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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60년 베스트셀러 ‘Word Power Made Easy’

[책산책] 60년 베스트셀러 ‘Word Power Made Easy’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영어단어는 아무리 외워도 끝이 없다. 이 정도면 단어를 많이 외웠다고 자만하는 순간, 새로 편 책에서 생소한 단어를 또 만나게 된다. 그 어려운 단어를 외워도 그 뒤에는 더 난해한 단어가 등장한다. <Word Power Made Easy>(이하 워드 파워 메이드 이지, 윌북, 2011)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고급 영어단어를 쉽고 […]

[김중겸의 범죄칼럼] 혈액···‘증거의 보고’ ‘범죄현장의 꽃’

[김중겸의 범죄칼럼] 혈액···‘증거의 보고’ ‘범죄현장의 꽃’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전 부총재] 혈액의 주 용도는 의료 및 수사다. 요즘에는 친자확인에도 쓴다. 친자확인은 민간기관에서 1회에 3백만원 정도 받고 한다. 혈액형 감정이 주류다. DNA까지 하면 비용 더 든다. 누가 하는가? 제일 많기는 남편의 의심이 불씨가 된 사건이다. 바람난 아내가 출산한 아이가 주로 대상. 다음은 유명인의 숨겨 논 애인이 낳은 다 큰 자식, […]

[책산책] 전직 여기자의 일상 탈출기 ‘빨래하는 페미니즘’

[책산책] 전직 여기자의 일상 탈출기 ‘빨래하는 페미니즘’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빨래하는 페미니즘>(스테퍼니 스탈 지음·고빛샘 옮김, 민음사, 2014)은 여성이 결혼을 하면서 겪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스테퍼니 스탈은 미국 명문여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은 대표적인 지식인이다. 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곤경에 빠지게 된다. 결혼 후, 자신이 꿈꾸던 삶과 멀어지고 ‘나’를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북한화폐, 최고액 5천원권엔 김일성 초상···2천원권엔 백두산 김정일 생가 모습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필자는 5년 넘게 한국의 여러 매체에 각국 화폐 관련 글을 쓰고, 서강대·카톨릭대 등에서 지폐를 소재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나 청중이 국제적인 지식수준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아직 한국화폐에 대해서는 글을 쓴 적이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29] 미 명문대 가려면 IB 꼭 해야 하나, 아니면 AP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29] 미 명문대 가려면 IB 꼭 해야 하나, 아니면 AP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제학교들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정을 하고 있다.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국제학교들도 IB가 대세다. 일부 미국계 학교들이 AP(Advanced Placement) 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나 IB를 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다. 그런데 IB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가 매우 낮다. 최근 필자와 상담한 싱가포르 거주 학부모가 상담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IB를 하면 미국대학에 진학할 […]

여운형에게 듣는 ‘한반도 평화의 길’···서중석·이삼성·조동준·이일영·이승환 좌담

여운형에게 듣는 ‘한반도 평화의 길’···서중석·이삼성·조동준·이일영·이승환 좌담

[아시아엔=편집국]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1주년 추모식 및 좌담회’가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 주최,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후원으로 각각 열린다. ‘한반도 평화의 길, 여운형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7월 16일(월) 서울 글로벌센터(종로구 서린동)애서 열리는 좌담회는 임혁백(고려대 정외과 명예교수) 사회로 △역사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 △국제정치 이삼성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비핵화 조동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경제협력 이일영 한신대 […]

‘계엄의 추억’···문재인 대통령 분노케 만든 국군기무사

‘계엄의 추억’···문재인 대통령 분노케 만든 국군기무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 나라는 얼마나 더 계엄의 공포에 떨어야만 할까? 필자가 경험한 계엄사태만 보더라도 정부수립 이후 계엄령이 선포된 사례는 열번 정도인 것 같다. 1948년 여순사건 때문에 여수·순천 일대에 내려진 계엄령이 최초다. 이후 4·19혁명, 5·16 군사정변, 10·26 사건 등 한국 현대사의 변곡점마다 계엄사태가 일어났다. 이승만 정권에서 네번, 박정희 시대 네번, 전두환 시대 두번이다. 계엄령은 ‘전시·사변 […]

[손혁재의 四字정치] ‘도삼이사’···소득주도성장 비판 정당한가?

[손혁재의 四字정치] ‘도삼이사’···소득주도성장 비판 정당한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桃三李四) 저소득층의 임금과 가계소득을 늘려 성장과 분배를 선순환시키겠다는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1분기 소득분배의 악화와 일자리 증가율의 둔화 때문이다. 영세자영업자의 비중이 크고 사회복지가 부족한 현실에서 소득주도성장은 꼭 필요한 정책이다.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정책방향을 바꾸려하지 말고 재정확대 등 보완책을 고민해야 한다. * 도삼이사(桃三李四) 복숭아나무는 3년, 오얏나무는 4년을 길러야 열매를 딸 수 있다는 […]

[폐암 유발 ‘라돈 침대’②] ‘음이온 효과’는 과장광고?

