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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홀로그램 그리고 뉴패러다임 과학

성경과 홀로그램 그리고 뉴패러다임 과학

지혜와 용기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생명의 기적의 물’, ‘머리에서 가슴으로’ 저자]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을 묻는다면 나는 자신 있게 ‘지혜와 용기’라고 답할 수 있다. 평생 ‘지혜와 용기’라는 화두로부터 떠나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지혜와 용기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함께 가야 한다. 먼저 약간 엉뚱한 방향에서 용기를 살펴보자. 어릴 적 나는 사육신을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로 생각했다. 자신들의 조상과 자신이 목숨을 바쳐서 […]

현대교회가 언급하지 않는 성경구절 몇 대목

현대교회가 언급하지 않는 성경구절 몇 대목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예수 당신이 틀렸습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성경에는 대조되는 견해들도 동시에 제공한다. 성경을 자기 뜻대로 선택하는 것도 또 다른 거짓의 시작일 수 있다. 신약의 첫번째 성경 마태복음을 보면서 현대교회가 취사선택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성경구절을 여럿 찾아보았다. 예수께서 겉과 속이 다른, 위선에 가득 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경고하였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

‘인류 최초 커피 경작지’ 예멘 난민 제주 도착 어느새 100일

‘인류 최초 커피 경작지’ 예멘 난민 제주 도착 어느새 100일

[아시아엔=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평화나눔팀장] 한국인은 갈 수 없는 여행금지국, 멀고 낯선 나라 예멘. 그런데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5백여명의 예멘인이 ‘난민’이 되어 한국을 찾아왔다. 이에 수용 거부 여론은 56%, 청와대 청원은 70만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예멘의 상황을 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26%. 처음 맞닥뜨린 ‘집단적 난민 수용’에 대한 당혹과 불안 앞에, 예멘인들이 걸어온 여정을 바라본다. 이들은 왜 조국을 떠나야만 […]

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아시아엔=편집국]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최근 성범죄 보도와 관련한 시정권고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중재위원회는 제7차 시정권고소위원회를 통해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시정권고 심의 기준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중재위는 수사 혹은 재판 중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조항을 신설했다. 또 피해자나 가족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

“독일군은 자멸하였다”···한국군 정치적 중립의 전제조건들

“독일군은 자멸하였다”···한국군 정치적 중립의 전제조건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흔히들 독일군을 정예군대의 표상으로 든다. 1, 2차 대전에서 세계를 상대로 싸운 무모함은 지적하면서도, 보불전쟁의 승리이래 전설이 된 독일군의 무적신화(invincibility)는 의심하지 않는 것이 전사 연구자가의 경향이었다. 그러나 독일군 참모본부의 자존심은 2차대전 시작도 전에 무너졌다. 히틀러가 독일군을 휘어잡은 방법은 비열하기 짝이 없었다. 국방군총사령관 브롬베르그의 결혼식에 초대된 히틀러는 후에 브롬베르그 처의 신분이 불결한 여자라는 […]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3년 전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된 저널리스트 야스다 준페이의 새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일본 스가 관방장관은 “그의 석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영상 속 남성의 이름은 야스다씨”라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자국인의 안전확보가 최대의 책무”라며 “일본 정부는 여러 정보망을 통해 그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

교회 ‘십일조’ 어떻게 내고 어디에 쓰여야 성경적인가?

교회 ‘십일조’ 어떻게 내고 어디에 쓰여야 성경적인가?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십일조가 성경적이라고?” 성경은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가 아니다. 십일조가 성경적이려면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십일조가 성경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창세기 14장이다.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살렘 왕이며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이다. 최초의 십일조의 의미는 자기의 귀중한 것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강조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인 의미에서의 […]

조계종 사태로 본 종교부패···설정·설조스님 아름다운 마무리를

조계종 사태로 본 종교부패···설정·설조스님 아름다운 마무리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불교조계종의 사태가 심각한 모양이다. 세수 87세인 설조 스님이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40일 넘게 단식을 진행 중이다. 설조 스님은 지난달 20일 “이 목숨이 끝이 나거나 종단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설조 스님은 단식선언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종단은 정화(淨化)의 전통을 계승한 종단인지, 정화의 이념을 짓밟으려는 집단인지 구별을 해야 […]

90평생에 얻은 지혜···’아름다운 삶, 그리고 마무리’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가족의 사랑은 바라는 게 아니라 당신이 사랑을 줌으로써 가족을 만나는 것이다.” 여기서 독자에게 밝혀둘 것이 있다. 이 글은 자신을 결혼생활에 끼워 맞추라는 설교가 아니다. 또한 사회적 관습에 따라 개인의 희생을 유도하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이 글은 결혼생활에서 오는 삶의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열린 이야기 마당이다. 오늘 수박 […]

