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rchives by category » ALL » 5. 중동 » 6. 피플

[추모] ‘쿠르드 어머니’ 파티마의 60 평생 한많은 삶

[추모] ‘쿠르드 어머니’ 파티마의 60 평생 한많은 삶

내전 피해 고향 지즈레서 100km 떨어진 미드얏서 생 마감한 ‘국내 난민’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필자는 터키 동남부의 이라크 및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전쟁 중인 지즈레(Cizre)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 작년 1월 중순 이곳에서 서쪽으로 100km쯤 떨어진 미드얏(Midyat)에 일주일 가량 머문 적이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서치하다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다. 미드얏에서 머물 때 신세를 진 자나(28)의 어머니가 별세했다는 […]

레바논 출신 파리지앵은 왜 ‘창문’ 그림에 몰입할까?

레바논 출신 파리지앵은 왜 ‘창문’ 그림에 몰입할까?

빌랄 바살 ‘아시아엔’ 파리특파원 쿠웨이트서 미술전 [아시아엔=편집국] 레바논 출신으로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빌랄 바살 <아시아엔> 파리특파원은 “문은 주로 잠겨 있지만 창문은 거의 언제나 열려 있어 좋다”고 한다. 빌랄 바살 특파원은 “사람들은 창문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며 “창문은 모양도, 크기도 다르지만 이를 통해 사람들은 바깥세상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 ‘파리의 이방인’ 빌랄 바살은 파리지앵들의 창문을 […]

걸프전 중부군사령관 슈워르츠코프를 떠올리는 까닭

걸프전 중부군사령관 슈워르츠코프를 떠올리는 까닭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91년 걸프전의 미 중부군사령관이던 슈워르츠코프(1934~2012) 대장은 2차대전시 독일의 롬멜, 미국의 패튼, 소련의 주코프, 영국의 몽고메리에 비길만한 명장이었다. 걸프전쟁은 7일간 하나의 전역(campaign)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슈워르츠코프는 하나의 전역으로 하나의 전쟁(war)을 이겨낸 장군이 되었다. 걸프전은 세계 최강의 미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레이건이 정치적으로 공산권을 해체시켰다고 한다면 슈워르츠코프는 군사적으로 미국이 무적임을 과시하였다. 세계는 미군의 압도적 전력과 […]

[아시아엔 단독인터뷰] 베들레헴 최초 여성시장 “팔레스타인, 여성 정치참여 완벽 허용”

베라 바분 베들레헴 시장 2012년 당선 베라 바분 시장 “한국 지자체와 교류 원해” 남편 이스라엘군에 희생, 영문학 교수로 ‘성 역할’ 연구 [아시아엔=메흐멧 파티, 알리 오즈타르수 <아시아엔> 기자] 지난 7월31일 일본 도쿄도 선거에서 여성 최초로 고이케 지사가 선출된 직후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의 여성 단체장 현황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중동지역의 여성 단체장이 많은 사실을 <아시아엔>은 확인했다. 특히 […]

미국 체류 이슬람사상가 귤렌 “쿠데타 혐의 밝혀지면 터키 귀국해 어떤 처벌도 받겠다”

미국 체류 이슬람사상가 귤렌 “쿠데타 혐의 밝혀지면 터키 귀국해 어떤 처벌도 받겠다”

  지난 7월15일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 이후 에르도안 대통령에 의해 쿠데타 배후로 지목되며 각국 언론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터키의 이슬람 사상가 페툴라 귤렌은 “나에 대한 혐의가 밝혀진다면 터키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쿠데타 시도가 시작된 지 20분만에 사건의 배후도 알려지지 않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를 쿠데타의 배후로 지목했다”며 이렇게 […]

[터키 공포정치] 이라크 후세인 닮은꼴 에르도안 ‘피의 숙청’에 터키 앞날 ‘먹구름’

[터키 공포정치] 이라크 후세인 닮은꼴 에르도안 ‘피의 숙청’에 터키 앞날 ‘먹구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터키에서 쿠데타에 가담한 장병들이 팬츠만 입고 꿇어 엎드려 있다. 군인으로서 이런 치욕이 없다. 터키는 6·25 전쟁 참전국이다. 때문에 터키 사람들은 우리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 터키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아 배우기에 매우 쉽다. 7세기에 북방 유목민족인 돌궐이 서진하여 셀주크 터키를 만들었고 이것이 후에 오스만 터키를 세우게 된다. 군인이었던 케말 파샤는 이슬람왕조인 오스만제국을 붕괴시키고 […]

