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장마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하면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다가오는 10월에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축제들이 열린다. 굳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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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노동개혁 정부입법 과연 통과시킬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본의 동북지방(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의 고장)에 하루에 6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땅과 바다가 뒤바뀐 것 같았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전상중의 일사일언] ‘7포세대’ ‘N포세대’ 내 사랑 청춘이여, 아픈 만큼 성장하자!
[아시아엔=전상중 전 해군제독, 국제펜클럽 회원] “청춘은 어렵다. 그러나 부딪치는 그 청춘이 부럽다!” 최근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면서 이전 세대에 비해 신분상승이 어려운 현실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사찰서 ‘아이 러브 예수’ 사탕 보고 불자 됐어요”···열린선원 개원 10돌
[아시아엔=편집국] ‘저잣거리 수행전법도량’을 기치로 내걸고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역촌중앙시장 안에 자리한 ‘열린선원’. 태고종 총무원 총무부장, 교무부장, 교류협력실장, 교무부원장 등의 중책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불교생명윤리협회 집행위원장, 불교텔레비전
커피테이스터를 아십니까?···”바리스타·로스터·커피생산자도 커피맛 모르면 허당”
[아시아엔=김정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외래교수] 최근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가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 석학인 션 스테이먼 박사(Shawn Steiman, Ph.D)는 “진정한 커피전문가란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많은
“좋은 커피는 따로 없지만 탄맛, 신맛, 곰팡이맛, 쓴맛 나는 건 나쁜 커피”
세계적 커피석학 션 스테이먼 박사 단독 인터뷰 커피가 단순한 음료에서 벗어나 향미를 즐기며 묘사하는 문화적-예술적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와인처럼 향미를 이야기하며 포도가 자란 곳이나 재배법,
[역사속 오늘 9/14] 1910 ‘황성신문’ 폐간·1994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칼 포퍼 사망·2011 최동원 사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호숫가에/발을 담그고/나란히 앉아 있었죠//잔잔한 물결 위에/날개를 펴고 죽은 잠자리/그물망에 맺힌 가을빛//가만히 바라보며/앉아 있었죠//물결 위로 떠가는/불꽃 속에서/여행을 하였죠//호숫가에 나란히 앉아/발을 담그고”-박형준 ‘가을빛’ “따뜻이 입고
[인터뷰] “박근혜-시진핑 역대 최고 한중관계 뿌리는 소동파-추사 김정희 벼루문화서 비롯”
중국 최고 벼루조각가 우이구 “한중 청년들, 벼루에 먹 갈며?힐링하라” 한뼘 벼루에 삼라만상을 담다···”알리바바 마윈 회장도 내 고객” [아시아엔=안동일 동북아 전문기자] 한중관계가 역대 최상의 우호관계로
[역사속 오늘 9/12] 1976 ‘꽃동네’ 오웅진 신부-최귀동 할아버지 첫 만남·2003 태풍 ‘매미’로 119명 사망·2007 아베 총리 사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 없이도 가을은 오고/너 없이도 가을은 가는구나./돌아누우면 멀리/뜨는 달/사랑은/그렁그렁한/한 방울 환한/하늘의/눈물이구나.-김용택 ‘눈물’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20)] 당신은 어떤 추석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이모, 여기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외쳤을 때, 당신의 식탁 위에 어느 정도의 반찬이 추가되어야 만족스러운가? 분명 한두 개 정도 추가되는 것만으로는
박근혜-시진핑 한중 밀월관계 속 과학기술 협력도 ‘긴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수차례 정상회담 등으로 한중 두나라가 유사 이래 최고의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협력도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 때마침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MBC 휴먼다큐 ‘사랑, 10년의 기적’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MBC 휴먼다큐 ‘사랑 10년의 기적 지금, 사랑’ 중에 나오는 글에 너무 가슴이 아파온다. 암이 아직 한창인 중년에 온다면 이건 재앙이다. 누군가 말했다.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9/11] 임금피크제 도입시 신입 채용 증가, 정부 역대 최대 규모 중소기업 예산안 편성, 신축 아파트 고화질 CCTV 의무화
<< 정치/외교 >> 기업들에 대한 국정감사 내용 외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는 국제금융센터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연 ‘2015 S&P초청세미나’에 참석,
‘고소애’ ‘꽃벵’ ‘빠삐용의 키친’···메뚜기·굼벵이 등 ‘수퍼푸드 식용곤충’ 차세대 먹거리 뜬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가복음서 제1장 6절에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고 기술돼 있다. 필자도 어렸을
[법현스님의 동행] 마음을 나타내는 말 제대도 이해하려면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옛날 어떤 젊은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아주 계율을 잘 지키고 참선수행을 열심히 하였다. 그야말로 불교의 모범생이었다. 그가 있는 사찰에 열심히 다니던