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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민족시인 ‘훈남’ 윤동주의 ‘새로운 길’

탄생 100주년 민족시인 ‘훈남’ 윤동주의 ‘새로운 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올해는 윤동주(尹東柱) 시인 탄생 100주년이다.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 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지금의 만주 지린성 연변 용정)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명(兒名)은 해환(海煥)이다.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에 19세기 말경 기근이 심해지자 조선 사람들은 국경을 넘어 북간도와 연해주 등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윤동주의 증조부도 집안을 이끌고 1886년경 […]

호암상 수상 외국인노동자 진료 ‘라파엘클리닉’ 어떤 단체?

호암상 수상 외국인노동자 진료 ‘라파엘클리닉’ 어떤 단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올해 창립 20년째 이주노동자의 아픔을 마주하며 작년까지 외국인노동자 23만명 치료. 봉사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보와 무료 진료소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이주노동자·다문화가족 이동클리닉. 몽골·미얀마·네팔·필리핀 등지의 의료 지원 및 현지 의료역량 강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 얘기다. 이 단체가 6월 1일 호암상(사회봉사상)을 받는다. 그동안 활동으로 여러 상도 수상했다. △지학순주교기념 정의평화상 △상허대상 의료부문 △한미 참의료인상 […]

성매매 누명 캐나다 한인 목사의 옥중육성 “문 대통령님, 제 억울함 들어주세요”

성매매 누명 캐나다 한인 목사의 옥중육성 “문 대통령님, 제 억울함 들어주세요”

[아시아엔=취재 이상기 기자, 편집·정리 박호경 기자] 캐나다서 26개월 수감중 전대근 목사 ‘옥중통화’ 대한민국 한 개인과 캐나다 연방검찰과의 싸움 억울한 누명, 26개월의 외로운 투쟁, 그리고 희망 “문재인 대통령님.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이 너희 나라는 힘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캐나다 시민권을 가지고 있거나 미국인 혹은 일본인이었다면 지금처럼 억울하게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억울한 누명 벗고 사회에 […]

[문재인정부 개혁과제] 외교안보④사드문제, 주한미군주둔비 ‘딜’로 풀릴 것

[문재인정부 개혁과제] 외교안보④사드문제, 주한미군주둔비 ‘딜’로 풀릴 것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원장 이종수 행정대학원 교수)은 ‘새정부의 혁신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5차에 걸쳐 기획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미동맹의 재창조 △행정-입법 관계 및 정당·선거제도 발전 △정부 개혁 △공기업 혁신 △국정원 및 검찰 개편 등의 5개 분야에 학계·언론계·법조계 전문가가 참여해 발제 및 토론을 합니다. <아시아엔>은 지난 16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고려대 임혁백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의 ‘한미동맹의 재창조를 […]

[경찰과 총④] 총쏘기 관광 외화벌이 ‘쏠쏠’

[경찰과 총④] 총쏘기 관광 외화벌이 ‘쏠쏠’

발사되면 사람을 살상한다 [아시아엔=김중겸 인터폴 전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총은 결코 가벼운 물건이 아니다. 권총이야 한 손으로 들어도 될 정도로 가볍다. 그러나 일단 발사되면 사람을 살상한다. 무겁고 무서운 물건이다. 근무 중 주기적으로 사격평정을 한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이혼과 같은 가정문제로 고민하면 총 반납조치가 취해진다. 일단 총구에서 총알이 나간 후에는 정당했냐 아니냐를 검증한다. 총을 감식계에 반납하여 […]

멕시코 감옥으로부터의 절규···”하루빨리 한국 엄마품에 가고 싶어요”

멕시코 감옥으로부터의 절규···”하루빨리 한국 엄마품에 가고 싶어요”

박근혜 정권때 억울하게 갇혀 문재인 정부서 매듭 애견옷디자이너 양현정씨 16개월 멕시코 옥살이 [아시아엔=편집국] “그동안 주위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8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 연방법원(암빠로 고등법원)이 구속적부심 헌법소원(암빠로) 인용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기각함에 따라 늦어도 6월 12일 이내에 석방될 예정인 양현정(39·애견옷 디자이너)씨의 소감이다. 양씨는 이날 자신이 회계 일을 도와주다 ‘인신매매에 의한 […]

[김창수 시인의 뜨락] ‘성년(成年)의 날’이 ‘성년(聖年)의 날’이었으면

[김창수 시인의 뜨락] ‘성년(成年)의 날’이 ‘성년(聖年)의 날’이었으면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시집 <꽃은 어디에서나 피고>] 성년(成年)의 날이 성년(聖年)의 날이었으면! 성인(成人)과 성인(聖人)은 그 뜻과 실존이 확연히 다르다. 成人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동적으로 사회적 책임과 권리를 가진 존재로 편입된 사람을 말한다. 聖人은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이 없이 자아(自我)를 해소하고 대아(大我)적 삶을 사는 사람을 가리킨다. 전통적으로 동북아시아에서는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각 개체의 자기완성’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대학>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이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62] ‘긍정 마인드’는 성공의 첫 걸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62] ‘긍정 마인드’는 성공의 첫 걸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어릴 적 별명 하나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 별명은 당사자의 내적인 혹은 외적인 특징이나 특성 등을 잘 알고 있는 친한 친구들 또는 지인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보면 별명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라벨(label)이라고 볼 수 있다. […]