[폐암 유발 ‘라돈 침대’②] ‘음이온 효과’는 과장광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라돈 침대’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라돈 침대 매트리스 수거에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직원 3만여 명과 차량 3200여 대를 동원해 6월 16-17일 전국에서 대진침대 매트리스 2만400여개를 수거해 당진항 야적장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차량 출입을 막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원안위는 “비닐로 밀봉한 수거 매트리스는 문제가 된 방서선 […]

[아시아라운드업 7/8] 미·중 무역전쟁도 ‘이방카 의복’은 못 벗겨

[아시아라운드업 7/8] 미·중 무역전쟁도 ‘이방카 의복’은 못 벗겨

[아시아엔=편집국] 1. 이방카 브랜드 생산기지 한국, 베트남 등으로 확대 움직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의 의류·신발 브랜드 제품 사업은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별 탈 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보도. -이방카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방카 의류·신발 제품의 주요 생산기지. -미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수입하는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

[아흔살 청년] 오대산 샘골에 ‘외로운 양치기 소년’ 울려퍼지고

[아흔살 청년] 오대산 샘골에 ‘외로운 양치기 소년’ 울려퍼지고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2018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30일 낮,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경기도 양주 조그만 내 아파트에 낯선이 7명이 찾아왔다. 안산시청 지역사회과 직원들과 시 산하단체 직원들이다. 그들은 제종길 전 시장이 지은 책과 난 화분 선물이 손에 들려 있었다. 90이 넘은 노인이 혼자 사는 집을 찾아온 손님들은 해가 질 무렵에야 떠났다. 나는 그들에게 […]

오늘 ‘소서’···강석우의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오프닝에선

오늘 ‘소서’···강석우의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오프닝에선

[아시아엔=편집국] 7월7일은 소서(小暑).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된다.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로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다.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는 논매기를 했다. 지금은 제초제를 뿌리고 논김은 매지 않는다. 팥·콩·조들도 […]

[아버지 흔적찾기⑫] 국가란 무엇입니까?

[아버지 흔적찾기⑫] 국가란 무엇입니까?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대구에서 노동 일을 하는 문용식(59)씨는 16살 […]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남북정상회담(4·27, 5·26)과 북미정상회담(6·12) 그리고 세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봄 그리고 초여름. 동북아에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북한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초긴장 속에 위태위태하게 출발했으나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돌연 훈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들이 혼잣말처럼 속삭인다. “정녕 꿈은 아니란 말가?”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설렘과 기대 속에 맞은 무술년 초여름 민족의 영산 白頭山에는 여느 해보다 관광객이 […]

[아시아라운드업 7/4] “장하다” 물방울로 생명 건진 태국소년들

[아시아라운드업 7/4] “장하다” 물방울로 생명 건진 태국소년들

[아시아엔=편집국] 1. 동굴실종 태국소년들, 10일간 종유석·천장 맺힌 물방울로 버텨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매사이 지구의 탐 루엉 동굴에서 실종됐던 소년들, 동굴 천장과 종유석에 맺힌 물방울을 마시며 열흘을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4일 보도. -구조작업 참여 의사는 “동굴 안에 갇혀 있던 소년들이 조난당한 뒤 움직임을 최소화해 에너지를 아끼는 한편 동굴 천장과 종유석에 맺힌 물을 마시며 지냈다”고 […]

[폐암 유발 ‘라돈 침대’①] 대진침대 매트리스, 정말 문제인가?

[폐암 유발 ‘라돈 침대’①] 대진침대 매트리스, 정말 문제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피해자가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라돈’ 침대는 얼마나 위험한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Nuclear Safety and Security Commission)가 “라돈(Radon)이 함유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연간 허용치의 최대 9배까지 방사선을 방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원안위가 1차 조사에서는 허용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가 불과 5일만에 결과가 뒤집히자 정부의 방사선 관리 […]

‘제주 예멘난민’을 위한 개신교 목사의 외침

‘제주 예멘난민’을 위한 개신교 목사의 외침

[아시아엔=진일교 광주제일침례교회 목사, 성서광주 운영위원] 증오발언(Hate speech)은 여러 나라에서 자신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 위협을 가한다고 여겨지는 특정 대상에게 쏟아내는 악성 발언이다. 주로 극우주의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이같은 발언이 표면화되고 심지어 지지를 받기조차 한다. 바로 제주도의 무비자 정책에 따라 입국한 예멘 난민들에 대하여 쏟아내는 발언들이다. 이들 발언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타인 또는 타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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