의 형을 확정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그의 아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다위는 이슬람교 예언자 모하마드와 고위 성직자를 조롱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슬람을 배교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태형 1천대와 징역 10년, 100만 사우디리얄(약 3억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

20세기 ‘백호주의’ 불명예 호주, 무슬림 차별 일상화···교육수준 높아도 취업률은 저조

20세기 ‘백호주의’ 불명예 호주, 무슬림 차별 일상화···교육수준 높아도 취업률은 저조

“무슬림 이름으로 작성 퇴짜받고 앵글로색슨 이름 바꿔내니 곧바로 회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세기 이른바 ‘백호주의’(白濠主義)로 아시아계 이민을 제한했던 호주가 최근엔 무슬림들의 일자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호주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최근호에서 “무슬림들은 높은 교육수준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얻을 기회는 턱없이 부족한 채 일상화된 차별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 이해를 위한 국제센터’(ICMMU)가 2011년 인구조사(센서스)를 […]

메르스 첫 발견 이집트 박사 조언 들어보니···”환자 철저 격리가 가장 중요”

“한국서 변이 가능성”···“2m 이내 콧물과 재채기, 접촉으로도 감염” [아시아엔=편집국] 세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처음으로 발견한 이집트 바이러스 학자인 알리 무함마드 자키(62) 박사는 “한국에서 최근 유행하는 메르스가 최초 바이러스부터 변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카이로 아인샴스 의과대학 교수인 자키 박사는 “첫 메르스 의심환자를 철저히 격리·치료하는 게 확산을 방지하는 주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키 박사는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

‘메르스 원조’ 사우디 보건차관 “확진땐 늦어···의심때부터 철저 관리해야”

‘메르스 원조’ 사우디 보건차관 “확진땐 늦어···의심때부터 철저 관리해야”

“정부는 관련정보 투명 공개로 국민 불안 해소시켜야” [아시아엔=편집국]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통제 업무를 전담하는 압둘아지즈 압둘라 빈사이드 보건부 차관은 “절대 확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 의심자를 통제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압둘아지즈 압둘라 빈사이드 차관은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전화인터뷰에서 “환자는 물론 의심 단계에 있는 사람들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사이드 차관은 전염병·감염학 박사학위를 소유한 의료 전문가다. 빈사이드 […]

메르스 ‘첫 발병’ 사우디 방역 대책 살펴보니···

메르스 ‘첫 발병’ 사우디 방역 대책 살펴보니···

사립병원 통제로 진정세·올 들어 다시 ‘경고음’ [아시아엔=편집국] 2012년 9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나온 사우디아라비아는 3년째 메르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메르스가 중동지역에서 시작된 질병이지만, 세계에서 환자의 85%가 사우디에서 보고되는 터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 보건·의료 단체는 이 나라에 관심을 쏟았다. 메르스의 원조국으로 불리는 사우디 역시 정확한 감염 경로를 밝히지 못했고, 치료약과 예방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뾰족한 […]

‘애연가 낙원’ 걸프지역도 금연정책 강화···UAE 호텔 흡연 금지·사우디 공공장소 흡연 안돼

‘애연가 낙원’ 걸프지역도 금연정책 강화···UAE 호텔 흡연 금지·사우디 공공장소 흡연 안돼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교에서 금지하는 술과 달리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풍토인 걸프지역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은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더 혐오스러운 그림을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카타르 현지일간 <TPQ> 등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CC 식품·농업기술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도록 담뱃갑 겉면의 그림의 수위를 높이는 작업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

‘카마수트라 성관계’ 그림 게재 책임지고 카타르 ‘알샤르크’ 편집장 사직서

‘카마수트라 성관계’ 그림 게재 책임지고 카타르 ‘알샤르크’ 편집장 사직서

[아시아엔=편집국] 인도의 성애에 관한 문서인 <카마수트라>에 나오는 그림을 실수로 게재한 카타르 유력지 편집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카타르의 아랍어 일간지 <알샤르크>의 자베르 알하르미 편집장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 등에 “카마수트라 그림이 실린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의 사퇴는 이날 자 ‘건강면’에 실린 사진 때문이었다. 이 신문은 헤나(중동과 인도 등에서 주로 여성이 염료로 그리는 문신의 […]

UAE, 어제 낮 최고 50.5도 불볕···인도에선 5월 폭염으로 2200명 사망

UAE, 어제 낮 최고 50.5도 불볕···인도에선 5월 폭염으로 2200명 사망

도쿄도 5월말?32.2도로 139년 만에 최고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기상·지진센터는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남부 알아인 지역의 최고기온이 섭씨 50.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UAE에서 최고기온이 50도를 넘은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사막이 대부분인 알아인 지역은 전날에도 최고기온이 48.8도까지 올라갔다. 2일 쿠웨이트 알살라비아 지역도 최고기온이 50.5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UAE 아부다비 남부 하밈(49.1도), 움아지물(48.9도)의 온도도 높았다. 기상·지진센터는 “앞으로 며칠간 높은 […]

WHO “한국 메르스 환자 25명···여행·국경통제는 불필요”

WHO “한국 메르스 환자 25명···여행·국경통제는 불필요”

