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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2.21 세계모국어의 날] 닉슨 중국 방문(1972)·박정희기념관 개관(2012)

[역사속 오늘 2.21 세계모국어의 날] 닉슨 중국 방문(1972)·박정희기념관 개관(2012)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창밖에 소록소록 하얀 눈이/내리고…오늘같이 포근하게 추운 날에는/꿩, 비둘기, 토끼, 노루, 다람쥐들도/어디선가/자신들의 보금자리를 틀고 있겠지요…창밖에는 하얀 눈이 소록소록/내리는데/방안에는 촛불 하나 가물가물/이우는데…겨울밤,/창밖에는/소록소록 하얀 눈이 내리고 …”-오세영 ‘겨울밤’ 2월 21일 오늘은 세계 모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 Language Day) 문화다양성과 다언어주의를 증진시키고 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코자 유네스코가 1999년 제정, 세계에는 약 6천종의 언어가 있는데 세계화와 소수민족 억압 […]

[역사속 오늘 정월대보름‧우수] 등소평 별세(1979)·태평양전쟁 가장 참혹했던 이오지마(유황도) 전투 시작(1945)

[역사속 오늘 정월대보름‧우수] 등소평 별세(1979)·태평양전쟁 가장 참혹했던 이오지마(유황도) 전투 시작(194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서럽도록 추워도/새봄은 오는 거야…귀 기우려 잘 들어봐/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땅 속에서도 바람결에도/여린 봄내음/저 멀리 봄이 오는 소리//기다리다 보면/버들개지 아프게 눈 터지는/새봄은 오는 거야”-김수일 ‘봄이 오는 소리’ 2월 19일 오늘은 우수,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날 “우수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양력 3월에 꽃샘추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우수가 지나면 추위 누그러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나무에 물기 오르고 […]

[역사속 오늘 2.18] 한국여성단체연합 발족(1987)·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2017)·마르틴 루터 별세(1546)

[역사속 오늘 2.18] 한국여성단체연합 발족(1987)·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2017)·마르틴 루터 별세(154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눈이 내린다/흰 눈이 내린다…나는 믿는다//흰 눈 속에/얼음 속에/훨씬 더 밝은 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겨울 너머 절망 너머에/삼월 정오의 강인한 빛처럼/머지않아 언 세상을 뚫고 나올//푸른 힘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나는 믿는다//얼어붙은 침묵의 대지/흰 눈 속의 치열한 시앗/고요히 아우성치는 푸른빛의 겨울을”-박노해 ‘푸른빛의 겨울’ 2월 18일 오늘은 음력 정월 14일. 음력 정월 14일의 풍습=복토 훔치기(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의 흙을 […]

[역사속 오늘 2.17] 세종대왕 서거(1450) 1946 인도네시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선언(1946)

[역사속 오늘 2.17] 세종대왕 서거(1450) 1946 인도네시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선언(194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해 겨울의 눈은/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언제나 한밤중에 바다에 내린/그해 겨울의 눈/그것은 꽃보다도 화려한 낭비였다”-이형기 ‘그해 겨울의 눈’ “1833년 2월 16일에서 17일에 걸친 밤은 축복 받은 밤이었다. 그날 밤의 어둠 위에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그것은 마리우스와 코제트가 결혼식을 올린 날 밤이었다. 그날은 실로 멋진 하루였다.”-빅토르 위고 […]

[역사속 오늘 2.16 교토의정서발효일] 윤동주 감옥서 별세(1945)‧김수환 추기경 선종(2009)‧영국노동당 창당(1906)

[아시아엔=손혁재 시상평론가]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1945년 오늘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세상 떠남) ‘새로운 길’ 2월 16일 오늘은 첫잔나비날(상신일) 첫잔나비날에는 아주 엄격하게 언행을 삼감 2월 16일 오늘은 교토의정서발효일 2005년 오늘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정식명칭=기후변화에 관한 유엔규약 […]

박근혜·이명박·김기춘·최경환·김경수·안희정···‘범털’들의 행진곡 언제 그칠까?

