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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르도안 정부, 코소보 거주 터키인 6명 무단 체포·송환···”터키 인권 위반 보여주는 사례”

터키 에르도안 정부, 코소보 거주 터키인 6명 무단 체포·송환···”터키 인권 위반 보여주는 사례”

[아시아엔 편집국] 터키에서 2016년 7월 15일에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국정원은 외교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히즈멧 운동 연계 학교 교사들을 납치하거나 송환해 왔다. 터키 정부는 히즈멧 운동을 이끌고 있는 페튤라 귈렌과 갈등을 빚어 왔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쿠데타의 배후로 그의 추종세력을 지목한 바 있다. 이러한 촌극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았던 파키스탄, 미얀마 등의 […]

대선 앞둔 이집트에서 불 붙은 ‘가짜뉴스’ 논란과 언론인 구금

대선 앞둔 이집트에서 불 붙은 ‘가짜뉴스’ 논란과 언론인 구금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23세의 주베이다는 인권운동가들이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한 거리에서 실종된 이집트인 중 하나다. 그녀의 어머니는 BBC 카이로 특파원에게 딸이 경찰에게 고문당했다고 털어놓았다.” BBC 뉴스나이트가 보도한 이 사건은 독재국가의 어두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이집트가 이러한 사실을 뒤엎고 자기 방어에 나서기까진 이틀이 채 걸리지 않았다. BBC는 “주베이다는 당국에 의해 납치돼 고문 받았다”는 이집트 유명 […]

이슬람 혁명 이끌고 있는 세이란 아테스 “스카프로 여성 규제하는 사회가 문제”

이슬람 혁명 이끌고 있는 세이란 아테스 “스카프로 여성 규제하는 사회가 문제”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급진주의 이슬람단체의 테러가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6년에만 총 142차례의 테러 시도가 적발됐으며, 영국은 2017년 한해 동안 수 차례 벌어진 대형 테러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유럽조차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의 위협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가 있다. 터키 소수민족 쿠르드 족 출신의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세이란 […]

이집트-이스라엘이 중동에 쌓아올린 40여년의 ‘거짓된 평화’

이집트-이스라엘이 중동에 쌓아올린 40여년의 ‘거짓된 평화’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1977년 11월 9일, 당시 이집트 대통령이었던 사다트. 그는 예루살렘을 방문해 이스라엘 국회 앞에서 평화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겠다고 표명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발표는 사실 미국과 사전에 입을 맞춘 준비된 계획이었다. 곧이어 이스라엘 정부는 주 이집트 미국 대사를 통해 사다트 대통령을 국회연설에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다트의 예루살렘 방문은 이집트가 중대한 전환기를 […]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4] 라브리오 뒤로 한 채 쏟아진 오열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4] 라브리오 뒤로 한 채 쏟아진 오열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이들에게도 암운이 드리워졌다. 승전국 영국과 […]

[쿠르드난민 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3]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하다

[쿠르드난민 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3]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하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이들에게도 암운이 드리워졌다. 승전국 영국과 […]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2] 일촉즉발의 위기 “PKK는 테러리스트인가?”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2] 일촉즉발의 위기 “PKK는 테러리스트인가?”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이들에게도 암운이 드리워졌다. 승전국 영국과 […]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1] 라브리오에서 다시 만난 그리운 이름과 아픈 기억들

[쿠르드 난민수용소에서 떠올린 ‘몰개월의 새’ 1] 라브리오에서 다시 만난 그리운 이름과 아픈 기억들

최근 중동에선 터키의 쿠르드족 소탕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쿠르드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터키가 이토록 열을 올리고 있는가? 아리안계 인종인 이들은 이란,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거주하는 약 4,000만 명의 유랑민족이다. 쿠르드족은 약 4,000년 전 현 터키 남동부와 이란-이라크-시리아 국경지역에 해당하는 쿠르디스탄에서 거주했다. 중세 이후 쿠르드족은 오스만제국에 속해 있었지만 제국이 1차대전에서 패한 후 이들에게도 암운이 드리워졌다. 승전국 영국과 […]

독립국가 형성부터 ‘아랍의 봄’까지···중동을 휩쓴 네 번의 도미노효과

독립국가 형성부터 ‘아랍의 봄’까지···중동을 휩쓴 네 번의 도미노효과

중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상처를 받은 곳 중 하나다. 서구의 식민지배를 받던 국가들은 2차대전 이후 독립을 이뤘지만 민중들의 삶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또한 일부 국가들은 최근 몇 년간 의 전쟁과 민주화 과정에서 많은 피 흘리기도 했다. 이 모든 문제는 어디서 시작됐는가? 중동에서 나고 자란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장이 중동을 휩쓴 네 차례의 도미노효과들을 짚어본다. -편집자 […]

정치 혹은 종교의 독재가 억압한 표현의 자유와 만평가들의 비극

정치 혹은 종교의 독재가 억압한 표현의 자유와 만평가들의 비극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나지 알-알리는 아랍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만평가 중 하나다. 그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의 아랍권 출판사들을 통해 출판됐다. 그러나 33년전, 그는 살해위협을 받고 쿠웨이트에서 런던으로 피신했다. 그리고 3년후, 알리는 런던의 거리에서 총살당했다. 수십 년 지난 현재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경찰은 수사를 재개했다. 생전 알리는 팔레스타인 독재 정권을 비판한 적이 있으며 […]