[역사속 오늘 11/4 과학수사의 날 점자의 날] 1993 성철 스님 입적·1995 이스라엘 라빈 총리 암살

[역사속 오늘 11/4 과학수사의 날 점자의 날] 1993 성철 스님 입적·1995 이스라엘 라빈 총리 암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문정희 ‘사람의 가을’ 11월 4일 오늘은 과학수사의 날 11월 4일 오늘은 […]

소수민족 쿠르드 출신 아지즈 산자르, 터키 최초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

소수민족 쿠르드 출신 아지즈 산자르, 터키 최초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 번역 최정아 기자] 아지즈 산자르(69)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가 7일(현지시간) 터키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로써 터키는 소설가 오르한 파무크가 200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9년만에 두 번째 노벨 수상자를 배출했다. 토머스 린달(77)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명예수석연구원, 폴 모드리치(69) 미국 […]

‘IS 저항 쿠르드여성’ 밀착취재 이란 사진작가 ‘올해의 프린스클라우스상’···상금 소아암단체 등에 기부

‘IS 저항 쿠르드여성’ 밀착취재 이란 사진작가  ‘올해의 프린스클라우스상’···상금 소아암단체 등에 기부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김아람 인턴기자] 이란 출신의 뉴샤 타바콜리안(34) 사진작가가 네덜란드의 프린스 클라우스 재단에서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인물’로 꼽혔다. 그는 총 상금 11만2천달러(한화? 1억4천만원)중 4천만원을 이라크 및 시리아 난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재단은 매년 문화 교류 및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뉴샤 작가는 이란 최초의 여성 전문사진기자로, 보도사진에 예술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란을 […]

탈레반 수장 오마르 사망 공식확인 “2013년 파키스탄 카라치서 폐질환으로 숨져”

탈레반 수장 오마르 사망 공식확인 “2013년 파키스탄 카라치서 폐질환으로 숨져”

[아시아엔=편집국]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최고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의 사망을 공식확인했다. 오마르가 숨졌다는 보도는 과거에도 나온 적이 있지만, 아프간 정부가 그의 사망 사실을 공식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아프간 정부는 신뢰할만한 정보에 근거해 탈레반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가 2013년 4월 파키스탄에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며 “모든 무장 반군 단체가 이번 기회를 통해 아프간 평화회담에 합류할 것을 요청한다”고 […]

그의 전설은 영원히…관용·경청의 성군 무굴제국 악바르

그의 전설은 영원히…관용·경청의 성군 무굴제국 악바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여행하는 동안 필자는 니자무딘 아흐마드 바크시가 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무굴시대 위대한 정복자였던 압둘-파타 제라루딘 무하마드 악바르 황제의 업적을 다뤘다. 사랑과 증오, 사실과 허구, 델리와 아그라···. 악바르 황제가 1605년에 사망한지 4세기가 지나서야 나는 이 남자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2008년, 악바르 황제 시대의 수도였던 아그라의 술탄 […]

[역사속 오늘 6월7일] 632 이슬람 교주 마호메트 별세, 2013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역사속 오늘 6월7일] 632 이슬람 교주 마호메트 별세, 2013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 금메달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밤새 바람이 머문 자리…허기진 생의 끝머리에 앉아…초록 이파리 사이로 훔쳐본 하늘…중중모리 장단으로 너울거리다…휘모리장단 되어 밀려가자/담장을 기어오르는/놀란 넝쿨장미/일제히 횃불 켜든다”-김정호 ‘6월의 빛-공원의자에 앉아’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다.”-골드 스미스(네덜란드의 작가) 1456(조선 세조 2) 사육신 박팽년, 옥중 사망 1481(조선 성종 12) 국내지리서 <동국여지승람> 완간 1593(조선 선조 26) […]

할리우드 배우 인라이트 ‘IS와의 전쟁’ 위해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있다”

할리우드 배우 인라이트 ‘IS와의 전쟁’ 위해 시리아행 “죽을 각오 돼있다”

  [아시아엔=편집국]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51)가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시리아에 체류 중이라고 ABC 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라이트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과 <올드 독스>, <메이크 어 오버 브레이크 잇> 등 할리우드 영화에 주로 조연급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시리아에서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두바이 <알 안 TV> 인터뷰에서 “IS 집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