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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은영아 내 연주소리 듣고 있지?”

“하늘나라 은영아 내 연주소리 듣고 있지?”

클라리넷 이승권 2년전 숨진 동생 이은영 추모 독주회···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 아침까지 그의 이름을 몰랐다. 말을 붙여본 적도 물론 없었다. 다만 아침 6시27분께가 되면 어김없이 낮고 은은한 선율이 베이직교회 예배실에 퍼져나가는 걸 매일 느낄 뿐이었다. 오늘 아침 예배가 파할 무렵 설교를 마친 조정민 목사가 말했다. “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이승권 형제 클라리넷 […]

[‘올인’ 인생 차민수 17] 뜻밖의 ‘외도’···’세븐럭’ 이름 짓고 광운대·세종대서 후학 양성

[‘올인’ 인생 차민수 17] 뜻밖의 ‘외도’···’세븐럭’ 이름 짓고 광운대·세종대서 후학 양성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오랫동안 승부를 하다 보면 피를 말리는 듯한 짜릿한 승부의 순간도 있지만 코미디보다 더 웃기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피 말리는 승부 중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막상막하의 숨막히는 장면의 연속일 때도 있고, 하루 이틀 하는 승부가 아닌 까닭에 프로들은 ‘즐기는 승부’를 한다. 그래야 지더라도 스트레스를 […]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제 2017-2-480호 장학증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홍지수’ 위의 사람은 학위논문 연구계획서가 우수하여 보건학 연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위논문 연구비를 지급키로 결정하였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2017년 9월 28일 서울대학교총동창회 회장 서정화,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대표 박명윤” 10월 28일 오전 11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제36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박명윤 […]

[한의사 박정민의 ‘톡톡’] 가을철 불청객 ‘구안와사’ 원인과 치료

[한의사 박정민의 ‘톡톡’] 가을철 불청객 ‘구안와사’ 원인과 치료

[아시아엔=박정민 자향미한의원 대표원장] 눈 아래 또는 윗눈꺼풀의 근육이 꿈틀거리는 현상,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그런데, 이 눈밑 떨림이 이름도 특이한 ‘구안와사’(口眼喎斜, Facial Palsy)를 부르는 초기 증세다. 한쪽 얼굴에 갑작스런 마비가 오고 곧 이어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감기지 않는 게 대표적인 증세다. TV 드라마 <허준>에서 전광렬씨가 추운 돌베개에 한쪽 […]

한겨레 기자서 펜화가 변신 김미경씨 ‘좋아서’ 전시회

한겨레 기자서 펜화가 변신 김미경씨 ‘좋아서’ 전시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펜화가로 변신한 김미경씨 세번째 전시회 ‘좋아서’가 10월 10~18일(낮 12시~저녁 7시) 서울 종로구 창성동 144 창성동실험실에서 열린다. ‘서촌 옥상화가’로도 알려진 김미경(58) 작가의 ‘좋아서’는 첫 전시회 ‘서촌 오후 4시’(2015년 2월), ‘서촌 꽃밭’(2015년 11월)에 이어 열린다. 전시회에는 2016년 초부터 2017년 가을까지 2년여에 걸쳐 그린 60여점의 서촌 풍광과 세태, 꽃 그림들이 선보인다. 작품은 크게 […]

[‘올인’ 인생 차민수⑫] 하버드 출신 칩·’수퍼시스템’ 저자 도울 이어 세계 3위 랭크

[‘올인’ 인생 차민수⑫] 하버드 출신 칩·’수퍼시스템’ 저자 도울 이어 세계 3위 랭크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카지노에서 불리는 나의 닉네임은 Jimmy Jimmy다. 웬만큼 포커를 좋아하고 미국에서 게임을 한 포커플레이어들은 이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86년 최고수의 반열에 오른 뒤 전성기를 이뤘고 1997년 은퇴 때까지 11년 연속 최고수의 자리를 지켰다. 칩 리즈와 도울 브론슨에 이어 세번째로 거론되던 이름이었다. 나하고 동갑내기였던 칩 리즈는 […]

전대근 목사 고교동창이 상하이서 보내온 편지 “친구여, 희망의 끈 절대 놓지말게”

전대근 목사 고교동창이 상하이서 보내온 편지 “친구여, 희망의 끈 절대 놓지말게”

은 캐나다에서 성매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사연을 2017년 1월부터 15차례 보도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상하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진주 대아고 동창 안성진씨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은 전대근 목사와 고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안성진씨의 편지를 독자여러분께 전합니다. -Editor’ note 진주 대아고 동창 안성진씨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엔’에 투고 무책임·무성의 외교부에 분노···동문들 […]

[발행인 칼럼] 이창재·박민표 변호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기대해도 되겠지요?