[특별기고] 오일 머니가 낳은 ‘두 개의 중동’

[특별기고] 오일 머니가 낳은 ‘두 개의 중동’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중동’(Middle East)은 아프리카 북부의 이집트와 아시아의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라크, 예멘과 아라비아반도의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두 지역의 아랍국가들을 한데 묶기 위해 탄생한 단어다. 이 국가들은 또한 통치체제에 따라 대통령 공화정, 왕정으로 나뉜다. 불과 80여년 전만해도 아랍국가들은 연약했다. 인프라도 채 갖춰지지 않은 아랍국가의 통치자들은 대영제국의 조력 하에 근근이 권력을 […]

[단독] “쿠데타는 ‘신의 선물'”···2016 터키 쿠데타, 에르도안 정권이 기획·조작

[단독] “쿠데타는 ‘신의 선물'”···2016 터키 쿠데타, 에르도안 정권이 기획·조작

스웨덴 스톡홀름자유센터, ‘7/15 에르도안 쿠데타’ 보고서에서 밝혀 [아시아엔 편집국] ‘스톡홀름자유센터’(SCF)는 최근 “지난해 터키의 불발 쿠데타는 터키의 독재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그 심복들이 비상사태 하에서 정권의 비판자와 반대자를 대거 숙청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 위장술책”이라고 밝혔다. 스톡홀름자유센터는 연구자들이 수집한 정보·쿠데타 기소내용·재판정 증언·개인 인터뷰·군사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7/15에르도안 쿠데타’라는 제목의 최신 연구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센터는 […]

[특별기고] ‘카타르 단교’ 근원은?···걸프협력 간판 아래 급진세력 지원

[특별기고] ‘카타르 단교’ 근원은?···걸프협력 간판 아래 급진세력 지원

최근 걸프 지역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는 ‘걸프국-카타르 단교’입니다. 국내외 언론들은 카타르 <알자지라>가 보도한 이른바 가짜뉴스(Fake news)가 사태의 주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으며, 급기야 <알자지라>는 전세계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돼 한때 방송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번 사태의 근원은 이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동 언론인으로 수십년간 중동을 누벼온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이 […]

터키 야권 국민투표 부정의혹 제기···”날인 없는 용지도 유효표 처리”

터키 야권 국민투표 부정의혹 제기···”날인 없는 용지도 유효표 처리”

“선관위, 개표 직전 날인 없는 투표용지 인정 방침 결정” 시민들 “에르도안이 투표부정 배후···파시즘 맞서 저항”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터키 개헌안이 51.3%의 찬성으로 반대를 2.6% 포인트 앞서며 통과됐다고 터키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선관위는 “5060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7%였다”고 덧붙였다. 개헌안이 근소한 차로 가결되자 야권은 투개표 부정의혹을 제기했다. 터키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은 16일(현지시각) 개표 결과가 공개된 직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직전 […]

‘사형제 도입’ 터키 개헌안 EU 가입 걸림돌···에르도안 어떤 선택?

‘사형제 도입’ 터키 개헌안 EU 가입 걸림돌···에르도안 어떤 선택?

[아시아엔=편집국] 대통령 권한 대폭 강화와 사형제 실시 등이 포함된 터키 헌법개정안이 16일 국민투표에서 가결됨으로써 터키와 유럽 관계가 최악으로 치다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비민주주의적·퇴행적 개헌안을 강행함에 따라 오랫동안 유럽연합(EU) 가입에의 오랜 터키의 갈망이 물거품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EU 회원국이 되려면 민주주의와 인권 등에서 유럽 수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특히 이번 개헌안은 유럽이 강력하게 금지하고 […]

터키판 10월유신···16일 개헌 국민투표, 에르도안 장기독재 ‘문턱’에

대통령에 입법권·의회해산권 부여···국가비상사태 남발 우려 비민주적 독소조항들로 유럽연합 가입에 장애물 될 수도 [아시아엔=편집국] 터키 개헌안 국민투표가 16일(현지시각) 실시된다. 개헌안이 통과되면 터키는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제로 전환돼 에르도안 대통령의 권한이 대폭 늘어난다. 2003년부터 11년간 총리 재임 뒤 2014년 대통령에 당선된 에르도안은 이번 개헌안이 가결되면 최장 2029년까지 집권할 수 있다. 개헌안의 주요내용은 △대통령은 부통령과 장관을 의회의 승인 없이 임명하며 […]

16일 터키개헌 국민투표···에르도안 2029년까지 집권 발판, ‘개발독재’ 포석?

16일 터키개헌 국민투표···에르도안 2029년까지 집권 발판, ‘개발독재’ 포석?

[아시아엔=이지정 언론인] 터키는 16일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주도하는 이번 개헌안은 △정치권력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중심제로 바꾸고 △국회해산 등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개헌안이 통과되면 에르도안 대통령이 최장 2029년까지 집권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두고 터키 국내외에선 이번 국민투표가 2014년 8월 직선 대통령 당선과 지난해 7월 쿠데타에 의해 절대권력을 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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