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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소개

위너 송민호,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소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가슴에 팍팍 박힌 최고의 시집” 아이돌그룹 ‘위너’의 랩퍼 송민호가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전세계 팬들에게 추천하며 올린 글이다. 송민호는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 말아라>는 지금 우리 세대의 슬픔을 담고 있다”며 “요즘 읽고 있는 시인데, 제가 본 시집 중에 최고에요. It’s crazy!”라고 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랑받는 아이돌그룹 […]

中 CCTV ‘강교전투 영웅’ 이범석 장군 ‘항일투장 명장’ 선정

中 CCTV ‘강교전투 영웅’ 이범석 장군 ‘항일투장 명장’ 선정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기념사업회 이사장, 전 육사교장] 1931년 발생한 만주사변은 동북아 정세를 급변시켰다. 중국군이 일제에 맞서 일어나자 만주지역에서 때를 기다리던 한국의 무장투쟁 독립군도 투쟁 기회를 맞은 것이다. 외몽골 지역에 은거해 있던 철기 이범석은 중국군관학교를 나온 경력과 청산리전투의 명성으로 일제 관동군과 최전선에서 싸우던 흑룡강성의 소병문, 마점산 군대에 초빙됐다. 철기는 보병간부를 선발, 개조장갑화차의 전술적 운용을 가르쳐 관동군에 대응하게 했다. […]

당신의 묘비명은 준비돼 있습니까?···JP 김종필 ‘사무사'(思無邪)

당신의 묘비명은 준비돼 있습니까?···JP 김종필 ‘사무사'(思無邪)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이제 생로병(生老病)은 다 거쳤고 사(死)만 남은 사람이다.” 운정(雲庭) 김종필(金鍾泌) 전 국무총리가 노환으로 병석에 누워있으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 세상에서 ‘준비된 죽음’을 거쳐 지난 6월23일 오전 8시 15분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92세를 일기로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정부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알파고의 화폐 탐구] 트럼프·폼페오 지갑에 이 화폐 있을까?

북한화폐, 최고액 5천원권엔 김일성 초상···2천원권엔 백두산 김정일 생가 모습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기자협회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팀장,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 저자] 필자는 5년 넘게 한국의 여러 매체에 각국 화폐 관련 글을 쓰고, 서강대·카톨릭대 등에서 지폐를 소재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나 청중이 국제적인 지식수준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게끔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아직 한국화폐에 대해서는 글을 쓴 적이 […]

[책산책] 2003년 노벨상 수상 이란 변호사 시린 에바디···’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책산책] 2003년 노벨상 수상 이란 변호사 시린 에바디···’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평화는 매우 근본적인 인간의 지고한 권리로, 평화 없이는 표현의 자유나 정의 같은 그 어떤 권리도 무의미하다.” – 시린 에바디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황금나침반, 2007)은 이슬람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2003년), 시린 에바디의 삶을 다룬다. 시린 에바디는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역사와 맞서 인권수호에 앞장서왔다. 이 책은 그녀의 고독하고도 위대한 투쟁의 역사를 담은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82] ‘둔필승총’ 정약용···”기록하면 갱신된다”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82] ‘둔필승총’ 정약용···”기록하면 갱신된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얼마나 다른가? 오늘의 나는 1년 전의 나와 얼마나 달라졌나? 오늘의 나는 1년 후의 나와 얼마나 달라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말하기가 쉽지 않다면 당신에게는 ‘기록하라’는 처방이 필요하다. 기록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자 개인의 소중한 자산이다. 기록을 하게 […]

“배우식 시인과 함께 홀랑 벗고 욕탕에 들어가고 싶다”

“배우식 시인과 함께 홀랑 벗고 욕탕에 들어가고 싶다”

‘고백의 글’···”아, 아버지” 설악 조오현 큰스님을 보내며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이제야 겨우 아버지라고 불러본다. 2013년 구월 어느 날이었다. 서초동 신성미소시티 주변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후 산책을 하는 중에 큰스님께서 갑자기 나의 손을 꼭 잡으시며 “이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얼떨결에 “네”라고 대답하고는 큰스님의 그 말씀을 얼른 마음속 연꽃잎으로 싸서 가슴 깊숙이 묻어두었다. 이 느닷없는 상황으로 대시인이시며 […]

[오늘의 시] ‘사청사우(乍晴乍雨)’ 김시습 “산은 다투질 않네”

[오늘의 시] ‘사청사우(乍晴乍雨)’ 김시습 “산은 다투질 않네”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세상 인심이야 나를 칭찬하다 곧 도리어 나를 헐뜯으니 명예를 마다더니 도리어 명예를 구하게 되네 구름이 오고 구름이 가는 것을 산은 다투질 않네 세상 사람에게 말하노니 반드시 알아두소 기쁨을 취하되 평생 누릴 곳은 없다는 것을

[특별기고] 이재용의 삼성, 문재인 한국-모디 인도의 오작교?