박근혜·이명박·김기춘·최경환·김경수·안희정···‘범털’들의 행진곡 언제 그칠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범털’은 돈이 많거나 권력이 있거나 지식수준이 높은 죄수를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 교도소에서는 지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범털이 많아도 너무 많다” “범털이 이렇게 많은 때가 없었다”고 했단다. 반면 돈도 배경도 없는 죄수는 ‘개털’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교정당국의 말이 아니더라도 ‘범털이 천지’라는 말은 헛말이 아닌 것 같다. 현 정권 출범 전후 검찰의 ‘적폐수사’ 칼날을 […]

문 대통령 지지율 47%, 설 전과 동률, 부정평가 44%

민주40% >한국19% >바른미래·정의8%, ‘5.18 폄하’ 논란 한국당 2%p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2월 2주차(12~14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2주 전인 설 연휴 직전과 동률을 기록하면서 석달 째 긍정과 부정평가가 비슷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갤럽은 15일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7%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다”고 밝혔다. 8%는 […]

[오늘의 역사 2.15 세계소아암의 날]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병옥 별세(1960)·2017 인도 로켓 1발로 인공위성 104개 쏘아올림(2017)

[오늘의 역사 2.15 세계소아암의 날]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병옥 별세(1960)·2017 인도 로켓 1발로 인공위성 104개 쏘아올림(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하죠/사랑에 빠지기에는 너무 어리다고요/우리에게 사랑이란 건 그저 들어보기만 했을 뿐 결코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라고요/그렇지만 우리는 어리지 않아요/세월이 흘러도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예요/그러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깨닫게 되겠죠/우리들이 결코 어리지 않았다는 걸요.”-냇 킹 콜(1965년 오늘 세상 떠난 미국 재즈가수) ‘Too Young’ 2월 15일 오늘은 첫양날(상미일) 첫양날에는 크게 칼질하지 […]

[역사속 오늘 2.13, 세계라디오의날] 유서대필사건 강기훈 23년 만에 무죄판결(2014)

[역사속 오늘 2.13, 세계라디오의날] 유서대필사건 강기훈 23년 만에 무죄판결(201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랑만이/겨울을 이기고/봄을 기다릴 줄 안다//사랑만이/불모의 땅을 갈아엎고/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릴 줄 안다//천 년을 두고 오늘/봄의 언덕에/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줄 안다…인간의 사랑만이/사과 하나 둘로 쪼개/나눠 가질 줄 안다”-김남주(1994년 오늘 세상 떠남) ‘사랑’ 2월 13일 오늘은 첫뱀날(상사일) 뱀을 무섭고 징그럽게 여겨 뱀과 유사한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려 오늘은 남녀 할 것 없이 머리를 감거나 […]

‘정부지원사업 9관왕’ 인천재능대, 전문대 최초 송도에 행복기숙사 건립

‘정부지원사업 9관왕’ 인천재능대, 전문대 최초 송도에 행복기숙사 건립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지난 9일 본관 대강당에서 입사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인천재능대 행복기숙사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숙사 접수 일정, 방법 등 입사 관련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기숙사 건물과 주요 시설 안내에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2019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 행복기숙사는 전문대 최초로 송도에 건립되는 기숙사로 […]

[역사속 오늘 2.9] 평창올림픽 개막(2018)·박근혜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 거부(2017)

[역사속 오늘 2.9] 평창올림픽 개막(2018)·박근혜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 거부(20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부르르 몸을 흔듭니다/눈물겹습니다/머지않아/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안도현 ‘겨울 편지’ 2월 9일 첫소날(상축일) 새해 들어 처음 맞는 소날에는 소와 말을 부리지 않고 잘 먹임, 소달기날이라고도 함 1881(조선 고종 18) 고종 신사유람단 임명 1898(대한제국 광무 2) 독립협회, 종로에서 만민공동회 염 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과 독일에 대해 선전포고 1967 한미행정협정 […]