체중과 연령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체중과 연령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혈당은 준고령자는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하지만, 75세 이상 고령자는 좀 느슨하게 관리하여 저혈당 등 부작용을 예방하도록 한다. 당뇨병 관리를 위하여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영양소 배분하기, 당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음식 먹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당화혈색소(정상 6.5% 이하)는 건강한 고령자는 6.5-7.0%, 쇠약한 고령자는 8.5% 이하, 매우 쇠약한 고령자는 9.0% 이하를 목표로 삼는다. 당화혈색소(HbA1C)란 […]

인천시 원주민 내쫓는 전면 철거방식 재개발 안한다

인천시 원주민 내쫓는 전면 철거방식 재개발 안한다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 취임 간담회서 밝혀 [아시아엔=편집국] ‘원도심 재생담당’ 부시장을 두겠다는 박남춘 시장의 공약에 따라 인천시는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을 거쳐 정무경제부시장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바꿀 예정이다. 이에 따라 27일 취임한 허종식(56·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갑 지역위원장) 정무경제부시장은 조례개정과 함께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직함으로 바뀌어 원도심 재생을 총괄하게 된다. 허 부시장은 앞서 24일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원주민을 내쫓는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을 반대한다”고 […]

기무사 전신 ‘보안사’ 12·12 ‘쿠데타의 추억’

기무사 전신 ‘보안사’ 12·12 ‘쿠데타의 추억’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대면보고가 꼭 필요해요?”라고 물었다. 이것이 국정수행에 대한 박근혜의 수준과 실력이다. 촛불을 진압하기 위해서 계엄령이 선포된다면 이것은 박정희의 10월유신과 같은 친위 쿠데타다. 박근혜가 쫓겨난 것은 20여명의 여당의원이 탄핵 의결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이 사태를 어떻게 돌파하느냐를 최순실에 물어볼 것인가? 민비나 서태후가 그리 흔한가? 계엄이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계엄령 하에서 한국경제와 […]

4·3사건 대학살 도피 재일교포와 ‘예멘 난민’의 경우

4·3사건 대학살 도피 재일교포와 ‘예멘 난민’의 경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가히 살인적인 폭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득 이 무더위에 제주도에 입국한 예맨 난민의 처지를 생각해본다.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난민 549명의 난민 심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민 문제는 이제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열기를 더한다. 예멘 난민 심사는 난민법에 의해 이뤄지며 1차심사를 거쳐 이의신청을 받는 2차심사 2단계로 이뤄진다. […]

‘위기의 장군들’, ‘국방부 문민화’ 그리고 ‘정치군인’

‘위기의 장군들’, ‘국방부 문민화’ 그리고 ‘정치군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위기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책을 접하고 첫 눈에 고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대장 군복에 보병 배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군은 병과가 없다. 지금은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인 저자는 오랫동안 언론인과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근무 등으로 군과 국방문제에 누구보다도 해박하다. 그러나 이러한 ‘민간 군사전문가’들도 군의 기초를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

십일조가 성경적이라고?···교회 변화가 우선돼야

십일조가 성경적이라고?···교회 변화가 우선돼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십일조는 한마디로 자기 소득의 1/10을 헌금으로 내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 소득의 의미는 매우 복잡하다. 당연히 십일조의 정의도 복잡할 수밖에 없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십일조가 매우 클 수도 있으나 실제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액수가 작으니 십일조가  쉬울 수도 있다. 아이러니컬하게 소득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액수의 중압감이 클 수 있다. 십일조는 꼭 해야만 하는 건가? 십일조의 성경적인 의미를 따져 보자. 십일조가 성경에 처음 […]

[인터뷰] “나는 27살 영어강사, 미국에서 온 양성애자”

[인터뷰] “나는 27살 영어강사, 미국에서 온 양성애자”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 성소수자를 말하는 LGB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GBT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Lesbian·Gay·Bisexual·Transgender)를 말합니다. <아시아엔>은 성소수자인 이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소수자인 이들이 어떤 차별이나 냉대 대신 동등한 지위를 통해 동일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도 같이 합니다. 아랫 글은 미국 출신의 20대 후반 남성으로 양성애자인 매튜에 대한 인터뷰 글입니다. 그의 얼굴은 LGBT 이미지를 담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노회찬 동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정의당원이 되고자 합니다

노회찬 동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정의당원이 되고자 합니다

[아시아엔=편집국]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이 27일 열렸습니다. 그가 떠난 하늘나라로 떠난 지금, 수많은 이들이 그를 애도하고, 삶을 기리며 남긴 과제들을 떠안아 풀려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명이 양은숙씨입니다. 양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정의당 당원이 되고자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노회찬 의원이 못다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합니다. <아시아엔>은 그의 페이스북 전문을 싣습니다. <편집자>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