2012년 9월?이후 전세계?총 감염?1161명·사망자 433명 WHO 대변인 “한국보건당국 초기 메르스 잘 모른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사망 2명을 포함해 25명으로 늘어났다”면서 “그러나 여행이나 국경통제 등의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WHO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이날 유럽 유엔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들은 모두 중동을 여행하고 돌아온 특정인과 관련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메르스가 […]

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때 사면” 형법 예외규정 둬 인권침해 ‘논란’

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때 사면” 형법 예외규정 둬 인권침해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요르단 정부가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성폭행죄를 사면하는 형법 조항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예외를 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요르단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1960년에 제정된 형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성폭행범 사면 조항도 포함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행 형법에 따라 성폭행범이 피해 여성과 결혼하고 3~5년 동안 같이 살면 처벌을 피할 수 있다. 여성운동가와 법률가, […]

메르스 최초 발생국 사우디, 감염자 62.8%·사망자 75.5%가 50대 이상

메르스 최초 발생국 사우디, 감염자 62.8%·사망자 75.5%가 50대 이상

2012년 6월 첫 보고 이후?확진 1016명 중 사망 447명·완치 562명···고령자 감염율 높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처음 발병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감염 확진환자와 사망자는 50대 이상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사우디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센터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180명 중 50대의 비율이 21.1%(38명)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의 50대 […]

IS, 어린이 대상 납치·고문 갈수록 극심···자폭테러 동원 위해 이라크서 500명 납치

IS, 어린이 대상 납치·고문 갈수록 극심···자폭테러 동원 위해 이라크서 500명 납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 500명을 자폭테러 등에 동원하려고 납치하고 14세 어린이에게 전기고문을 가하는 등 어린이 대상 범죄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1일 안바르 주의회의 파르한 모함메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자)가 안바르 서부에서 400여명을 납치해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지로 데려갔다”고 보도했다. IS는 또 시리아 어린이 아흐메드에게 자백을 하라면서 매질과 […]

아베크롬비 “히잡 때문에 채용 거부”···미 법원 “종교차별은 인권법 위반”

아베크롬비 “히잡 때문에 채용 거부”···미 법원 “종교차별은 인권법 위반”

최고경영자 인종차별, 모델들의 아시아 비하 등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구직 희망자의 종교는 고용주가 확인했는지와 무관하게, 고용주가 채용의 근거로 삼을 수 없다.” 머리에 쓰는 히잡 때문에 의류업체 취업에서 탈락한 여성 이슬람교도에 대해 미국 연방대법원이 승소판결을 내렸다. 미국 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결정문에서 “의류업체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의 손을 들었던 2013년의 2심법원 판결을 파기 환송한다”고 밝혔다. 대법관 9명 중 8명이 […]

할리우드 배우 인라이트 ‘IS와의 전쟁’ 위해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있다”

할리우드 배우 인라이트 ‘IS와의 전쟁’ 위해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있다”

  [아시아엔=편집국]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51)가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시리아에 체류 중이라고 ABC 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라이트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과 <올드 독스>, <메이크 어 오버 브레이크 잇> 등 할리우드 영화에 주로 조연급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두바이 <알 안 TV> 인터뷰에서 “IS 집단이 […]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⑦]’아시아엔’이 지한통신 사장의 ‘터키저널리즘’을 연재한 이유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⑦]’아시아엔’이 지한통신 사장의 ‘터키저널리즘’을 연재한 이유

정부언론 탄압에 국민들 무관심···시민요구 외면해온 언론책임도 커 필자는 지난 몇 번에 걸쳐 터키언론의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아시아엔’ 독자들에게 전했다. 내가 무엇보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게지공원 시위와 관련한 터키 언론들의 보도태도였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담은 사진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널리 퍼져나가는 동안 텔레비전들은 시위보도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2개의 주요뉴스 채널 중 하나인 CNN투르크는 시위가 절정에 이르렀을 […]

파키스탄 인권운동 카페 여주인 피살···변호사·교수·기자 잇단 암살 ‘카라치 공포 휩싸여’

파키스탄 인권운동 카페 여주인 피살···변호사·교수·기자 잇단 암살 ‘카라치 공포 휩싸여’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사람들이 사회부조리에 침묵할 때 그 사회는?악화일로를 걷게 될 뿐이다.”?침묵하는 이들 대부분이 마음 속으론 탄압에 반대하지만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불행히도 파키스탄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파키스탄 카라치에선 누군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야 한다. 과거 카라치는 ‘빛의 도시’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였다. 늘상 […]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⑥]에르도안 대통령 “인터넷 반대는 내 일상 중 가장 중요한 일”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⑥]에르도안 대통령 “인터넷 반대는 내 일상 중 가장 중요한 일”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 사장] 언론사들이 정부에 충성하는 소유주들에게 넘어가거나 재정적 수단으로 억압을 받으면서 트위터나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가 정부 비판을 대신했다. 게지공원 시위가 바로 대표적인 사례다. 예컨대 트위터는 검열을 받지 않고,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뉴스원이 되었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담은 사진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널리 퍼져나가는 동안 주요 텔레비전 채널들은 시위보도에 소극적이었다. 2개의 주요뉴스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