“문재인 대통령님 ‘흩어진 민심’ 당신만이 하나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흩어진 민심’ 당신만이 하나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8개월 만에 열리는 트럼프·김정은의 ‘베트남 담판’이 이번에는 성공할요? 두 사람은 1차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싱가포르 공동선언’의 토대 위에서 북한의 비핵화 실행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주고받는 ‘손에 잡히는’ 성과물을 도출하는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2018년 초, ‘핵단추 설전’을 벌이며 전 세계를 전쟁 위기론으로 몰아넣다 벼랑 끝에서 손을 잡고 180도 극적인 […]

[역사속 오늘 2.6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이순신 장군 ‘현충’ 시호(1707)·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1952)

[역사속 오늘 2.6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이순신 장군 ‘현충’ 시호(1707)·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1952)

‘여성할례 국제 무관용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겨울만 되면/나는 언제나/봄을 기다리며 산다./입춘도 지났으니/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영국의 시인 바이론도/’겨울이 오면/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봄이 오면/생기가 돋아나고/기운이 찬다./봄이여, 빨리 오라.”-천상병 ‘봄을 위하여’ 음력 1월의 다른 이름은 세수(歲首 ; 봄의 출발이고 한 해의 시작이라는 뜻) 2월 6일 오늘은 첫개날(상술일) 첫개날에는 개 먹이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데 살아 있는 생명에 […]

[역사속 오늘 2.5] 후쿠다 日 외상 ‘독도망언’(1977)·삼성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2018)

[역사속 오늘 2.5] 후쿠다 日 외상 ‘독도망언’(1977)·삼성 이재용 집행유예 석방(201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매양 추위 속에/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오늘 아침/따뜻한 한 잔 술과/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좀 더 착하고 슬기로운 것을 생각하라//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한 해가 가고/또 올지라도//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나는/고운 이를 보듯/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김종길 ‘설날 아침에’ 2월 5일 오늘은 설날. 설날의 세시풍속=설빔(빈부귀천 남녀노소 […]

예비역 장성의 ‘한국 핵무기 보유’ 관련 ‘쓴소리’

예비역 장성의 ‘한국 핵무기 보유’ 관련 ‘쓴소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거부권을 갖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독일이 들어가려 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와 독일이 아헨 조약을 맺었다. 영국은 동조하고 싶지 않겠지만 EU에서 탈퇴하겠다는 브렉시트 소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독일이 합의한 일에 끼어들 수 없다. 미국과 러시아가 보더라도 독일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만하다. 중국은 여기에 끼어들 주제가 되지 못한다. 프랑스와 독일은 이런 입지를 […]

[역사속 2.3] ‘아홉차리’···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정식 독립(1950)·한미 FTA협상 개시 공식선언

[역사속 2.3] ‘아홉차리’···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정식 독립(1950)·한미 FTA협상 개시 공식선언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설날 첫 햇살에/펴 보세요//잊음으로 흐르는/망각의 강물에서/옥돌 하나 情 하나 골똘히 길어내는/이런 마음씨로 봐 주세요//연하장,/먹으로 써도/채색으로 무늬 놓는/편지//온갖 화해와/함께 늙는 회포에/손을 쪼이는/편지//제일 사랑하는 한 사람에겐/글씨는 없이/목례만 드린다”-김남조 ‘연하장’ 2월 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 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 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를 아홉 짐, 노인은 새끼 […]

이명박과 주한무관들의 독도방문···‘리앙쿠르 암’과 ‘다케시마’의 차이점은?

이명박과 주한무관들의 독도방문···‘리앙쿠르 암’과 ‘다케시마’의 차이점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리앙쿠르 암’은 rocks로 섬(island)이 아니다. 섬이 되려면 주민이 살고 있어야 한다. 한국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 이승만 정부 때부터 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현재 독도수비대가 주둔하고 있다. 일본이 독도가 섬이 아니고 바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주장을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은 리앙쿠르 암이라고 부르되, ‘Take-shima’를 부기(附記)한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독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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