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군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시아엔> 칼럼니스트인 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는 지난해 11월초 킬리스 일대에서 4박5일 머물며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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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월20일] 2009 용산참사 2009 오바마 취임 2010 피디수첩 광우병 무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지금 그곳엔 아무 것도 없네…그곳은 텅 비었고/인적 없는 평지가 되었고….불길에 검게 그을리고 피와 살점이 묻은/학살의 증거들/학살 이후의 나날들/탄원들, 기도들, 투쟁들…”-심보선 ‘거기 나지막한
인문학 요람 ‘건명원’ 제1기 모집요강 눈길 끄는 이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학문은 해볼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맹수 앞에서 가만히 돌을 쥐는 동작처럼 필연적인 실천이다.” 3월3일 개원하는 ‘건명원’(建明苑)이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2평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회의 ‘북한과의 비즈니스’ 1월28일 열려
[아시아엔 편집국]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28일 오후 1~6시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북한과의 비즈니스: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연다. 경남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류길재
터키 ‘한국인 실종’ 의문점···IS 가담, 순교 각오, 단순 실종?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터키 일간 <밀리예트>는 17일 “18세 한국 소년이 킬리스에서 실종되어 IS에 가담했다고 동행했던 30세 한국남자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했다. 반면
한국인 실종 터키 킬리스 국경지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김군이 실종된 곳으로 알려진 터키의 킬리스는 시리아 알레포 북쪽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흔히 아시리아의 문헌에 나오는 고대 도시 킬리시와 같은 도시로
한국인 터키 실종 경찰수사 초점은?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의 킬리스에서 한국인 김모(18) 군의?실종된 것과 관련해 ?한국과 터키 경찰이 18일 총력수사에 나서고 있다.? 외교부도 외교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 파악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오너리스크’ 가 대형주 ‘좌지우지’
[아시아엔=편집국]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60%는 1년 전보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는 중소형주보다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박스권
한국소비자들, 과거 쓴 ‘바가지’에 분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보도…”애국소비 더 이상 안한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2009년 애플사의 아이폰이 한국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올렸고, 일본의 도요타 캠리가 ‘2013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최근
개성공단 상장사 연평균 10% 이상 성장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가동 10년을 맞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국내 상장사들이 대체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투자업계와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개성공단 입주
당국, 실종보다 IS 가담에 수사 초점
[아시아엔=편집국] 터키에서 지난 10일 종적을 감춘 김모(18)군이 투숙한 칼리스시의 메르투르(Mer-Tur) 호텔 직원은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아시아 스타] 대만판 ‘건축학개론’ 여배우 천옌시···‘국민 첫사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히로인…중화권 ‘4대 여신’ 영예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잊지 못할 첫사랑’의 이미지로 기억할 것이다. 첫사랑의 아련함은 다른 아시아
[김재화의 유머풍속사]’서편제’ 임권택 감독더러 ‘권태기’라고
⑬‘덩달이’시리즈 YS초기 ‘복지부동’ 풍자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웃음은 재채기나 방귀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굳이 공통점이 있다면 시원하다는 것뿐이다. 웃음을 나오게 하는 유머, 그것은 역사적인 배경이
중국 최고 발명품 ‘딤섬’
조리법만 수백가지…유래 둘러싼 설도 무성 [아시아엔=정향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아시아레스토랑 셰프] 생각보다 훨씬 놀라웠다. 재작년 초 홍콩 방문 후 그동안 알고 있던 유명한 딤섬 몇
[김중겸 칼럼] 세월호만큼이나 안타까운 사건들
불법 외환거래 ‘변명’하는 재벌가와 연예인들 미국엔 선량한 사람들을 버린 흔적이 많다. 아프리카 흑인화물을 하역한 부두+팔린 경매장+일한 목화밭+그 밭 한 가운데의 대저택. 남부 곳곳에 널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