임을 위한 행진곡···’한’의 노래서 ‘개벽’ 재촉하는 ‘상두소리’로

임을 위한 행진곡···’한’의 노래서 ‘개벽’ 재촉하는 ‘상두소리’로

  백기완 작시·김종률 작곡 ‘임을 위한 행진곡’ 프랑스 라마르세이예즈처럼 희망의 노래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980년 5월 광주시민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한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조치로 인해 발생한 헌정 파괴·민주화 역행에 항거했다. 신군부는 사전에 시위진압 훈련을 받은 공수부대를 투입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수많은 시민이 희생됐다. 그 후, 1995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

사람은 진짜 변할 수 있을까?

사람은 진짜 변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명상가 그리고 코치. 명상으로 닦은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코칭 언어에 담아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삶. 그 삶을 살면서 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 ‘과연 나는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고. 모든 사람은 온전한 존재이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안에 온전한 답이 있다.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있기에 성장을 원한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이 전제는 코칭의 철학이며, 명상인이 […]

[인터뷰] 아시아기자들,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묻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하려면?”

[인터뷰] 아시아기자들,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묻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하려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3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회의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회원 20여명이 이춘희 시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레바논, 이집트 등 20개국을 대표해 참석한 기자들은 이 시장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질문을 쏟아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그 바로 닷새 전 행정수도 이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주의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6박9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터였다. 애초 […]

[문재인 대통령께 긴급제안] 초중고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문재인 대통령께 긴급제안] 초중고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술 마시는 로봇을 개발한 사람이 있다. 2015년 말 아트센터나비(센터장 노소영)가 주최한 로봇잔치에서 술 마시는 로봇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박은찬씨다. 술을 마시면 볼이 빨개지고 과음했다 싶으면 술을 거절한다. 폭탄주도 거뜬히 마시는 로봇을 기억하실 거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작년 8월 핀란드 오울루로 연수를 떠난 박씨가 15일 밤(한국시각)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측정시 설치 방침에 대한 의견을 […]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정부 전문성 명분 ‘그들만의 리그’ 피해야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정부 전문성 명분 ‘그들만의 리그’ 피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정부 성공의 지름길은 문민통제이다. 모든 걸 정치적 계산에 따라 결정하는 검찰과 관료 군인 언론을 제어해야만 한다. 법무장관도 국방장관도 경제부처장관도 전문성이란 명분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 된다. 민주시민의식이 확고한 비검찰 비관료 비군인이 개혁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 몰락시킨 ‘문고리권력’ 4가지 유형

박근혜 정부 몰락시킨 ‘문고리권력’ 4가지 유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옥엔 문고리를 잡아당겨야 문을 열 수 있다. 문을 열어 방으로 들어가려면 당연히 문고리를 당겨야 한다. 문고리는 ‘문을 여는 역할’과 ‘문을 잠그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뇌물과 매관매직이 성행했던 시절에는 관직에 줄을 대거나 특정 이권을 바랄 때, 권력가 혹은 세도가를 만나기 위해 문고리권력 앞에 줄을 서지 않으면 권력자의 곁으로 다가설 재간이 없었다. 그 와중에 […]

[단독] 캐나다서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석방도 ‘오리무중’

[단독] 캐나다서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석방도 ‘오리무중’

감리교단 전 목사 구명 나서 캐나다에 결의문 전달키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캐나다 몬트리올 법원에서 15일(현지시각 열릴 예정인 전대근(49·전 토론토 노던라이트컬리지 행정실장) 목사 예비재판에는 전 목사는 법정에 출두하지 않고 변호사만 참석한 가운데 심리가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측 관계자는 “이번 법정에서는 판사와 검사 및 피고측 변호사들이 모여 쟁점 사안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며 “전대근 목사를 기소한 […]

[정상덕의 평화일기] “사드 가면 평화 온다” 원불교 두 교무의 단식은 끝났어도

[정상덕의 평화일기] “사드 가면 평화 온다” 원불교 두 교무의 단식은 끝났어도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내 삶에서 30대를 온전히 보냈던 전주는 생각만으로도 나를 꿈틀거리게 한다. 1995년 어느 가을 날 통일운동에 헌신한 분들, 교육운동의 보람으로 사시는 분들과의 밤을 새우는 토론에서 내린 전라북도의 정신은 ‘저항운동’이었다. 16세기 백성을 위하지 않는 임금은 갈아엎어야 한다는 혁명가 ‘정여립의 난’과 1894년 조선봉건사회 해체와 변혁을 요구한 ‘동학농민운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저항정신은 새로운 정신을 […]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차분하게 차근차근”

[손혁재의 2분정치] 문재인 정부···”차분하게 차근차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시민의 기대도 높고 대통령의 의지도 강하지만 의지만으로 넘기엔 현실이 만만치 않다. 취임선서를 하면서 대통령은 시민에게 통합, 소통, 안보, 민생 그리고 개혁을 약속했다. 새 정부는 요란하지는 않되 꾸준히 국정을 운영하고, 시민도 당장의 성과를 조급하게 요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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