[발행인 칼럼] 이창재·박민표 변호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기대해도 되겠지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작년 봄 아주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다. 주로 주말에 몰아치기로 봤는데, 평소 좋아하는 박신양씨가 주연한 드라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야기다. 잘 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변호사로 인생 2막을 정말 멋지게 반전시키는 이야기다. 불이익을 감수하며 약자와 정의의 편에 서는 조들호 변호사는 필자 말고도 대다수 시청자들에게 박수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

시인 고은 “모국어 낱말 하나하나가 나의 운명을 이루고 있다”

시인 고은 “모국어 낱말 하나하나가 나의 운명을 이루고 있다”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 경주서 15일까지···윤동주 묘소 첫 발견 오무라 교수 특강도  [아시아엔=전상중 시인, 국제펜클럽 회원, 예비역 해군 제독]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주최로 12일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올해 한글작가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17개국의 작가와 문인, 한글교육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한국문학의 세계 도약과 문학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주제로 15일까지 나흘 동안 계속된다. 고은 시인은 ‘모국어를 […]

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정부 들어 4개월 정도 지냈는데 벌써 낙마한 인사가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임명된 인사들도 예외 없이 문제투성이 인사들이니 국민들로서 정부의 인재등용이 걱정이 안될 리가 없다. 요순(堯舜)시대에는 인재등용이 탁월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는 일 없이 보여도(無爲而治) 좋은 정치가 이룩되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람들을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현 정부의 인재등용에 허점이 […]

‘제비꽃’ 가수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데려간 ‘방광암’ 예방 어떻게

‘제비꽃’ 가수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 데려간 ‘방광암’ 예방 어떻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우리 가요계의 싱어송라이터 조동진(趙東振)이 읊조린 ‘제비꽃’ 첫 구절이다. ‘제비꽃’은 1985년 발표한 세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서 붙여진 명칭이며, 봄날 우리나라 산과 들에 […]

진상혁 에스명심 대표 “레이저사격훈련 시스템,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니 조코위 정부와 궁합 잘 맞아”

진상혁 에스명심 대표 “레이저사격훈련 시스템,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니 조코위 정부와 궁합 잘 맞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6년 8월 7일 밤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 텔레비전 중계를 바라보던 진상혁(52) 대표 등 (주)에스명심 직원들 눈시울이 붉어졌다. 호앙 쑤안 빈 선수가 202.5점의 올림픽신기록으로 베트남 올림픽 사상 최초로 사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밤에도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던 당시, 한국 국민들은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에 잔뜩 희망을 걸고 있었다. 진종오 선수는 5위에 그쳤지만, […]

독립운동가 후손 이종걸 의원의 아주 특별한 광복절 기념행사

독립운동가 후손 이종걸 의원의 아주 특별한 광복절 기념행사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과 13일 이틀간 광복절 72주년을 기리는 도보순례를 했다. 이번 도보순례는 12일 오전 10시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일 행사를 마치고 출발해 13일 오후 5시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전시회 중인 서울역사박물관까지 72km 구간에서 이어졌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직계 손자인 이종걸 의원은 이어 13일 오후 5시 30분~7시 ‘민국의 길 자유의길’이란 이름을 […]

AJA 에코토크·만해대상·’뿌리와 새싹’ 운동 주인공 제인 구달을 소개합니다

AJA 에코토크·만해대상·’뿌리와 새싹’ 운동 주인공 제인 구달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는 “어느 누구라도 매일 조금씩은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1991년 탄자니아 학생 16명과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100여개국의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이들이 15만개 그룹에서 참여하는 세계적 풀뿌리 운동으로 발전했다. 우리나라에도 20여개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아시라프 달리·이사장 김학준)와 […]

[취임 100일] 문재인의 ‘착한정치’ 성공시킬 암행어사 어디 없소?

[취임 100일] 문재인의 ‘착한정치’ 성공시킬 암행어사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착한정치(善治)란 무엇일까? “백성을 잘 다스림 또는 잘 다스리다”는 뜻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권위도 벗어 버리고 백성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하는 정치가 아닐까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3개월이 지났다. 지난 겨울 영하 15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이게 나라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염원으로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섰다. 그 결과 적폐(積弊)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

제인 구달 박사·최재천 교수가 새싹들에게 들려주는 생태이야기, 10일 국회대회의실서

제인 구달 박사·최재천 교수가 새싹들에게 들려주는 생태이야기, 10일 국회대회의실서

[아시아엔 편집국] 환경생태학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사제지간인 ‘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 박사와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에코 토크(진행 진양혜 아나운서)가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김학준, 회장 아시라프 달리)와 전혜숙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리는 에코 토크에서 두 석학은 ‘우리에게 자연이란 무엇인가?’ ‘급속한 기후변화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 대책은 없는가’ ‘아시아의 자연환경은 지금 어떤 상태에 와있는가?’ ‘오늘 […]

수제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제인 구달 박사 “인간과 자연에 가장 큰 공헌한 인류의 스승”

수제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제인 구달 박사 “인간과 자연에 가장 큰 공헌한 인류의 스승”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인 침팬지 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합니다. ‘곰베의 야생 침팬지 연구’로 인류사에 길이 남을 성취를 남기고 환경운동에 매진해온 구달 박사는 오는 8월 10일 수제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함께 사제지간 최초의 대담을 진행하고, 12일 2017 만해대상(실천부문)을 수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아시아엔>은 두 석학의 대담에 앞서 최재천 교수가 보내온 기고문을 게재합니다. 아울러 8월 10일(목)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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