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등 13개 품목 인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제품의 생산과 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0’으로 만든 탄소중립제품이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개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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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내가 뭘 잘못했느냐”
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 구속기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
신한은행 은퇴상담창구 대폭 확대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전국 영업점에 은퇴자 상담창구를 개설한다. 전국 지난해 4월부터 전국 70개 지점에 개설한 미래설계설터를 255개 영업점에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의
[1/5 외신 속 아시아] 뉴욕타임즈 “오바마 정부, 이집트 동성애자 인권탄압 제재해야”
<뉴욕타임즈> 오바마 정부, 이집트 동성애자 인권탄압 제재해야 최근 이집트에서 동성애자 26명이?‘풍기문란죄’로 구속됐다. 이들은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조사과정에서 수치와 모욕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이집트법원에서는 부당한
민병철 교수의 선플운동 이유? “인성이 경제다”
식당에서 한 어린아이가 뛰어다니면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더니 심지어 자신을 말리는 종업원에게 욕을 해댔다. 그런데도 아이의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묵묵히 식사를 했다. 이 아이의
[역사 속 오늘 1월7일] 1995년 김수환 추기경 “북한 방문 용의 있다” 밝혀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또 한 번의 새해//새해엔 우리 모두/산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리/산처럼 깊고 어질게/서로를 품어 주고 용서하며/집집마다 거리마다/사랑과 평화의 나무들을 무성하게 키우는/또 하나의 산이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 중국네티즌에 신년사 ‘유감’
‘신년쾌락 만사여의'(新年快樂 萬事如意, 신녠콰이러 완스루이) 중국 인민에 보내는 박근혜 대통령의 따뜻한 인사말이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한국 대통령이 이역만리에 와서 고생하는 주한미군에 따뜻한 말을 보내는 것은
한국 일본 자동차업체 미국서 ‘역대 최다 판매’ 달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국경제 호황에 힘입어 한국과 일본 대표 자동차 기업들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현대·기아차와 닛산·혼다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한 것이다. 현대·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이
스미소니언 아시아 문화재 디지털 공개…한국작품도 781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국 워싱턴시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새클러 미술관이 일반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아시아 유물 및 작품 4만여 점을 발굴해 홈페이지(open.asia.si.edu.)에 공개했다. 아시아 예술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립
은행 연체이자율 다음달 ‘인하’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다음달부터 은행들의 대출 연체이자율이 인하돼 최고 이자율이 연 15%로 제한된다. 그러나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는 은행들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조속한 해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삼성전자 목표주가 올리기 잇따라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오는 8일 2014년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6일 삼성전자의 4분기
국산차 리콜 줄고, 수입자는 급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국산차의 리콜은 줄어들었지만, 수입차의 리콜은 크게 늘어났다. 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콜 차량은 총 352종 75만5501대로 집계됐다. 2013년의 195종
[김중겸 칼럼] ‘조현아 수감’ 통해 본 교도소 ‘구금반응’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독방 대신 혼거 방에 수감됐다. 큰 도둑이건 좀도둑이건 중간도둑이건 잡히면 담장 안 감방에 갇힌다. 구금반응(拘禁反應)을 겪는다. 반응성 정신장애(反應性 精神障碍)의 하나다. 갇혀
[김국헌의 직필] ‘객주’ 김주영의 ‘양의 해를 위한 기도’
일제시대 홍명희 작품 <임꺽정>은 우리 말 어휘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秀作이다. 홍명희가 월북한 래 남은 국내작가들은 그를 넘어서야 한다는 콤플렉스를 가져왔다. 황석영의 <장길산>, 조정래의 <태백산맥>은 가히
두산중공업,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발판 마련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두산중공업이 중앙아시아 발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차로 카자흐스탄에서 3400억원 규모의 발전소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현지 발전회사인 KUS와 310㎿급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