[특별기고] 이재용의 삼성, 문재인 한국-모디 인도의 오작교?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편집장] 인도와 한국은 ‘경제적 성공과 평화’라는 공동목표를 공유한다. 인도는 1950-53년 남북전쟁 당시 의료진 파견부터 냉전기간 중 남북과의 외교 관계 유지까지, 대한민국 독립 이후 한반도와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실제로 대한민국이 1987년 민주주의 사회로 자리잡고 인도가 90년대 신동방정책과 함께 경제 개혁을 시작한 이후 양국 간 경제관계는 더욱 강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한국이 […]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16] 토탈사커와 티카타카···‘축구 혁명가’ 크루이프

[김현원의 재밌는 월드컵16] 토탈사커와 티카타카···‘축구 혁명가’ 크루이프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월드컵 4강이 결정되었다. 월드컵을 한번씩 우승했던 전통적인 축구 강국 프랑스와 영국은 2대0으로 우루과이와 스웨덴에 승리했고, 벨기에는 괴력을 발휘하여 최강팀이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에 2대1로 이겼다. 크로아티아는 16강전 덴마크에 이어 8강전에서도 개최국 러시아를 승부차기에서 이겨 4강전에 진출하며 개최국의 괴력을 굴복시켰다.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는 각각 1986년과 198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결승전에는 프랑스-벨기에, 영국-크로아티아 경기의 승자가 대결한다. 이번 월드컵대회의 특징은 점유율과 승리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교한 티카타카(탁구와 […]

[아흔살 청년] 오대산 샘골에 ‘외로운 양치기 소년’ 울려퍼지고

[아흔살 청년] 오대산 샘골에 ‘외로운 양치기 소년’ 울려퍼지고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2018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30일 낮,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경기도 양주 조그만 내 아파트에 낯선이 7명이 찾아왔다. 안산시청 지역사회과 직원들과 시 산하단체 직원들이다. 그들은 제종길 전 시장이 지은 책과 난 화분 선물이 손에 들려 있었다. 90이 넘은 노인이 혼자 사는 집을 찾아온 손님들은 해가 질 무렵에야 떠났다. 나는 그들에게 […]

오늘 ‘소서’···강석우의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오프닝에선

오늘 ‘소서’···강석우의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오프닝에선

[아시아엔=편집국] 7월7일은 소서(小暑).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된다.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로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다.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는 논매기를 했다. 지금은 제초제를 뿌리고 논김은 매지 않는다. 팥·콩·조들도 […]

[아시아엔플라자] 역사책방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 한홍구 교수 초청특강

[아시아엔플라자] 역사책방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 한홍구 교수 초청특강

[아시아엔=편집국] 백영란 ‘역사책방’ 대표는 5일(목) 오후 7시30분~9시30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2번지 역사책방에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특강은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 사망과, 최근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국제무대에 본격 등장한 김정은 위원장을 재조명하는 ‘청년 김일성, 청년 김정은’을 제목으로 선정했다. 참가비 1만원은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래 링크는 KT 임원을 하다 책방을 낸 백영란 […]

[손혁재의 四字정치] 반식재상···권성동 체포동의안 마냥 미룰 건가?

[손혁재의 四字정치] 반식재상···권성동 체포동의안 마냥 미룰 건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끝내 하루도 열리지 못한 6월국회의 유일한 성과는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미룬 것이다. 민의의 전당이 방탄국회로 전락하면서 인사청문회 없이 경찰청장이 임명될 상황이 되었다. 국회는 원 구성을 빨리 마치고 수많은 법안과 의안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아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면 시민의 분노를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반식재상(伴食宰相) <구당서>(舊唐書>에 나오는 노회신(盧懷愼)의 고사로 자리만 차지하고 […]

[발행인 칼럼]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께

[발행인 칼럼]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께

산타마르타교도소 한국인 양현정씨를 기억해주십시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자님과 멕시코 국민들 앞날에 행복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12월1일 시작되는 귀하의 대통령 재임기간 6년간 멕시코가 중남미는 물론 세계 일등국가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랍니다. 멕시코 국민들의 절대다수가 귀하의 당선을 바라고 지지를 보낸 뜻을 귀하께선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89년만의 정권교체라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더군요. […]

독립 58주년 콩고유학생들 가슴 뜨겁게 울린 연설

독립 58주년 콩고유학생들 가슴 뜨겁게 울린 연설

[아시아엔=편집국]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4동 중앙플라자 지하3층 ‘빛과소리아트홀’. 예수사랑교회(담임 김서권 목사)와 콩고민주공화국 유학생커뮤니티(DECOC)가 공동으로 주최한 콩고민주공화국 58주년 독립기념행사가 열렸다. 주한콩고유학생커뮤니티와 다문화가정, 예수사랑교회 신도 등 200여 참석자들은 주한 콩고대사관 크리스토퍼 구웨이 대사의 인사말에 귀를 기울였다. “여러분은 조국이 식민국 벨기에로부터 탄압받은 역사를 잊지 말라.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오지 않는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직 분열돼 있고 […]

간도 무장독립투쟁 최운산 장군을 아십니까?

간도 무장독립투쟁 최운산 장군을 아십니까?

‘봉오동 전투’ 선봉, 순국 73주기 추도식 5일 국립현충원서 [아시아엔=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윤경로)는 항일운동가 최운산(1885∼1945)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7월 5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연다. 국가보훈처·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추도식은 최운산 장군 약사 보고, 추도사, 추모시 낭독,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최운산 장군은 1919년 임시정부와 연계해 봉오동에 ‘대한군무도독부’를 조직했고, 1920년 간도에 있는 독립군 부대를 모아 ‘대한북로독군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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